돈 생각하면 다니는게 좋겠지만..
굉장히 우울해질때가 많아요.
인간관계에 줄서는거 영양가 높은사람에 붙는거...
그런걸 못하겟어요..
언젠가 82에서 본글중...
경쟁을 즐기는자가 회사행활을 잘한다고...
전 그게 안돼요.
돈을 버는거에 비해 보람도 없고
감정변화가 많아서 힘들어요.
좀더 솔직히 말하면 유치하지만 제자신이
모든 사람들이 친절해야 저에게 잘해줘야 생활이 가능한것 같아요.
상처를 잘받는 성격이라 힘들고 우울한것 같아요. 좀 싸늘한 시선이나 말투에 마음에 힘들때가 많아요..갑자기 그걸 느낄때가 있는데 그이유를 잘모르겠어요. 막내로 자라 그런지 제가 그게 좀 심해요.
저한테 잘해주는 사람을 좋아하고..아마 사기쳐도 당할것 같아요.
나이가 많아도 여전히 그런건 변하지 않네요.사람 기질이 안변하는듯.
사주일간이 신금일간인데...예민하다고 하네요..자기애가 강하고
그리고 식상이많아 아마 프리랜서가 더 편한것 같아요.매여있는거 안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