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집에서 털깎은 이후
자꾸 꼬리잡고 팔딱팔딱 거리더니
온몸을 자꾸 그루밍해요.
많이 가렵나봐요
어제보니 꼬리를 물어뜯은건지
피부병인건지 꼬리끝이 빨갛고
털이 빠져있네요.
병원데려가야 하는데
워낙 예민한 고양이라 걱정이에요.
이사할때 잠깐 호텔에 맡겼는데
그날 호텔에서 데려오지도 못했어요.
하악질하고 할퀴느라.
집에서 할수있는 치료법 있을까요?
며칠전 집에서 털깎은 이후
자꾸 꼬리잡고 팔딱팔딱 거리더니
온몸을 자꾸 그루밍해요.
많이 가렵나봐요
어제보니 꼬리를 물어뜯은건지
피부병인건지 꼬리끝이 빨갛고
털이 빠져있네요.
병원데려가야 하는데
워낙 예민한 고양이라 걱정이에요.
이사할때 잠깐 호텔에 맡겼는데
그날 호텔에서 데려오지도 못했어요.
하악질하고 할퀴느라.
집에서 할수있는 치료법 있을까요?
예민한 고양이는 스트레스 받을 때 자기 털을 뽑는 경우가 있어요.
심한 경우는 온 몸의 털을 뽑는 경우가 있는데
만성이 되면 많이 심각해요.
이런 사례를 검색해 보세요.
병원에 데려가면 더 스트레스 받을 것 같은데
질켄 먹여보시고 캣잎도 뿌려줘보세요.
고양이 스트레스 검색해 읽어보세요.
무조건 병원데려가셔야해요.
반려동물 반려생활하면
신뢰할수있는 주치의 선생님 두고
정기적으로 다니는것 필수에요.
고양이 키워본 입장인데
저는 병원 데려갔다 죽일뻔했어요
3주를 굶어서 ㅠ
밖에 나가는 공포가 어마어마해요
병원에 가서 사정 얘기하고
피부연고 처방받아올 수 없을까요
병원가세요. 예민하다고 안 데려가다보면 나중에 진짜 가야할때 멘붕옵니다 ㅋ 저는 정기검진 핑계로 꾸준히 데려가욬
글만보면 아이가 많이 불안해하네요. 단순 피부병일 수도 있겠지만, 이발후 스트레스로 오버그루밍 하다가 그런듯 합니다만..
호텔링은 낯선공간에 두니까 불안해서 그래요. 잠깐 다녀오는 병원은 괜찮을 거에요.
평소에 쓰는 담요같은게 있으면 좋은데요. 싸매서 옮기고.. 진료볼때도 최대한 덮어서 보세요. 팔다리를 고정시켜주면 덜 불안해합니다. 링크 넣어드리니까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4558305&memberNo=3839...
네이버에 고양이 피부병.링웜 이라든지 치시면 고양이 약용샴프 파는곳 하는법 나와요
전체 샴프하고 10분쯤 있다가 씻기기 한3번정도하면 나아요. 동물병원가서 먹는약 바르는약 해도 않났는데 나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