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에서 마포에 250억 사기사건으로 난리가 났다고 나왔어요 피해자만 20여명?
현재 그범인이 달아나 못잡은 상태
그런데 범인 모습( 흐릿하지만)이 나한테 사기치려고
했던 여자하고 닮았어요
10 년전쯤 엘베없는 건물 인데 (운동업종)에 와서 등록을 하고 다녔던 여자예요
아주 부티나게 보석이며 명품이며 들고 다녔고 재산이
많다고 자랑을 했어요
보석반지도 손가락마다 끼고있었고 목걸이며 장식구를
빼서 구석에 놓으며 저게 3,000 만원이 넘는거라고 ㅋ
정말 돈자랑 돈자랑 ,,, 침대위에 금궤를 깔고 자면 몸이
그렇게 좋다면서 종로에 금은방 을 두개 하고 있고
금은방 이름이
이조라고 지었는데 자기 비젼이 이조를 버는거라고했어요 ㅋㄴ
미용실 원장이며 영국에서 금딜러로 유명 하다면서
엄청 자기자랑이 끝이 없었죠 ㅋ
자기엄마집이 평창동에 있는데 커텐에
진주를 달아 놓는 집이라는둥
유엔빌리지80평에 산다고도 했어요
한3 개월 다니더니 갑자기
전화해서 프랑스 화장품회사하고 합작회사를 차릴려고 하는데 이사자리가 1 명이 필요하다
3 억을 넣으면 매달 300만원이 나온다고 나보고 빨리 하라고 ㅋㅋ
내가 돈이 없다고 하니까 빨리 주변에 있는
사람있으면 소개해주라고 나한테만
알려주는거라고 ㅡ
그냥 주변에 그런사람이
없다고 다른 사람한테 주시라고 하고 끝었더니
그담부턴 다시 오지도 전화 하지도 않더라구요
그후 지방에서 사기사건에 종종 신문에 났던걸로 기억해요
조심하세요 모두 ㅡ
사기를 치려고 몇년을 높은이자주면서 신뢰를 얻어 마지막에 크게 끌어모아 튀었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