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23.11.16 11:52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좁아요,,,
2. ..
'23.11.16 11:56 PM
(73.148.xxx.169)
발암물질 술에 의미 부여하지 마시고
다 같이 마시면 나눠 덜 마시니 다행이라 여겨요.
게다가 양주가 님 것도 아니고 주인장 마음대로 당연히
3. 이런
'23.11.16 11:56 PM
(211.228.xxx.106)
여자들 참 답답해요.
매사에 예민,예단,불평.
피곤하다 피곤해.
4. 님이 받은
'23.11.16 11:56 PM
(121.165.xxx.112)
선물도 아니고
남친이 받은 선물인데
어찌 사용하든 남친 마음이죠.
제가 생각해도 여럿 모인자리에서 사용하는게 가성비가 좋은데요.
5. ...
'23.11.16 11:58 PM
(27.35.xxx.4)
남친 얼굴 높아지는거잖아요
이해해줘요
사회생활 하는건데
6. 좁네요
'23.11.16 11:58 PM
(222.110.xxx.82)
남친 물건 처분은 남친 몫
그 정도는 존중해 주세요
숨막힙니다
7. 그냥
'23.11.16 11:59 PM
(175.120.xxx.173)
나랑 맛있게 마시자고 말을 하세요...
8. ..
'23.11.17 12:03 AM
(117.111.xxx.241)
-
삭제된댓글
안 당연해요...
9. …
'23.11.17 12:05 AM
(125.176.xxx.72)
음…말을 듣고 답변으로 알았엉~
한게 다행이네요..
82님들의 의견 감사합니다~
10. 음
'23.11.17 12:08 AM
(211.205.xxx.145)
그렇게 내 잇속만 챙기고 살면 사회생활 어찌하나요?
남친 그냥 두세요.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도 없구요.
11. ...
'23.11.17 12:19 AM
(59.12.xxx.194)
남친꺼지만
약간 빈정 상하는 일은 맞네요
일단 원글님이랑 먹기로 했다 안가져온거잖아요
안 지 얼마 되지도 않은 모임에
뭐 그리 면을 세우겠다고
여친보다 우선시 하는지
12. ㅇㅇ
'23.11.17 12:23 AM
(106.101.xxx.234)
당연한거같아요
내가족이라고생각해보세요
저는 여친보다 남앞에서 체면 생각하는 사람은
오래사겨봤자인거같아요
사실 마음이 화훼와같이 넓어지려고 연애하는거 아니잖아요
세상에서 서로제일 우선해줄 사람 찾는거잖아요
저라면 말해보고 반응안좋으면 바이바이
13. ㅇㅂㅇ
'23.11.17 12:35 AM
(182.215.xxx.32)
저랑 캠핑갈때 먹는다더니
챙겨오지도 않더니만...
이랬으면 짜증날만하죠
14. 파보자
'23.11.17 12:42 AM
(211.250.xxx.112)
양주 선물을 받았을때 원글님이 바로 옆에 있었거나, 양주 선물을 받았다고 원글님에게 자랑했을때는 같이 마시자고 말했다..그러나 다시 양주를 물끄러미 바라보니, 원글님과 마시기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모임 사람들이 비싼 양주 가져왔다고 환호해주는걸 듣는게 더 기분좋고 그 사람들과 시간 보내는게 더 즐겁고 신난다.. 그게 그 남친의 마음일것 같아요.
15. 저 윗분
'23.11.17 12:50 AM
(1.225.xxx.157)
화훼라니요
하해 입니다. 강과 바다와 같이 넓은 마음을 말하고자 하는거잖아요. 화훼는 꽃이구요. 이건 오타도 뭣도 아니라서 가만 있을 수 없었어요.
16. ...
'23.11.17 12:53 AM
(73.195.xxx.124)
남친물건 누구를 주던지 남친마음인 건 맞지만,
남친이 원글님과 마시겠다고 먼저 약속을 한 것인데, 안 지켰잖아요.
여친보다는 동호회에게 잘보이고 싶은 게 그 남친마음.
원글님도 너무 서운해하지도 말고 너무 마음주지도 마세요.
17. 그모임에
'23.11.17 1:05 AM
(112.152.xxx.66)
원글님도 그모임 참석했나요?
그럼 남친말도 틀린말이 아니죠
여친도 먹고 사람들 앞에서 목에 힘도주고
만일
원글님이 그자리 없었다면
섭섭할일이 맞구요
18. ...
'23.11.17 1:27 AM
(110.9.xxx.68)
당연히 화날 것 같아요.
좋은 것은 남에게 쓰지 않고, 소중한 사람에게 써야 아깝지 않지 않나요?
왠지 내가 남들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 아닌거 같아서 서운할거 같아요
19. ..
'23.11.17 1:56 AM
(125.244.xxx.36)
다들 진짜 맘 넓으시다
저게어찌 서운한 일이 아니에요
사랑하는 사람과 마셔야지
남들이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20. 전
'23.11.17 2:00 AM
(73.97.xxx.114)
술을 전혀 안 마셔서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술이고 모임의 중요도가 떨어지는거라면 그냥 그건 우리 둘이 다음에 좀 더 분위기내며 먹자할 듯 해요.
남자친구 속 뜻을 모르니 미리 섭섭해 하지 마세요. 별 생각없이 전에 같이 못 마셔서 기회있을 때 같이 마시려는 걸 수도 있고 본인이 좀 돋보이면 원글님도 저런 남친있는 사람 ( 좀 유치한 생각일 수 있지만) 으로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구요.
21. 그럴수도
'23.11.17 2:13 AM
(220.65.xxx.158)
있지만 남편도 아니고
지맘대로 하게둬요
맘에서 멀어지게 한건 남친이니뒷감당 지가허겄죠뭐~~
냅둬요~~~
22. 저기
'23.11.17 2:19 AM
(223.39.xxx.231)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생각보다 단순해요
캠핑때는 깜빡하거나 못챙긴 걸 수도 있고
이번에 주류 가져오자 하니 자기생각엔 마침 잘됐다
원글님도 같이 마실 수 있으니 가져가자 이런 마음일 수 있다
생각해요 근데 님이 그게 싫으면 그건 나랑 분위기 있게 마시고
적당한거 하나 사가자 ~~해보세요 연인끼리 그런말도 못하나요
저 같으면 바로 그건 나랑 따로 마시자 했을 거 같아요
23. 저기
'23.11.17 2:21 AM
(223.39.xxx.231)
남자들이 생각보다 단순해요
캠핑때는 깜빡하거나 못챙긴 걸 수도 있고
이번에 주류 가져오자 하니 자기생각엔 마침 잘됐다
있는 가 가져가자 이런 마음일 수 있어요
근데 님이 그게 섭섭하고 싫으면 그건 나랑 분위기 있게 마시고
적당한거 하나 사가~~해보세요 연인끼리 그런말도 못하나요
저 같으면 바로 그건 나랑 따로 마시자 했을 거 같아요
24. 양주 못먹어
'23.11.17 3:38 AM
(172.119.xxx.234)
죽은 귀신 붙은 것도 아니고
친목 모임에 여럿이 좋은 거 나눠먹으면
더 좋지않나요? 남친 면도 서고..
어차피 마셔 없어지는 건데
님도 같이 가셔서 드실 거잖아요.
금은 보화를 남에게 가져간다면 화나겠어요.
25. ……
'23.11.17 5:00 AM
(218.212.xxx.182)
대화를 하세요~~~~
26. ㅡㅡㅡ
'23.11.17 5:01 AM
(70.106.xxx.95)
나이먹어서 연애할땐요 사소한거에 일일이 그러면
결국 차여요. 남자들 피곤한거 딱 질색이라서요
27. 제 기준엔
'23.11.17 5:12 AM
(92.12.xxx.162)
제일 먼저 챙겨야될 사람이랑 아닌 사람들을 구분 못하는 것 같아요. 영악한 거면, 남들 눈에 보이는 이미지를 더 중시하는 것이고 아니면 가르쳐도 잘 못 알아들을 사람이란 생각 들어요. 계속 사귀지 않을 생각 하셔야될 것 같은데요. 신호 주는 거에요.
28. ..
'23.11.17 5:20 AM
(211.234.xxx.36)
신호 준다는윗님말 동의해요
사회생활 잘 힐지는 몰라도
식구보다는 남을 챙기는 사람일 수도요
마음속으로 거리 두세요
29. Msskkw
'23.11.17 5:31 AM
(121.155.xxx.24)
님하고 약속을 안 지킨다
신뢰감이 안 생기네요
뭐랄까?
결혼까지 갈 사이는 안될것 같아요
30. ㅇㅎㅇㅇ
'23.11.17 5:48 AM
(220.121.xxx.169)
왜 욕하죠???
이해 안가네요 저라도 기분 나쁠듯
사회생활 이해하라고 하시는데요
저건 선택사항이에요 의무가 아니라구요
아줌마들 진짜...사회생활 안해보셔서 별 이상한데 관용을 베푸시네...남편아 술집에서 여자 끼고 놀아도 다 사회생활이라고 눈담고 귀막고 하던 세대 답네요
저렇게 사람 서운하게 할 남자면요 다른 데서도 날 서운하게 할 남자에요 그래도 기준은요 내가 괜찮으면 괜칞아요 내가 안 괜칞으면 안 괜찮은 거예요
31. 뭐
'23.11.17 6:00 AM
(216.147.xxx.78)
한번만 보면 알수 없고 이런 사소한게 만약에 쌓인다면 섭섭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근데 나를 덜 사랑하는데 싸운다고 그 남자 마음이 내게 더 커지는건 아님. 원래 자상한 남자를 먼저 만나는게 나음.
32. ㅇㅇ
'23.11.17 6:00 AM
(175.207.xxx.116)
서운할 일인데요
동호회 사람들이 님과의 시간보다 우선할 것 같은.
33. ㅋㅋ
'23.11.17 6:08 AM
(223.39.xxx.113)
-
삭제된댓글
아 진짜 좀 ㅋㅋ
그냥 그건 좋은거니까 우리끼리 마시자 하세요 ㅋㅋㅋ
답답해 죽겠네
뭐 어린나이도 아닐텐데 그정도 모르고 말도 못하면
어떡해요 내가 기분이 상한다 싶으면 바로
말을 하세요 알았엉 ~ 괜찮다 대답했으면서
여기다 물으면 뭐 해결돼요?? 소심한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남친한테 어차피 다 맞춰주면서 그깟 양주하나 같이 마시자
말 못하고 혼자 쌓아둬 봤자 님만 병나고 남친은 더 그러겠죠
얘는 불만도 없구나 내가 잘하고 있구나 만들고 있잖아요
그게 뭐라고 ㅋㅋ 연애 처음해요??아니면 무조건 잘보이고 싶어요?? 말을 하세요 말을 ㅋㅋ
34. ㅋㅋ
'23.11.17 6:11 AM
(223.39.xxx.113)
아 진짜 좀 ㅋㅋ
그냥 그건 좋은거니까 우리끼리 마시자 하세요 ㅋㅋㅋ
답답해 죽겠네
뭐 어린나이도 아닐텐데 그 정도도 모르고 말도 못하면
어떡해요 내가 기분이 상한다 싶으면 바로
말을 하세요 알았엉 ~ 괜찮다 대답했으면서
여기다 물으면 뭐 해결돼요?? 소심한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남친한테 어차피 다 맞춰주면서 그깟 양주하나 같이 마시자
말 못하고 혼자 쌓아둬 봤자 님만 병나고 남친은 더 그러겠죠
얘는 불만이 없구나 내가 잘하고 있구나 만들고 있잖아요
그게 뭐라고 ㅋㅋ 연애 처음해요??아니면 무조건 잘보이고 싶어요?? 착한척 하는거 아니면 말을 하세요 말을 ㅋㅋ
35. ..
'23.11.17 6:12 AM
(172.59.xxx.50)
저라도 원글님처럼 기분 나빴을 것 같아요.
기분 나쁠만 해요. 내가 2순위가 되는 거잖아요.
36. ㅇㅇ
'23.11.17 6:14 AM
(175.207.xxx.116)
그냥 그건 좋은거니까 우리끼리 마시자 하세요 ㅋㅋㅋ
ㅡㅡㅡㅡㅡㅡ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사이 아니면 별로인 듯.
37. 그러니까
'23.11.17 6:17 AM
(223.39.xxx.113)
-
삭제된댓글
그런연애를 본인이 하잖아요
내가 2순위가 되는 ㅋㅋ
캠핑때도 뭐라 한마디 해야죠
그럼 그런 말도 안나와요
보세요 그냥 알았어 했다잖아요
매번 봐주고 넘어가니 혼자 불만 터지는거죠
왜 넘어 가줘요 야 나랑 마시기로 했잖아!!!! 화를 내세요
그거 원글이 안하잖아요 사람은 괜찮다 하면
진짜 괜찮은 줄 아는거에요 내 맘 알아주는 사람 거의 없어요
욕도 하고 지랄을 해야 들어먹으면 해야될거 아니에요 ㅋ
누가보면 20대초 연애인 줄 알겠네요 ㅋㅋ
38. 그러니까
'23.11.17 6:25 AM
(223.39.xxx.113)
그런연애를 본인이 하잖아요
내가 2순위가 되는 ㅋㅋ
캠핑때도 뭐라 한마디 했었어야죠
그럼 그런 말도 안나와요
보세요 그냥 알았어 했다잖아요
매번 봐주고 넘어가니 혼자 불만 터지는거죠
왜 넘어 가줘요 야 나랑 마시기로 했잖아!!!! 화를 내세요
그거 원글이 안하잖아요 사람은 괜찮다 하면
진짜 괜찮은 줄 아는거에요 내 맘 알아주는 사람 거의 없어요
욕도 하고 지랄을 해야 들어먹으면 해야될거 아니에요 ㅋ
원래 처음부터 다 입맛에 맞는 연애는 없어요
이게 불만이다 말을하면 조심하고 존중합니다
그래도 안될거 같으면 버려야지 별 수 있겠어요
39. ....
'23.11.17 6:35 AM
(114.204.xxx.203)
나 얄주 좋아하니까 둘이 마시자고 해봐요
40. happ
'23.11.17 7:00 AM
(223.62.xxx.174)
앞으로도 남 좋은 일에 집안 살림 다
퍼다나를 것 같구만
내사람보다 남에게 잘 보이고 인정 욕구
강한 자존감 낮은 남자 별로
41. 진리
'23.11.17 7:41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화는 내 스스로에게 내야죠..
연애때 서로 그 정도밖에 안되면
끝내야 내 인생 안꼬여요
42. ㅎ
'23.11.17 7:41 AM
(118.235.xxx.91)
-
삭제된댓글
애인.연인 아니고 남친
님한테 빠지지 않아서 그래요
43. 이미
'23.11.17 7:42 AM
(118.235.xxx.224)
나랑 먹겠다고 약속한 술이면 서운할일 맞구요..
남친이 저모임에 잘보이고싶은 이가 있나보네요
44. ㅇㅇ
'23.11.17 8:04 AM
(39.117.xxx.171)
제생각에도 남친이 원글보다 그모임 사람을 먼저 챙기는것 같아요
좋아하는 여친이라면 캠핑이나 둘이 있을때 양주 가져가 마시라고 줄것같은데...
남친이 원글님 별로 안좋아하는듯
45. 기분나쁜거 당연
'23.11.17 8:13 AM
(121.190.xxx.146)
기분나쁜 건 당연한데요,
그런 자리엔 원래 자기가 가져갈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가져가고 싶은 게 사람 심리에요. 나 이런 거 선물받아서 들고 오는 사람이야 과시하고 싶은 심리있거든요.
그게 싫으면 남친이 그 양주 '알아서' 챙겨오길 기대하지말고, 거기에는 다른 것을 가져가고 이건 나랑 캠핑가서 마시자라고 말하면 됩니다. 그런 것도 말할 수 없는 사이면 이쯤에서 관두셔야해요.
46. 아니
'23.11.17 8:17 AM
(115.140.xxx.4)
그러면 기분 나쁘다 말을하세요 2222
말도 못하고 안하면서 …남친이 대단한 사람이에요??
대단해도 애인한테 그 말도 못하면 헤어지는게 맞아요
답답
47. 하아,,
'23.11.17 8:28 AM
(121.162.xxx.174)
좀,,
님은 사랑하는 사람이고
술은 물건일 뿐
그 모임이 더 중하다 가 아니라
보통 소셜 테크닉 문제일 뿐.
누가 양주 가져왔다고 대단해 보이나요 ㅋ
48. ᆢ
'23.11.17 8:52 AM
(116.37.xxx.63)
캠핑갔을때
아까워 안갖고 간거라면
기분 상할만하고,
깜빡 잊은거였다면
기분 나쁠 거는 아님.
49. ..
'23.11.17 9:00 AM
(61.254.xxx.115)
입뒀다 뭐해요? 말을해요 "우리 둘이 있을때 마시자~" 고요
50. ㅋㅋ
'23.11.17 9:44 AM
(223.39.xxx.77)
비싼과일이든 뭐든 마찬가지죠 ㅋㅋ
그리고 술이 더 비싸요 ㅋㅋ
원글이 바보같아요 말을 못하네 ㅋ
51. ㅡㅡㅡㅡ
'23.11.17 9:51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남친이 눈치가 없거나 애정이 별로거나.
52. …
'23.11.17 1:15 PM
(106.73.xxx.193)
저 같으면 나랑 둘이 먹자며! 하며 말해볼거 같은데요?
사귀는 사이면 그 정도는 말할 수 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