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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하고 무책임한 친정엄마 20여년만에 나타나 괴롭힙니다.

이게 무슨... 조회수 : 9,241
작성일 : 2023-11-17 17:25:41

 

너무 공포스럽습니다.

오후 방문 없는 시간에 초인종 울려서 보니

20여년만에 가족 버리고 간 친정엄마가 서 있었네요. 

 

문열어주면 큰일 날 것 같아 가는 거 확인하고 

1층으로 내려갔어요. 

 

이런식으로 찾아오면 어떻하냐니까 연락 안받아서 이런다고 하는데 

20년이상 연락안하고 제가 안하고 싶다고 다른 분께도 전달드렸는데 

이 집착이 너무 끔찍합니다. 

 

사람 없는 곳으로 데리고 가서 얘기하는데 

20여년 만에 하는 소리가 자기 책임지라고 대뜸 요구하길래 

안된다고 했어요.

--------------------------------------------------------------------

주변인에게 자식들에게 부담안가게 한다고 대인배 코스프레 해놓고 

주변인들 부추켜서 연락하라고 압박하기를 수십, 수차례 하면서 

결혼기간 내내 괴롭혔습니다. 

당연히 저는 친척들이랑 연락 차단하고 살았구요. 

 

이제와서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본인의 안위만 걱정하더군요.

그동안 다른사람한테 하는 애기가 뭐냐 우리 도움 필요없다고 하지 않았냐하니까 

그건 그때고,  자기 상황이 안 좋고 본인은 잘못한게 없다고 하길래 

남편 퇴직금 챙겨서 나가고 이혼까지 하지 않았냐

자식들 각자 잘 살길 바라고 본인이 부담주지 않겠다고 스스로 애기하지 않았냐니까 

제 탓 하기 시작하셨어요. 

 

유년시절 가족들 이간질 시키고 부부사이 안 좋은 얘기들 자식들한테 하면서 

부모자식간 사이 편가르고 

아버지 퇴직하는 날 이혼서류 들이밀면서 돈 내 놓으라고 하시던 분이셨어요. 

 

할머니 중풍으로 누워계시는 와중에 자기 인생 찾겠다며 

가족 팽개치고 본인 책인 전가될까봐 이혼하고 사람들이라 몇 년 간 히히덕 거리면서 

잘 사셨죠. 

 

아버지 아프시고 병간호 자식들이 다 책임지는 와중에 

본인은 또 주변사람들한테 돈 빌려서 인생찾기 프로젝트 한다면서 

말로만 힘들겠다면서  모든 힘든 상황은 나몰라라

자식들 결혼시기도 늦추게 만들었죠. 

 

저한테 계속 자기 목숨으로 협박하시던군요. 

저 그 얘기 10살이후로 계속 들었습니다. 맨날 자기 목숨으로 자식들 협박하는데 

50대인 저한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긴 말 안하고 그냥 더 이상 얘기할 필요도 없어서 

그만 가시라고 하고 가진 현금 다 드리고 택시 태워서 보냈습니다. 

다신 보지 말자면서요.  

그 와중에 돈 냉큼 받아가는 모습보니.... 하... 

 

저한테 사실 더 잘못한 일도 너무 많기는 한데 

제가 감내하면서 극복한 사실도 많거든요. 

제발 그만 저 좀 괴롭히고 각자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버지도 올해 돌아가신 상황이고 이미 이혼한 상태인데 

우리한테 요구하는 게 과연 가능할까요? 

 

저랑 비슷한 경험이거나 상황이신 선배님들 

또 찾아오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는지 혜안을 나눠주세요. 

오늘 너무 괴롭습니다.  

--------------------------------------------

 

+후기)

 

 선배님들의 따뜻한 조언들 감사합니다.  

 

택시비는 하도 불쌍한 척 코스프레하며 카이저소제처럼 걸어다니길래 

얼른 태워서 보낸 거였어요.   처음이자 마지막이고 더이상 안 볼거라서요. 

 

부끄러운 저의 이야기를 같이 동감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IP : 49.1.xxx.13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7 5:28 PM (112.145.xxx.70)

    법적으로 부모자식 부양의 의무는 있는 건가요?

  • 2.
    '23.11.17 5:30 PM (112.187.xxx.144)

    이사가세요 등본 열람 못하게 하시고

  • 3. 미친…
    '23.11.17 5:30 PM (119.202.xxx.149)

    얼굴도 두껍네…어디라고 찾아와!!!
    주소는 어찌 알고?

  • 4. 원글님이
    '23.11.17 5:31 PM (203.142.xxx.241)

    50대시면 최소 70대중후반이실텐데,, 아버지랑 이혼했어도 자식이 아닌건 아니니까 무슨일 있으면 자식한테 연락오길할거에요. 생활은 어떻게 하는지 몰라도 기초생활수급자라도 되려면 자식들 재산도 다 확인할테고...글 보면 자식 다 키워놓고 나이들어서 이혼하신것 같은데 참 힘드시겠어요..

  • 5. ...
    '23.11.17 5:31 PM (58.29.xxx.196)

    택시비는 왜줘요?
    님 진짜 착하시네요.
    나같음 택시비는 어림도 없고. 와도 안만나줄겁니다. 난리치면 경찰 불러야죠.
    택시비 받으러 또 올듯요....

  • 6. ...
    '23.11.17 5:33 PM (183.102.xxx.152)

    양육을 했어야 부양을 하지요.
    염치도 없네요.

  • 7. ㅜㅜ
    '23.11.17 5:34 PM (223.38.xxx.236)

    원글님 너무 안쓰럽네요. 엄마가 다른사람하고
    혼인관계가 있어야 원글님 형제들에게 책임이
    안온다고 하더라구요.

  • 8. 에휴
    '23.11.17 5:34 PM (58.182.xxx.184)

    돈 줘 보내 또 올거에요.
    그냥 무시가 답

  • 9. 아이구…
    '23.11.17 5:35 PM (119.202.xxx.149)

    그냥 집에 없는 척 하고 말지 뭘 1층까지 내려가서 대화를 해요. 이미 그 집에 사는거 확인했으니 또 올겁니다. 이사가 쉽지 않은데 어쩌나요…

  • 10. 아이고야
    '23.11.17 5:36 PM (223.38.xxx.187)

    물러터져가지고는
    택시비를 왜줘요?
    그러니 찾아오죠
    꺼져 미친년아 그러고 경찰불러요

  • 11. 바람소리2
    '23.11.17 5:39 PM (114.204.xxx.203)

    미친ㄴ처럼 난리치고 내쫓아요
    이사도 가능하면 하고요

  • 12. 여지를
    '23.11.17 5:41 PM (223.63.xxx.171)

    주셨으니 어쩐답니까

  • 13.
    '23.11.17 5:46 PM (218.155.xxx.211)

    원글님 친정엄만테 계속 시달리면서 뒷돈 챙겨 주실 것 같음요.
    구구절절 하소연을 왜 들어요. 택시비.. ㅜㅜ
    담에는 거실에서 차 마실 각이네요.

  • 14. ..
    '23.11.17 5:51 PM (116.40.xxx.27)

    상대자체를 안해야지.. 만나서 얘기듣고 택시비에..안보고싶은거맞아요? 무시가답입니다.

  • 15. …..
    '23.11.17 5:51 PM (119.56.xxx.173)

    무대응 .무시 하세요…택시비도 주지 마세요

  • 16. ㅁㅁ
    '23.11.17 5:51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20년전이면 30대
    어린자식을 버린 예는 아닌지라
    이혼이란건 부부나 갈라지는거지 부모 자식사이갈라지는건
    아니라
    님이 여유되면 법적의무 져야할듯요

  • 17. ㅇㅇ
    '23.11.17 5:53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

    장례는 치뤄준다하세요

  • 18. ...
    '23.11.17 5:55 PM (112.168.xxx.69) - 삭제된댓글

    아버지 퇴직금 챙겨간 사람한테 무슨 법적촉임을 운운합니까. 윗댓글도 이상하네요.

  • 19. ...
    '23.11.17 5:56 PM (112.168.xxx.69)

    아버지 퇴직금 챙겨간 사람한테 무슨 법적의무를 운운합니까. 윗댓글도 이상하네요.

  • 20. ㅡㅡㅡㅡ
    '23.11.17 5:5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스토커로 신고하세요.

  • 21. ㅁㅁ
    '23.11.17 5:59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윗댓글이 이상요?
    ㅎㅎ
    검색을 해보니 그러하다네요
    내가 뭐 할일없어 이상한 댓글질이나 하고 있겠수 ?

  • 22.
    '23.11.17 6:03 PM (1.234.xxx.55)

    법은 법
    이혼이란건 부부나 갈라지는거지 부모 자식사이갈라지는건
    아니라
    님이 여유되면 법적의무 져야할듯요 2222

    안키운 부모도 법적 권리 의무는 똑같아요
    유교배경의 우리나라 법이 그래요
    구하라 법 이야기 왜 나왔는지 모르시나요 다들?

  • 23. 짜짜로닝
    '23.11.17 6:04 PM (172.226.xxx.42)

    내려가지 말고 112 신고해서 스토킹 신고하셔야죠.
    맨날 오고 이제 짐싸들고 들어오겠네요.
    가타부타 따져서 알아먹을 종자가 아닌데 왜 상대를 해줘요~
    자꾸 말 섞어주고 윽박지르고 대꾸해주니까
    악성 나르가 점점 더 들러붙고
    님 아주 쬐끔남은 죄책감 의무감 딱 물어서 안놓아주네요.
    나르 공부를 좀 해보세요.

  • 24.
    '23.11.17 6:04 PM (1.234.xxx.55)

    부양의무 지기 싫으면 알아보세요
    이런 특수한 경우는 당사자 (자식) 의사 반영될수 있던것같은데 확실하지 않아요

  • 25. ㅁㅁ
    '23.11.17 6:06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아에 핏덩이때 버리고 갔던 인간들도
    죽은 자식 보험금은 탈탈 털어 챙겨가잖아요
    지금 이분 경우는 자식을 안키운 경우도 아니라 ,,,

  • 26. 영통
    '23.11.17 6:11 PM (106.101.xxx.13)

    님이 30대에 나간건데 다 키워놓고 나간거네요.
    그리고 아버지 퇴직금 받아간 것은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 계산법인거고..
    할머니 중풍일 때 도망갔다는 것은.
    시어머니 중풍? 사이 안좋은 시모가 중풍이라면 도망가는 게 답일 수도 있조
    요즘 시대는 다 그러는데 어머니가 시대를 좀 앞선거고..
    여하튼
    님은 싫은거면..이사가세요.
    만나주지도 말고

  • 27. ..
    '23.11.17 6:34 PM (106.101.xxx.80) - 삭제된댓글

    남편 퇴직하고 이용가치 없어지니 야무지게 퇴직금챙기고
    병든시모 병수발하기싫으니 이혼했다가
    이제 본인 늙어 기댈곳 없으니 찾아오는 뻔뻔함.
    저라면 고독사 하든말든 상종안할것같아요.

  • 28. .....
    '23.11.17 6:41 PM (180.224.xxx.208)

    아버지 퇴직 후에 이혼하셨다는 걸 보니
    자녀들을 다 키우긴 하셨기 때문에
    법적으로 부양의무 있어요.
    애들 어릴 때 집 나가서 양육비도 안 보내줬다든가
    그런 경우 아니면 자식에게 부양의무 있습니다.

  • 29. 영통
    '23.11.17 6:45 PM (106.101.xxx.13)

    퇴직하고 이용가치 없어져서?
    아닐 수도 있음.
    남편이 별로라도 자식 보고 참고 살다가
    황혼 이혼하고. 남편 퇴직금에 아내 역할도 있으니 받아간 것일 수도.
    거기에 구박하던 시모라면 중풍 병수발을 왜 해야 할까요?
    남편이 늦게나마 버리고 시모에게 도망만이 답일수도.
    자식은 키워놓고 나갔으니.
    자식이 엄마 결혼을 얼마나 알 깃이며
    같이 산 아버지 할머니 편만 들게 되는거고.
    이혼했다고 뻔뻔?
    과연 이혼은 다 뻔뻔인가?
    여기 이혼하라는 말 잘도 하면서
    여하튼 원글님이 엄마가 싫으면 안 보면 되는거에요

  • 30. 중심
    '23.11.17 6:53 PM (121.147.xxx.48)

    중심을 잡으시고 감정을 정리하세요.
    밉고 화나는 건지 애정이 증오가 된건지. 공포인지.
    보기싫다고 도망가고 뒤에서 욕하고 나 불쌍하다고 우는 건 도움이 안되는 겁니다.
    최악의 경우 할 수 있는 것만 돕는다고 생각하고 중심 잡으세요. 그 누구도 원글님께 엄마 돈주고 밥 해먹이고 한집에 살라고 강요하는 법은 없습니다. 안 아프면 일해서 돈 벌어먹고 사시라 하고 아파서 못하신다 그러면 사회복지제도 이용하시라 해요.
    멀쩡한 부모라도 못 하는 거 바라실 때는 가차없는 게 현실이에요. 하물며 원망가득한 사이에 바란다고 다 들어줄 수 있나요? 무서워하지 말고 대차게 상대해야지요.
    주변사람들이 욕할까 눈치보는 것도 내 선택의 결과니 받아들이시고 수급자신청, 병원이나 요양원 입원 등의 사회복지제도를 알아보시라고 하세요. 도장 정도는 찍어주신다고 하시구요.
    부모 자식간에는 부양의무가 있어요. 대신 그건 상호적인 겁니다. 멀쩡한 몸 가지고 일 안 하고 놀고먹게 돈 내놓으라 하는 권리가 아니에요.
    보지 않는 게 좋다 생각하시면 보지 말고
    얼른 내쫓으려고 어설프게 지갑 털어주시지도 말구요.
    친척들 흉보면 느그들이 돌보던가! 하고 들이받아요.
    정말 유약하셔서 힘들겠네요.

  • 31.
    '23.11.17 7:01 PM (180.69.xxx.124)

    우리는 10살때 엄마가 이혼후 가출했어요.
    그후 성인까지 십몇년 생사도 몰랐고요
    이 경우도 마찬가지인가요?

  • 32. ㅇㅂㅇ
    '23.11.17 7:08 PM (182.215.xxx.32)

    엄마가 염치가 없네요
    엄마라고 부르기도 뭐한 사람..

  • 33. wii
    '23.11.17 7:14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푼돈이라도 줘서 보냈기 때문에 또 올 겁니다.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하세요.

  • 34. 121.147님
    '23.11.17 7:31 PM (218.155.xxx.211)

    차분한 댓글 제가 다 감사 합니다.
    해당사항 없는 저도 도움되고 위로 되었어요.

  • 35. ㅡ.ㅡ
    '23.11.17 8:21 PM (175.223.xxx.21)

    전에 비슷한 사연으로 대처한 글 읽은적 있는데...
    그분은 문 열자마자 소금 뿌려버리고 문 쾅 닫았다고..
    이정도는 해줘야 안찾아오죠.
    택시비 주면 또 오란 애기나 마찬가지...

  • 36. 에휴
    '23.11.17 9:00 PM (182.212.xxx.75)

    그냥 죽으라고 하세요~ 그런부류 죽어야 끝나요.
    내언니라는 사람이 딱 작년에 그랬어요. 죽었다해도 안가고 안보고 싶어요. 사람아니니까 상대하면 사람인 내가 병드는거잖아요.
    진심으로 사람구실 못하면서 주위 가족들 괴롭히는 류는 그냥 죽었으면 좋겠어요. 그게 그들이 가족들한테 해줄수있는 마지막이에요.

  • 37. 황혼이혼
    '23.11.18 12:23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이혼했을까요?
    딸이 엄마맘과 입장을 전혀 모르나요?
    엄마가 본인 30대까지 돌봐줬으면 님도 엄마를 부양하는 것이 맞지요

  • 38. 그리고
    '23.11.18 9:19 AM (121.147.xxx.48)

    부양의무는 자식의 경우 내 돈을 없는 돈이라도 벌어서 부양하는 게 의무이고 부모의 경우 쓰고 남는 돈에서 부양하는 게 의무입니다. 즉 돈이 많은데 굶어죽어가는 부모를 방치하는 게 법에서 저촉되는 의무위반인 거예요.
    원글님의 공포는 엄마를 맘껏 싫어하고 미워하지 못하게 하는 세상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내가 엄마를 내치고 싫어하는 걸 누가 볼까 무섭고 친척들이 욕할까 무섭고 이 두려움은 원글님이 상처와 함께 극복하셔야 할 문제예요.
    피하지 말고 직면해서 맘껏 화내고 싫어하시고 안 좋은 인연을 풀어내시기를 바래요. 아마 엄마란 분도 원글님이 그런 세상의 이목을 두려워한다는 약점을 이미 알고 계실 듯 해요. 그게 약점이 되지 않도록 의연해지셔야 한다구요.
    엄청 미워하지 마시고
    반대로 절절하게 사랑하거나 온전히 부양해야 할 의무도 없으니
    언제라도 no할 수 있는 냉정하고도 적당한 관계를 유지하시는 게 내 영혼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좋을 것 같아요.

  • 39. ..
    '23.11.20 3:06 PM (120.142.xxx.79)

    그런 쓰레기 엄마한테 존칭 쓰는거 아주 듣기 거슬리네요.

  • 40. 61.84.xxx.145
    '23.12.20 10:43 PM (115.138.xxx.207) - 삭제된댓글

    부양소송해그럼.
    저런거는 성병으로 죽지도않아
    아주 면역력이 강해.

  • 41. 61.84.xxx.145
    '23.12.20 10:44 PM (115.138.xxx.207) - 삭제된댓글

    자식 죽었다소식들으면 재산 부의금 보험료 챙길 생각에
    팬티 젖을년.

  • 42. 61.84.xxx.145
    '23.12.20 10:44 PM (115.138.xxx.207) - 삭제된댓글

    자식 죽었다소식들으면 재산 부의금 보험료 챙길 생각에
    팬티 젖을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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