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ㅁㅁ
'23.11.16 2:15 PM
(180.69.xxx.124)
단 둘이 어렵죠...
저도 여러 번 경험.
그래서 멀리 안가요. 근처 1박2일, 최대 2박3일.
그리고 가서도 암만 막역한 사이라도 서로 조심해야 하고...그러다보면 좀 긴장..
2. 바람소리2
'23.11.16 2:19 PM
(114.204.xxx.203)
각자 계산하면 안돼나요
날짜.장소 맞추기 싫어서 이젠 룸차지 내고 혼자가요
3. ..
'23.11.16 2:22 PM
(223.38.xxx.142)
각자 계산하던지 혼자 다니세요
친구가 일정 다 짜고 한 거면 8만원 버린 돈 아니에요
어쩌다 보는 친구 아님 20년 우정은 무슨 수로 지키신 건지
4. 편하게
'23.11.16 2:30 PM
(207.38.xxx.76)
그러게요. 그래도 그냥 해달란대로 해주세요. 20년이 너무 안타깝지 않나요.
5. 바람소리2
'23.11.16 2:30 PM
(114.204.xxx.203)
환율올라서 추가요금 나오기도 해요
6. ...
'23.11.16 2:33 PM
(1.241.xxx.220)
내용을 확실히 해서 한번 더 말해보세요. 8만 5천원을 냈다는 거잖아요. 그리고 계좌 이체할 때 내역도 확실히 적으시고, 원래 친할 수록 돈관리는 철저히 해야하더라구요. 그냥 주고 잊을 돈이면 확실히 잊고, 굳이 그럴 돈 아니면 정확히 계산하는게 서로 편함.
7. 400만원에
'23.11.16 2:33 PM
(14.100.xxx.84)
8만원 정도는 더 쓴다라고 생각하고 다니세요
친구도 계산해서 비는 돈 있을 거예요
8. ...
'23.11.16 2:34 PM
(1.241.xxx.220)
여행가서도 한사람 카드로 쓰고 엔빵해요. 각자 먹은 메뉴까지는 몰라도. 전 다른 문제로 힘든적은 있어도... 돈문제는 그래도 해결가능한편이에요.
9. ..
'23.11.16 2:36 PM
(108.63.xxx.234)
추가 요즘은 환율 포함이에요.. 5만원까지는 잃어 버렸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8만원은 조금 아프네요? ㅋㅋ 괜히 돈 가지고 이런저런 얘기 하기도 어렵고 이런거 말한다고 우정 무너질거 같지도 않고.. 답이 없네요ㅠ
10. ...
'23.11.16 2:38 PM
(1.241.xxx.220)
괜히 논쟁하기 싫음 잊으세요. 친구가 총무처럼 이거저거 계산한거면 그것만해도 힘든 일 했다 치고 돈 좀 손해봐도 괜찮다 위안삼으시는 것도....
11. 그래서
'23.11.16 2:50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여행갔다가 싸우고 인연끊는 경우도 있잖아요. 가족이라면 모를까 친구랑 가는 여행은..해외라면 패키지가 좋은것 같아요. .거기서 내라는거 각자 내고, 가서 쓰는(간식값등..)건 둘이 서로 반갈아서 쓰고 그래야 사이가 나빠지지않을것 같아요.
12. ..
'23.11.16 2:50 PM
(220.78.xxx.253)
같이 여행갈 정도로 친한 사인데 계산이 이게 맞지 않냐고 얘기도 못하나요?
13. .여행
'23.11.16 2:54 PM
(218.39.xxx.207)
스타일 이나 돈 개념 다르면 좀 덜 만나든지
여행은 좀 그렇네요
결국 싸워요 멀어지고요
그냥 큰 것들만 같이 나눠 내고 세세한건 먹는것 사는것 각자 그때그때
부담하세요 무조건 반반 하지말고
그냥 야 쉐어 하는 것만 같이 부담해서 반띵하고
나머지 그때가서 더치 하는 걸로 하자
이거 골치 아프네 라고 하세요
그정도 말하면 친구가 알아 들어야지 또 뭐라고 하면
좀 그렇네요
14. 저만
'23.11.16 3:16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저만 이해 못했나요?
8만원은 뭐고 5천원은 뭐고...
그러니까 저번도 애매한 돈 8만원도 줬는데
이번에 5천원을 딴 명목으로 또 달라고 했다는건가요?
둘이가는 여행인가요? 다른 친구들은 아무말없는건가요?
가기전부터 돈으로 이러면 가서도 갔다와서도 문제 생겨요
15. 애초에
'23.11.16 3:51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그 친구 스타일을 아니 의심하는거 같은데...저라면 애초에 그런 느낌이 조금이라도 있는 친구와는 아예 여행 안 가요. 제가 돈을 더 써도 기쁠수 있는 믿음직한 친구와만 가고 가서도 계산따위는 전혀 안해요. 달라는대로 주고 잊어요. 돌아와서는 그 친구에게 여행플랜 짜느라 고생했다고 화장품 한세트 정도 선물로 보내주고요.
16. ---
'23.11.16 4:10 PM
(175.199.xxx.125)
무슨 20년 친구가 1~2만원 가지고 따지고 드나요....친구 맞아요??
17. 음..
'23.11.16 6:36 PM
(106.101.xxx.222)
400만원 여행에 85,000 원 차이날 수도 있지 않나요?
20년 친구라면서, 친구가 돈돈돈한다시지만,
님이 먼저 돈돈돈하고 계신걸요.
이 정도의 우정이시라면
400만원 들어가는 여행은 하시지 않기를 추천합니다.
다녀오면갈라진다에 100 원 겁니다.
18. 어머나
'23.11.16 7:20 PM
(61.84.xxx.145)
제가 비슷한 비용의 패키지 다녀왔는데 여행 임박해서 85,000 더 내라고 연락왔었어요. 유류할증료요.
친구가 말한 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