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시 내고향에
95세 장수 노인분이 나왔는데 저 연세에도 컴퓨터 수리해서 돈도 벌고 취미로 검도도 하고 컴퓨터로 게임도 하고 게다가 게임 레벨 올리는 법을 노트에 적어가며 연구도 하시더라구요
지금까지 제가 본 장수노인분들 중 이길여 총장님 다음으로 멋있게 사시더라구요
오늘 6시 내고향에
95세 장수 노인분이 나왔는데 저 연세에도 컴퓨터 수리해서 돈도 벌고 취미로 검도도 하고 컴퓨터로 게임도 하고 게다가 게임 레벨 올리는 법을 노트에 적어가며 연구도 하시더라구요
지금까지 제가 본 장수노인분들 중 이길여 총장님 다음으로 멋있게 사시더라구요
헐!정말요?ㅎ
그런분들처럼 살면 무료하다소리 안나올듯요.
저도 그렇게 살고싶어요. 그런데 60도 안됬는데 눈도 침침하고 들을때 잘 놓치고 기억력도 돌아서면 까먹을정도로 떨어지니 좀 속상하네요.
노인들 그동안 관찰해보니 대체로 긍정적이고 스스로 일상생활 하는게 당연하고 부지런하고 새로운거 접하는데 겁이 없고 그안에서 재미늘 느껴서 좋은기운이 느껴져요.
무엇보다 나이를 의식해 의존적이지 않고 부지런하시죠.감정기복이 심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