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절망편을 보았어요 ㅠㅠ
잘하는 아이들은 괜챦았을까요
저희는 늘 중위권이라 너무 못봤어요
아이가 너무 괴로워 하는데 제가
저렴히 유학 보낼곳 있을까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네요
어제 절망편을 보았어요 ㅠㅠ
잘하는 아이들은 괜챦았을까요
저희는 늘 중위권이라 너무 못봤어요
아이가 너무 괴로워 하는데 제가
저렴히 유학 보낼곳 있을까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네요
요즘은 대학이 크게 의미없습니다
전문대만 나와도 괜찮아요
저희 동료들 아이들 대학 들어갔다 자퇴한 아이들 여럿이에요
결과가 어떻든지 대학에 합격은 하고 입학은 해 놓으세요. 마음에 안 들어도 입학은 꼭 해 두세요
그래야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숨을 쉴수 있어요
인서울 꿈꾸다 재수하고 코로나로 삼수 했어요
너무 안쓰러워서 말도 못하겠어요
삼반수생인데 중위권이라 어려웠나봐요.
다시 돌아가기 싫다고 군대나 간다고...너무 안스럽고
속상행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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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생인데 중위권이라 어려웠나봐요.지거국에서
인서울 하겠다고 휴학까지 했는데
다시 돌아가기 싫다고 군대나 간다고...
너무 안스럽고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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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여자아이요 안쓰러워 죽겠어요 윗님 너무 속상하네요
전문직 되는 전공 아닌 이상 앞으로 학벌이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222
유학보다 수도권이나 지방대가 낫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편입이나 전과도 고려해보시고요.
저희 아이 재수해서 지방대 갔어요. 예체능이라 입시가 힘들었어요.
저도 유학 고민했는데, 현지취직 쉽지 않을테고, 졸업하고 귀국하면 그땐 더 힘들거 같아서.
차라리 뭘 하든 국내에서 돈벌이 하는게 나을거 같아서 안보냈습니다.
비용도 너무 많이 들고요. 울부부 노후 준비도 해야하고요.
요새 교통이 좋으니 지방이라해도 오가기 편해서인지, 기숙사에 있는 놈이 자꾸 집에 오고 통학을 합니다.
아이는 적응해서 잘 다니고 이번에 전과신청했어요.
전문직 되는 전공 아닌 이상 앞으로 학벌이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33333
하워권대 다니면서 공부 열심히 해서 미국교환학생 갔고
거기서 한국지사도 있는 인턴자리도 잡아서 취업했대요.
학교에 연연하지 않고 어디 가서든 열심히 하면서
자기길을 여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렴한 유학은 없더라고요.
재수는 상위권 아니면 성공확률 낮더라고요 ㅠ
우리나라 같이 몇살엔 뭘해야 하고 몇살엔 뭘 해야하고 정해진 나라에선 재수, 삼수하다가는 까딱하면 사회생활이 어려우니 아이들이 너무 짠해요.
혹시 다른 과목은 다 못하는데 영어만 잘 하거나 하면 일년에 3천 정도로 보낼 수 있는 가장 저렴한 유학은 일본이에요.
82는 특히나 일본 싫어하지만 일본 좋은 대학 국제학부 관심 있으시면 알아보세요.
엄마도 아이도 얼마나 힘들지 마음이 아리네요.
엄마가 옆에서 단단히 버텨주세요.
사랑한다고 수고했다고 괜찮다고 말해줄밖에요..
다 지나가고 좋은 날이 꼭 올거에요.
워킹홀리데이로 와서 보고 유학도 생각해 보세요. 부모님 도움없이(아니면.최소한으로) 유학와서 취업하고 영주권도 가능한 경우 많아요 영어만 되면 길과 기회가 많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전문대 갔다가 맘에 안들어 관두고 고민중이래요.
뭐할지
100세 인생이라고 지인이 딸보다 더 씩씩해요.
인생 길어요.
힘내세요
재수후 전문대 갔다가 맘에 안들어 관두고 고민중이래요. 뭐할지
(몸이 약해 수험생때 공부하기가 힘들었대요.)
100세 인생이라고 지인이 딸보다 더 씩씩해요.
인생 길어요.
힘내세요
이번 수능 최상위권 빼고 상중하권 다 시험이 어려웠다고
하네요.
힘내시고 고생한만큼 자녀분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대학입시에 실패하면 인생 전체가 실패자가 될까 두려워하는 대한민국
걱정마세요
집에 돈이 좀 있다면 영어 공부 시켜서 해외대학 입학도 알아보세오
호주나 캐나다 컴공쪽이면 해외 및 국내 취업도 수월히 합니다
독일이나 이태리 프랑스 등 유럽국가는 학비가 싸서 가볼만 해요
점수에 맞춰 대학 진학 후에 다른 방법을 모색해 보시죠.
점수에 맞춰 대학 합격 후에 다른 방법을 모색해 보시죠.
본인 실력을 인정하고 현실을 받아 들이는 것도 필요합니다.
독일이 유학비 적게 든다고 알고 있는데 함 알아보세요.
싱가폴. 졸업후 그곳에서 취업기회 줍니다.심지어 미술 디자인쪽은 의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