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차량이라 길게 타봐야 1-2년? 3년?
그동안은 남편이 운전했고 명의도 남편으로 되어 있었어요.
장롱면허인 제가 회사 이전 예정으로 인해서
출퇴근시 차가 필요한 상황이라
운전연습을 올해 몇달간 꾸준히 해온 상황이고
내년 봄쯤부터는 차를 가지고 출퇴근을 해야 해요
남편 명의의 차다 보니까 보험도 남편 명의로 들어있는데
다만, 부부한정으로 들어놨었고
저는 매번 운전경력인정을 해둔 상황이고요.
차가 오래되어서 1-2년 타고 새차를 구입할 예정이었는데
그사이 제가 차를 가지고 출퇴근해야 하는 상황이
예정되어 있는 상태인데요.
새차 구입하기 전까지는
그냥 남편 명의로 차를 두고 운전하고 다녀야 할지
아니면 명의를 바꿔서 제 명의로 보험도 새로 들고
그래야 할지 고민이 되어서요.
혹시라도 사고 나거나 하면 사고이력 같은게
명의자 앞으로 남는 거죠?
사고날 일 없게 조심해서 다녀야 하지만 혹시 몰라서요.
명의이전 서류나 방법보니
서류 작성이나 첨부 서류도 있지만
이게 또 취득세? 같은게 발생되던데
새차도 아니고 오래된 중고차를 이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뭐가 좋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