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통돌이 세탁기 쓰다가 오래되어 워시타워로 교체했는데 빨래가 너무 그대로인거같아요
정말 하나도 안빨리는 느낌.. 전 세제가 자동투입된다했는데 세제가 안들어가나? 하고 세탁기 돌아가는걸보니 물도 적시는둥 마는둥하고 막 위아래로 패대기 치고는 헹굼하는지 물나오고 이런 순서네요
통돌이는 물이 시원하게 가득채워 그래도 잘빨리거든요
비싸게주고샀는데 요즘은 애벌빨래후 넣느라 너무 힘이듭니다.
다른분들 어떠세요?
그전에 통돌이 세탁기 쓰다가 오래되어 워시타워로 교체했는데 빨래가 너무 그대로인거같아요
정말 하나도 안빨리는 느낌.. 전 세제가 자동투입된다했는데 세제가 안들어가나? 하고 세탁기 돌아가는걸보니 물도 적시는둥 마는둥하고 막 위아래로 패대기 치고는 헹굼하는지 물나오고 이런 순서네요
통돌이는 물이 시원하게 가득채워 그래도 잘빨리거든요
비싸게주고샀는데 요즘은 애벌빨래후 넣느라 너무 힘이듭니다.
다른분들 어떠세요?
양말 바닥이 더러운데
통돌이에 돌려도 그대로라
딸네 집에 가져와서
드럼에 돌렸더니 훨 깨끗해져서
저도 다음에 드럼으로 바꾸려 하고 있어요
오래된 통돌이 버리고 드럼으로 바뀌었는데 세탁 잘 됩니다. 양말같은것도 깨끗하게 빨령ᆢㄷ
빙글빙글 돌기만, 드럼은 패대기치는 맛으로 쓰는거죠.
통돌이보다 세척이 부족한 것 같으시면 헹굼만 한 번 더 추가하세요.
물이 한도끝도없이 들어가는거 보면서 기함했어요.
통돌이에 차는 물 한 번 가지고 드럼 두어번은 돌리겠더라고요.
원글님 지금 통돌이 생각하고 그런거 같은데요.
헹굼 한 번 더 해보시고요. 최강탈수 해보세요. 아주 만족할겁니다.
통이 커야 해요. 드럼에 반만 넣으셔야 통이 돌면서 떨어지는 효과가 커져요. 드럼이 원리적으로 볼 때 통돌이 교반식보다 훨씬 세탁력이 높아요. 아니라고 하는 분 나오겠지만 공학적으로 볼 때 그렇습니다.
저는 애아빠 런닝 정말 때가 고대로.. 고대로인 상태에서 몰라서 건조기 무조건 집어넣었더니.. 또 그대로인거에요 그거보고 기함해서 그담부터는 목둘레 애벌손빨래하고 비누칠해서 애벌하느라 힘들더라구요 우선 a/s불렀으니.. 무슨말 할것같아요
그리고 저 빨래 정말 조금넣거든요 그런데도 안빨리는 느낌입니다. 물도 시원하게 안적시는거같고
세제를 바꿔봐요
뉴스에서는 다우니랑 코스트코 세제가 잘 된다고
애경 액체세제도 그렇고
감사합니다. 세제도 바궈봐야겠어요
혹시 액체세제 쓰시나요?
액체 쓰다가 비트가루세제쓰는데 확실히 때가 잘빠져요
이거 일제에요. 라이온.
냄새 지독하고 잘 빨리지도 않아요.
무궁화 드럼세탁용 가루세제 써 보세요.
찬 물에 잘 녹아요.
드럼 아니고 일반 가루세제 넣어도 잘 되어요.
무궁화만큼 빨았을때 냄새안나고 순하고 잘 빨리고 잘 녹는거 없어요.
가격도 제일 착하고요.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사보세요. 집 앞까지 대령 합니다.
무슨 느낌인지 알것 같아서 웃음이 나네요.
저도 통돌이 쓰는데 친정집에서는 오래도록 드럼을 쓰시거든요.
친정집에서 드럼으로 세탁하는데 원글님이 묘사한 딱 그 모양새로 돌아가고 느낌이 빨래가 물에 젖기만하고 영 이상하더라구요.
저도 세탁기 고장 같아서 엄마에게 물었더니 원래 드럼이 그렇다고ᆢㅋㅋ.
전 물에 푹 잠겨야 빨래가 될것 같아서 통돌이로 계속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