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 팽겨쳐놓고 모임다니는 거 좋아하는 여자들 많나요?
제 주변에 있는데... 애들이 초 3 넘어서부턴 아플때도 엄마랑 같이 병원을 안가고
애들이 혼자 가구요...
맨날 집에 늦게 들어와서 아이가 직접 요리해먹거나 아빠가 시켜주고요..
애들 시험 기간에도 모임 나가고 무슨과목에서 뭐 배우는지는 당연히 모르구요..
몇학년 몇 반인지도 헷갈려하구....
애가 공부 잘하면 자기가 팔자가 좋아 그렇다며 그러는 여자
많이 있나요? 흔하지 않죠?
애들은 팽겨쳐놓고 모임다니는 거 좋아하는 여자들 많나요?
제 주변에 있는데... 애들이 초 3 넘어서부턴 아플때도 엄마랑 같이 병원을 안가고
애들이 혼자 가구요...
맨날 집에 늦게 들어와서 아이가 직접 요리해먹거나 아빠가 시켜주고요..
애들 시험 기간에도 모임 나가고 무슨과목에서 뭐 배우는지는 당연히 모르구요..
몇학년 몇 반인지도 헷갈려하구....
애가 공부 잘하면 자기가 팔자가 좋아 그렇다며 그러는 여자
많이 있나요? 흔하지 않죠?
노는거 좋아하는 엄마들도 많더라구요
주말이 제일 싫고 월요일이 제일 좋다구요
주말에 애들이랑 남편이 집에 있는게 싫다고
애들 초등들어가면서 이런 엄마들은
특징이 드러나더라구요
많아요 주변에
술 좋아하고 무리짓는 거 좋아하고 뒷담화 좋아하고 노는 것 좋아함 애가 스스로 해야하니 알아서 공부하고 학원가고 동생챙기고 병원도 혼자가고 애들은 너무 야무지고 착한 경우도 많음
진짜 알아요
전라도 사투리 뻑뻑 쓰고
남편은 경기도에서 병원하는데
엄마는 찜질방 마사지 헬스있는 빌딩에서 하루종일 살고
애는 밥먹으면서도 공부해서 힉군지에서 전교1등 매번...
대학은 좀 삐끗했는데 그대신 직업이 엄청나요
20대인데 돈 갈쿠리로 긁어모을듯
보통 못사는동네 여자들이 그러죠 대치동 엄마들같음 공짜 뱅기표 호텔 준다해도 방학에 2주 놀러가라면 안갈걸요 손가는애들있음.
많을리가요.. 그런엄마는 흔치않아요.
건너아는 사람중에도 없어요
모임 좋아해도 다 애들 나가있을 시간에 하고
땡하면 신데렐라마냥 촤악 흩어져요
본적없어요
아침에 수다떨러 모여도 애들 올때되면 다 파하죠
애들 크면 잘 그러지도 않고
저희 키울때 엄마....30년전
에휴 우리엄마도 그랬어요
심지어 바람도피고요
흔하진않지만 종종 있어요
아빠들은 더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