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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 지내는 분들 제일 힘든 점이 뭔가요?

.. 조회수 : 4,512
작성일 : 2023-11-16 12:42:42

전 먹지도 않는 음식 하는게 제일 싫어요.

나물이며 전이며.. 

 

IP : 39.7.xxx.65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6 12:44 PM (222.114.xxx.251)

    이게 뭐하는건지 싶어요
    신도 안믿고 미신도 안믿어요
    죽은사람이 이걸 먹고 가라는게 웃겨요

  • 2. .....
    '23.11.16 12:44 PM (118.235.xxx.186)

    손님이죠
    요리 신경
    청소 신경

  • 3. ..
    '23.11.16 12:45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저는 사람들 모이는거요.
    딱 제 집에서 가족끼리만 지내면 그닥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네요

  • 4. ㅁㅁ
    '23.11.16 12:45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엄마가 전에 지낼 때 보니까
    거의 1주일전부터 시장 봐다 날라야 하더군요

  • 5. ㅇㅇ
    '23.11.16 12:45 PM (116.42.xxx.47)

    산 사람 먹는 상차림으로 간소하게 하면 안되나요
    요즘 제사상보니 죽은 조상들이 맛도 못본 파인애플이며
    샤인머스켓도 오르던데

  • 6.
    '23.11.16 12:45 PM (221.150.xxx.194)

    싫은 사람 얼굴보는거요

  • 7. 손님
    '23.11.16 12:46 PM (211.246.xxx.54)

    손님이요
    아무도 안오고 우리 식구끼리하니 살 것 같더군요

  • 8.
    '23.11.16 12:47 PM (210.217.xxx.103)

    사실 제사 음식 좋아해요. 나물 무지 좋아해서 이참에 고사리도 많이 해 놓고 막 파스타에도 넣어먹고 좋아하고 전도 무지무지 좋아하는데.
    행위가 싫어요.
    뭐 올리고 절하고 그러느라 다 식은 음식되고.
    (데우면 맛이 덜하잖아요)
    그거 치우고 정리하고 밥 먹는거가 싫어요
    그냥 맛있게 차려서 고인을 생각하고 맛있게 먹으면 안 되나요.

  • 9. 진짜
    '23.11.16 12:47 PM (124.5.xxx.102)

    막노동
    돈쓰고
    이삿짐 업체
    여사님 일 하루 종일해도
    당연한 것

  • 10. 큰집며느리
    '23.11.16 12:48 PM (115.21.xxx.164)

    시가 친척들의 갑질, 나이가 들면 어른이 되어야 하는데 섭섭이 병만 커져서 대접 안해준다 삐치고 화내고 옛날 얘기로 싸우고 자식들은 귀하고 며느리, 사위탓하는 집이라 사람이 힘들어요

  • 11. 친정
    '23.11.16 12:48 PM (110.70.xxx.93)

    아버지 제사 딸들이 지내니 힘든거 없고 더 좋은거 올리고 싶고 그렇던데요.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는게 제일 힘든거죠 아닌가요?

  • 12.
    '23.11.16 12:49 PM (203.166.xxx.98)

    음식상 앞에서 엎드려 절하는 것.
    돌아가신 분이 찾아온 것처럼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것.
    (새우전도 드시게 젓가락 옮겨라, 오늘 술 많이 드셔서 취하시겠다..)
    한심하고, 무서워요(정말 이렇게 믿는거야? 싶어서요).

  • 13. .....
    '23.11.16 12:49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손님 치르는 거였어요.
    마음 나누는 좋은 사람들도 아니라
    흠잡을까봐 구석구석 청소해야하고 또 상차릴 음식도 신경써야하는거

  • 14. ...
    '23.11.16 12:51 P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꼴보기 싫은 시가 친척들 집에 불러들이고 밥 차려줘야하는거요
    우리가족끼리만 제사 지내는거면 분기별로 지낼수도 있어요

  • 15. 바람소리2
    '23.11.16 12:53 PM (114.204.xxx.203)

    각자 지내고 싶은사람이 지내면 좋겠어요
    모이지 말고...
    둘이 간단히 과일 놓고 추모 하는거면 할만 해요

  • 16.
    '23.11.16 12:53 PM (218.155.xxx.211)

    제사라는 자체가 한심 하긴 해요.
    살아생전 잘 하지.
    건강 할 땐 술먹고 싸우고
    요양병원 처박아 두다시피 하며 찾아가지도 않다가
    돌아가신 후 으리으리 하게 만든 산소며
    제사는 별의 별 격식 차리며
    지내는데
    솔직히 웃겨요.
    나 마음 편하자도 지내는 행위.

  • 17. ..
    '23.11.16 12:53 PM (1.238.xxx.15)

    손님이죠
    참견하고 또 맞장구쳐야하고 피곤

  • 18. ......
    '23.11.16 12:55 PM (116.89.xxx.136)

    저는 사람들 모이는거요.
    딱 제 집에서 가족끼리만 지내면 그닥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네요2222222222

  • 19.
    '23.11.16 12:57 PM (106.101.xxx.7)

    음식이요
    다 먹지도 못하고 냉동실 들어가는 전을 왜 그렇게 많이 부쳐야하며
    맛도 없는 옛날 탕국에 북어포, 산적 등등
    요즘 식으로 좀 바뀌고 간소해져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 20.
    '23.11.16 12:57 PM (118.235.xxx.53)

    시가 제사때 얼굴도 모르고 나한테 준거 하나 없는 넘의조상 때문에 노동히는게 기분상 싫더라구요

  • 21. 싫은거
    '23.11.16 12:59 PM (220.85.xxx.140)

    싫은거를 써야 하는 거죠 ?

    나물도 전도 다 좋아해서 좋기는 한데
    사람 오가는게 힘들어요
    많이 오고 가면 치워야 하고 이런거..

  • 22. ㅇㅇ
    '23.11.16 1:00 PM (223.38.xxx.67)

    현타오는거요
    죽은 사람이 와서 제삿밥을 먹는다고 믿는 것인가.. 대체 왜 이런 행위를 해야만 하나..
    도저히 이해불가 ㅠㅠ

  • 23. ㅇㅇ
    '23.11.16 1:01 PM (175.207.xxx.116)

    제사상차림은 쏘쏘.
    오는 손님들 음식 준비.

  • 24. .....
    '23.11.16 1:02 P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

    사람 치르는거요.
    그것만 아니면 매달이라도 제서 자낼수 있어요.

  • 25. 자유가 없어요
    '23.11.16 1:03 PM (121.182.xxx.161)

    놀러가고 싶기도 하고 , 쉬고 싶기도 한데
    딱 그날은 의무처럼 해야하잖아요.
    올해는 우리집에서 , 내년엔 다른 집에서
    ..뭐 이렇게 서로 나눠할 수도 없구요

    손님도 싫죠.
    의미없고 맛도 없는 음식에 쓰는 노동과 돈도 한심하구요
    내 부모 내 조상이래도 싫은데
    더더군다나 남의 조상 남의 부모

    그나저나 부모세대가 90넘어 100 살 다 되어 돌아가시고
    자식세대가 70세인데
    제사 얼마나 유지될까요

    앞으로 없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제사 모실 돈과 정성으로 살아있는 부모
    한 번이라도 더 들여다보는 게 낫죠

  • 26. 벌거벗은
    '23.11.16 1:04 PM (223.38.xxx.229)

    임금님에 나오는 사람이 된듯한 느낌이요.ㅠㅠ
    그 음식들을 귀신이 와서 먹는다고 생각하는게
    너무 싫고 한심해요.
    정성타령도 그런 점에서 소름돋구요.

    차라리
    그 날 돌아가신 분을 기리기 위해
    모인 가족들(원가족) 먹을 음식을 차린다고 한다면
    기꺼이 할 수 있어요.다양하고 맛있게요.

    친척제외하고
    원가족끼리
    돌아가신분 영상이나 앨범보고.추억 나누고.
    감사했던점 이야기하면 좋겠어요.
    제사음식을 꼭 누구보라고 늘어놓는식으로 차리는것이
    너무 유치하고 혐오스럽고 돈낭비같아요.
    아무도 안 와요.귀신은.
    음식에다 왜 절을해요.ㅠㅠ

  • 27.
    '23.11.16 1:05 PM (218.159.xxx.150)

    손님도 싫고, 상차림도 싫고..
    장봐야하고 의미없는 음식 만드는거 싫어서
    제 식대로 바꾸고 있어요.

  • 28. 내집에서
    '23.11.16 1:05 PM (14.32.xxx.215)

    먹을것만 딱 하면 돼요
    크게 하려니 일주일내내 장보고 청소하죠
    일 도와줄 부인 한명 안데리고
    남자만 달랑 와서
    첨잔해라 젓가락 옮겨라 오른손 위로해라
    이런것들이 제일 밉상이죠

  • 29. ..
    '23.11.16 1:08 PM (116.40.xxx.27)

    제사떠넘기고 얼마나 잘해놨나 검사해야지..하던 시어머니 진짜 욕나오더라구요. 식혜가 어떻고.. 본인은 제사한번안해보고 .. 보기싫은사람 보는게 힘들죠. 제사음식은 나쁘지않아요.ㅎ

  • 30. 저는
    '23.11.16 1:09 P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갑질이요
    청소년들 키우는 엄마로서 집안일 안하지 않고 못하지 않고 많이해요
    저희시댁은 유별나게 갑질이 심해서 뭐하나 만들면 모양갖고 트집 물받는거 나물 물기짜는거 뭐든 트집

    그와중에 미혼인 남편 형제들은 퍼질러자고 뒤늦게 방에서 나와 밥차려주면 직장생활에서 배운 조련질을해요 이거 누가했냐 맛있다 !! 전혀 안고마워요 ㅡㅡ 내색히들도 애기때나 맛있게 먹어주면 귀엽지 걔들도 다 커서 편식하거나 엄마부려먹으면 화가나는 판에 ;;

    내가 왜 저 안하는것들 집에와서 본적도 없는 조상들 상을 차리는데 이러고있지 현타가 씨게와요

  • 31. 저흰
    '23.11.16 1:13 PM (121.165.xxx.112)

    시가가 종가라 꿈도 안꿨는데
    시어머니가 총대매고 없앴어요.
    종중 땅에 납골당 건축하고
    파묘해서 전부 남골당에 모셨고
    한식, 추석 1년에 2번 단체로 모여 제사 지내고 끝이예요.
    종중 땅 돌보는 것도 사람 사서 관리하는 것도 쉽지 않아
    작은 아버지들도 크게 반대는 안하셨어요.
    집에서 제사 지낼때 전 청소가 제일 싫었어요.
    남골당에서 지내니 요리만 하면 돼서 너무 좋아요.

  • 32. ..
    '23.11.16 1:29 PM (112.223.xxx.54)

    저는 사람들 모이는거요.
    딱 제 집에서 가족끼리만 지내면 그닥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네요333333333

  • 33. 그냥
    '23.11.16 1:31 PM (118.235.xxx.107)

    돈만 내고 외식하는 거면 할만 해요.

  • 34.
    '23.11.16 1:35 PM (121.161.xxx.111)

    의미없는짓이요. 죽은 사람을 위한답시고 맛없는 온갖음식을
    돈들여 시간들여 하고 있는거요.

  • 35. 갑질
    '23.11.16 1:41 PM (210.94.xxx.89)

    남자는 일 안 하고 여자만 일 시키는 문화가 여자에게굴욕감을 주고 어린 남자아이들에게도 잘못된 사상을 주입합니다. 없어져야 할 악습입니다.

  • 36. 그냥
    '23.11.16 1:46 PM (58.143.xxx.27)

    여자들 못 배우고 직장 없어서 당한 부림을
    21세기에 할 수 없죠.

  • 37. ..
    '23.11.16 1:51 PM (218.239.xxx.32)

    안먹는 음식(닭.편육.찐 생선-완전 비려요.삶은달걀) 그리고 세상불편한 얼굴로 혼자서만 슬퍼하시는 시아버님(시어머님 제사임)이요..

    살아생전에 좀 잘해시지 제삿상만 번듯하게 차리면 무슨 소용 있나 싶어요..

  • 38. 단풍나무
    '23.11.16 1:53 PM (58.29.xxx.164)

    저도 손님이요 특히 여름에
    제사상은 한접시씩 하면 그닥 어려울거
    없는데 손님 치르는게 너무 힘들어요
    다들 멀리 살아서 꼭 자고 가기 때문에

  • 39. 0000
    '23.11.16 2:02 PM (110.11.xxx.234)

    오는 사람들이요.
    우리 4식구 지내는거면 그냥 합니다.
    시댁제사에 시어머니가 자기형제들까지 부르고 외손녀들가족까지오니
    환장합니다. 1년에 1번인데 그날만 되면 도망가고싶어요.

  • 40. ....
    '23.11.16 2:08 P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남자는 일 안 하고 여자만 일 시키는 문화가 여자에게굴욕감을 주고 어린 남자아이들에게도 잘못된 사상을 주입합니다. 없어져야 할 악습입니다.

  • 41. ....
    '23.11.16 2:08 PM (118.235.xxx.109)

    남자는 일 안 하고 여자만 일 시키는 문화가 여자에게굴욕감을 주고 어린 남자아이들에게도 잘못된 사상을 주입합니다. 없어져야 할 악습입니다. 222222222222

  • 42. 제사상보다
    '23.11.16 2:15 PM (113.199.xxx.130)

    더 힘든거 산사람 대접하는거죠
    오는 사람없으면 내 알아서 어차피 하는 음식인데
    사실 제수용 장만은 어려운게 아니고 산사람 접대가 힘들죠

  • 43.
    '23.11.16 2:45 PM (218.155.xxx.211)

    현타 오지 않나요?
    21세기에
    돌아가신분이 무슨 밥 먹으러 온다고
    상차리고 홍동배서니..
    젓가락 두번씩 세워주는 것도 그렇고
    결국
    귀신을 모시는 거 잖아요.
    사주도 안믿는 저는
    늘 현타옴

  • 44.
    '23.11.16 3:04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친정제사 제가 없앴고 시댁은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제사 안 모시기 시작
    친정어머니가 제사 모실때 제사음식 진짜 맛있었는데..제일 싫은거라면 가는거 그 자체...

  • 45.
    '23.11.16 3:07 PM (211.235.xxx.79)

    음식상 앞에서 엎드려 절하는 것.
    돌아가신 분이 찾아온 것처럼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것.
    (새우전도 드시게 젓가락 옮겨라, 오늘 술 많이 드셔서 취하시겠다..)
    한심하고, 무서워요(정말 이렇게 믿는거야? 싶어서요).
    222222222222222

    병신짓이죠.
    제사 탈출은 지능순

  • 46.
    '23.11.16 3:12 PM (106.101.xxx.137)

    안먹는 음식에 돈쓰는거랑 평소보다 비싸게 사야되는것들요. 밤대추 포 이런거. 나물도 세가지여야해서 필요보다 많이 하게 되고 글고 명절에 유독 비싸지는 문어 생선 등등

  • 47. ㅇㅇㅇㅇㅇ
    '23.11.16 3:38 PM (59.22.xxx.139) - 삭제된댓글

    산사람 대접 하는거
    제사음식은 진작에 간소화 했음

  • 48.
    '23.11.16 3:46 PM (211.234.xxx.215)

    남의 제사에 도우미로 갔으면 수고비라도 받고 인사라도 받는데... 이건 남의 제사 차려주는 노예도 종년도 아닌데 이래라저래라 잔소리를 듣다보면 가스라이팅인지 미안한 마음까지 게다가 아들도 딸도 사위도 사정 생기면 안가도 되지만 며느리가 못가는 역적되는 분위기에 알고보면 천하 족보없는 상놈의 집안

  • 49. .....
    '23.11.16 5:03 PM (70.175.xxx.60)

    댓글들 읽어 가다보니...
    참 황당한 일들을 우리가 하고 있고
    너무 많은 노력과 돈, 시간을 쓰고 있구나 싶네요.

  • 50. .....
    '23.11.16 5:04 PM (70.175.xxx.60)

    저도 손님 치뤄야 하는 게 젤 힘들 것 같아요. 딱 우리 가족끼리(핵가족) 치르면 재미있게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51. ..
    '23.11.16 5:22 PM (112.159.xxx.188)

    집에서 저희 부부만 지내는데 아주 딱 한접시 분량만 하구요
    진짜 세시간이면 다 해요
    근대 손님이 온다면 진짜 일이 너무 커지는거죠

  • 52. 저도
    '23.11.16 8:51 PM (180.69.xxx.55)

    집에 사람오는 것 정말 힘들어요
    타고난 저질체력에 주5일 일하는 워킹맘이라 어쩌다 하루도 누가 와서 자고간다고 하면 싫어요
    게다가 제사 때는 단체손님...ㅜㅜㅜㅜㅜ

  • 53. ..
    '23.11.16 9:58 PM (61.254.xxx.115)

    시댁 식구들 얼굴봐야하는것+손님접대+청소+엎드려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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