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유튜브 보다가 오래된 프라이팬
오래 사용한 수세미가 발암물질이 나온다는 영상보고
좀 찝찝하더라고요. 저희는 정말 오래사용하거든요.
프라이팬은 코팅 벗겨지면 식용유를 뿌려도 조리할때
음식들(볶음밥할때 밥이나, 계란프라이같은거) 달라붙잖아요.
그때쯤 교체하거든요. 프라이팬을 워낙 많이 사용하다보니
집에 프라이팬만 다섯개가 넘는데 코팅이 벗겨지지도 않았는데
굳이 교체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니 계속 사용해서 하나사면
1년 넘게 사용하는것 같거든요.
코팅 벗겨질만한거 지금 다 버려야겠어요,.
수세미도 처음 사면 쿠션 때문에 세제거품이 많이 나오다가
장기간 사용하면 세제 묻혀도 거품이 나오지 않는데 그때까지
사용하는데 이것도 그 전에 바꿔야겠네요.
다른분들도 저만큼 사용하시나요
저보다 빨리 바꾸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