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추행 당해서 경찰서 가서 고소장 접수하고 왔어요

디카페인 조회수 : 3,522
작성일 : 2023-11-17 17:05:53

이런일이 생길지 몰랐는데 성추행 사건으로 경찰서에 고소장 접수하고 왔어요.

내 얼굴도 아는데 보복하면 어쩌지 걱정되고 제 자신에 대한 잘못된 판단 때문에 가족이 불편해지면 어쩌지 싶어서 성폭력도 아닌 성추행 신고하는게

맞나 싶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자식 키우는 엄마고, 거기 어린애들도 부모없이 버젓이 다니는 곳이라 처벌이 맞다 생각들었고 제대로 판단한게 맞는것 같아요

정신과 들려서 상담하고 신경안정제 먹으니 진정 되네요

알게 된 사실은 그 자리에서 바로 신고를 해서 현행범 체포가 중요한데, 제가 성추행한 피의자랑 비슷한 형태의 사람만 봐도 깜짝 깜짝 놀라고 내가 만만해 보이나 싶고 공황장애가 가끔 찾아오네요

경찰 동행하에 영상보니 너무 확실 하더라구요

그 자리에서 112 바로 신고하기 (혹은 그 상황 1시간내) 불쾌한 표시 꼭 내기 그렇게 못하고 소심하고 무서운 상황이면 꼭 지인에게 연락해서 불쾌한 상황 알려주기 성추행 증인은 가명에 추정되니 증인 해주기 //// 가능한 변호사 통하면 관련 판례나 당한 성추행 명 고소장 접수하기 수월한건 맞아요 스스로 쓰려 했는데 결국 변호사 가족이 도와주긴 했어요 제가 쓴거 접수 하려 했으면 어쩔뻔 그래도 여자 경찰관이 충분히 이해 해주고 상황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이야기 해줘요 성추행 증거 확실하면 무고죄 아니니 겁먹지 마세요   

IP : 116.33.xxx.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3.11.17 6:20 PM (175.208.xxx.235)

    어린아이들도 버젓이 다니는곳이고 영상으로도 성추행임을 알아 볼 정도라니.
    그 놈 꼭 처벌 받기를 바랍니다.
    고생하셨고, 신고 잘 하신겁니다. 조심하시고 호신용 무기라도 가지고 다니세요.

  • 2. 바로바로
    '23.11.17 6:23 PM (123.199.xxx.114)

    112에 신고 하면cctv동영상 확보하고
    퍼 경찰이 대응 잘해줘요.
    여자로 사는게 쉽지 않아요.
    저희딸도 도촬에 성추행 1회씩
    처음에는 정신과 다니고
    두번째는 30분 이게 뭐지 싶다가 신고
    다잡았어요.

  • 3. 바로바로님
    '23.11.17 7:15 PM (116.33.xxx.48) - 삭제된댓글

    바로바로님 저도 그것 땜에 정신과 다니는데요
    여자로 사는게 쉽지않아요
    쎄 보이고 싶어요
    전 수영장에서 벌어진 일이에요

  • 4. 바로바로님
    '23.11.17 7:16 PM (116.33.xxx.48)

    바로바로님 저도 그것 땜에 정신과 다니는데요
    여자로 사는게 쉽지않아요 저도 딸 키우는데 너무 걱정이고
    도촬에 성추행 1회 씩이라니ㅠㅜ 다 잡았다니 다행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7381 어제 주일미사 안갔는데 8 ㅇㅇ 2024/01/01 1,771
1527380 남편 국물 먹을때 빨아 먹는 소리 31 .... 2024/01/01 4,417
1527379 생아몬드 vs 구운아몬드 6 ㄴㄱ 2024/01/01 2,026
1527378 어떤 부모형인가요? 4 엄마가 미안.. 2024/01/01 1,397
1527377 수향미 싸게 사는방법 5 어떻게아나요.. 2024/01/01 2,741
1527376 옆에 있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은 어떤사람? 22 ... 2024/01/01 4,771
1527375 [칼럼]출범하자마자 ‘역풍’ 만난 한동훈 비대위 7 ... 2024/01/01 2,923
1527374 어머님은 왜 며느리랑 통화할 때는 목소리가 달라지실까요 21 와이왜 2024/01/01 6,806
1527373 장나라 새 드라마 7 히야 2024/01/01 5,075
1527372 스패출러 좋네요 7 화장 2024/01/01 3,592
1527371 베풀어도 고마워할줄 모르는 사람들.. 19 서글픔 2024/01/01 6,060
1527370 앵클부츠는 어떤 바지에 입어야 하나요? 8 .. 2024/01/01 2,245
1527369 소련이 노태우에게 가르쳐준 내용 1 스탈린 2024/01/01 1,805
1527368 토스 굴비 적금 1 ... 2024/01/01 1,886
1527367 미대오빠.. 초 예민.. 힘들다 9 호크니 2024/01/01 5,220
1527366 요즘 효도폰은 아예 안 나오나요? 3 ㅎㅎ 2024/01/01 1,327
1527365 50대 보수층 남자들도 다 돌아섰다. 16 웃겨 2024/01/01 5,464
1527364 어쨋든 이선균 이용해서 12 나의아저씨 2024/01/01 3,942
1527363 동네 자랑은 그만~ 57 아우 2024/01/01 6,681
1527362 38 아들맘 2024/01/01 6,835
1527361 병원에 입원한 엄마 식사량이 너무 줄어 걱정 6 음식 2024/01/01 2,341
1527360 이선균노래 아득히 먼곳 8 평안 2024/01/01 2,337
1527359 아들이 몇년사귄 여친과 헤어졌는데..왜내가마음이.ㅠ 13 아들아 2024/01/01 9,345
1527358 단호박빵(정확히는 빵인척) 8 맛나네 2024/01/01 1,804
1527357 오늘 펭귄수영대회 참석해요. 16 샬롯 2024/01/01 2,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