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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솔로 옥순에게 빡친 지점

ㅋㅋ 조회수 : 7,741
작성일 : 2023-11-16 11:56:42

옥순이 무난해보이긴 하는데 저런 스탈이 드러나지 않게 자기 세계가 강해요.

 

같은 세계를 가진 남자를 만나야 될듯

 

어제 빡친 지점은 아침 9시에 광수가 런닝하자하니 좋다고 하고 다음날 여자 숙소 창문에서 기다리고 있던 광수에게 30분 늦추면 안되냐고 그때서야 말하고..이건 뭐 그렇다쳐요.

 

제가 빡친 지점은 옥순이 나와서는 기다리던 광수에게 와서 설명하는게 아니라 여자 숙소 나와서 말없이 2층 공용거실로 가니 광수는 옥순이 착각해서 잘못 가는줄알고 막 뛰쫓아가며 옥순을 불러요.

 

그때서야 옥순 한단 말이 '물 좀 마실려구요' 아놔,, 남이 기다리는건 생각도 안하고 저렇게 자기 욕구만 설명도 없이 먼저 채우는 사람 극혐이에요. 

 

 

IP : 118.40.xxx.8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6 12:00 PM (175.192.xxx.210)

    순자한테 관심갖어서 상대안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었던거 같아요. 방송이라 어쩔수없이..그나마 그정도로 한게 아닐까 햇어요

  • 2.
    '23.11.16 12:12 PM (1.236.xxx.165)

    저도 그부분보고 의아했어요. 본인때문에 누군가가 30분넘게 기다리면 미안해서라도 물먹고싶은거 참는게 당연한데요

  • 3. 눈 감자마자
    '23.11.16 12:15 PM (183.97.xxx.120)

    일어날 시간이 됐다고하니 잠이 덜 깨서 멍했을 수도 있어요
    씻고 준비하는데 시간 걸리니 30분 늦게 출발하자고 말했고, 30분 안이라면 물 먹는 시간을 따로 설명 할 필요가 없다고
    느꼈을 수도 있고요
    둘이 잘안맞는거죠
    개인적으론 조깅하면서 말 한마디하지 않은게
    더 생각나요

  • 4. ...
    '23.11.16 12:16 PM (124.52.xxx.38)

    사람 파악이 빠른거같더군요.
    아니다 싶은
    티끌도 미련없는
    어찌보면 배려없어보이기도 하고

  • 5. ..
    '23.11.16 12:17 PM (175.208.xxx.95)

    저도 조깅하면서 말 한마디 안했다는게 더 그랬어요.

  • 6. 흠흠
    '23.11.16 12:18 PM (182.210.xxx.16)

    내적손절이 빠른 사람같아요
    광수, 영수, 영철 등등 겉으로는 예의있게 대하지만
    완전 무관심한것이 느껴짐...ㅋㅋ

  • 7. 그냥
    '23.11.16 12:19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그건 좀 무례한데요.
    옥순이가 광수 별로 안 좋아하더라고요. 이리저리 찌르고 압박 질문하고 방송이니 자르지 않고 받아는 주는데 불편한 느낌. 궁금한 것도 없고 광수가 순자나 정숙한테 질문하는 거 보면 본인이 신부감을 고를 특권을 가진 왕족처럼 행동해서 사석이면 컷 할 것 같아요.
    젊은 사람들 영호가 별로라는데 저기서 제일 착한 사람 영호, 제일 알파남은 영식이죠. 상철은 누나들에게 ot잘 받은 여심저격 정답맨

  • 8. ㅎㅎ
    '23.11.16 12:20 PM (211.206.xxx.191)

    시간 달라고 한 거에 물 마시는 것도 포함되는 거죠.
    아침에 일어나 조깅 가는데 물 마시고 가야죠.
    물론 기다려줘서 미안하다는 액션 있었으면 좋았겠으나
    이미 광수는 저울질 하는 거 아는 상태라 손절한 상태라 그랬나봐요.

  • 9. 그냥
    '23.11.16 12:21 PM (124.5.xxx.102)

    그건 좀 무례한데요.
    옥순이가 광수 별로 안 좋아하더라고요. 이리저리 찌르고 압박 질문하고 방송이니 자르지 않고 받아는 주는데 불편한 느낌. 궁금한 것도 없고 광수가 순자나 정숙한테 질문하는 거 보면 본인이 신부감을 고를 특권을 가진 왕족처럼 행동해서 사석이면 컷 할 것 같아요.
    젊은 사람들 영호가 별로라는데 저기서 제일 순수하고 착한 사람 영호, 제일 알파남은 영식이죠. 상철은 누나들에게 ot잘 받은 여심저격 정답맨
    영호하고 현숙하고 커플되면 결혼할 것 같아요.

  • 10. ㅇㅇ
    '23.11.16 12:22 PM (182.217.xxx.35) - 삭제된댓글

    아무리 광수가 맘에 안들어도
    약속해놓고 저렇게 행동하는건 무례한거고
    인성 안좋은겁니다.

  • 11. 그런데
    '23.11.16 12:24 PM (211.206.xxx.191) - 삭제된댓글

    아침 조깅 약속 시간 정했던 건가요??

  • 12. ㅡㅡ
    '23.11.16 12:28 PM (175.209.xxx.48)

    사람사이의 상호작용을 잘 못하는것같아요
    순하게 생긴얼굴로 커버되서 그렇지

  • 13. 배려
    '23.11.16 12:28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미리 시간약속 했을텐데 기다리게 한거였나요..
    그럴 옥순이가 아닌데 싶은데 또 물먹으러 가서 기다리게 하고..
    편집이어서 그런지 저도 좀 그렇더라구요..
    현숙과 함께 옥순도 응원하고 있는데..

  • 14.
    '23.11.16 12:28 PM (124.5.xxx.102)

    제사 시누이 집안모임 퀘스트가 더 불편하고
    영철 왕자병에 신경 쓰느라 그게 그냥 넘어가졌나봐요.

  • 15. ㅇㅇ
    '23.11.16 12:37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9시에 만나자고 하더만요 둘다 오케이 했구요

    저도 어제꺼 보고 자기세계 너무 강하다 느낌.. 광수 손절할때 그럴거면 뭐하러 나솔 나오는지 이해가…
    왜 젊은 처자가 저리 답답합 스타일링 고집 하나 했는데 그게 본인 모습이더군요 여자들도 옥순이 어려워 하잖아요
    그게 꼭 나쁜건 아니지만 좀 답답해 보임

  • 16. 시간 약속
    '23.11.16 12:38 PM (211.206.xxx.191)

    정했던 건가요?
    미리 시간 약속한 거 안 나와서 원글님 의견에 동조는 못하겠네요.

  • 17. 보니까
    '23.11.16 12:39 PM (1.209.xxx.34)

    그때부터 광수한테 냉정해 보이긴 했어요
    싫은 소리 못하니 무례하게 대하면서
    자기 의사를 표현한 걸수도

  • 18.
    '23.11.16 12:41 PM (116.42.xxx.47)

    옥순은 상대가 마음에 안들면 교과서 읽듯
    영혼없는 대화를 해요

  • 19. 전혀
    '23.11.16 12:42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마음에 없으니
    더 이상 나에게 미련두지 말라는 신호?

  • 20. ㅇㅇ
    '23.11.16 12:47 PM (211.207.xxx.223)

    전 여지 안주는게 더 좋던데요
    뭐..30분 늦게 나오면서 본인 할일 먼저 하는건 좀 그렇긴 했는데
    여자 상대로 테스트하는 광수에게 딱 아니다 철벽치는거 좋아보였어요

  • 21.
    '23.11.16 12:49 PM (218.155.xxx.211)

    약속 저렇게 안지키는 거 너무 싫어요.
    철벽치려면 조깅약속도 하지 말아야죠.
    좀 쎄해요.

  • 22. ...
    '23.11.16 12:52 PM (222.239.xxx.66)

    맘에드는 둘놓고 이쪽저쪽 재고있어도 비호감
    마음 확고해서 빠르게 손절쳐도 비호감
    이래서 티비나오는게 보통용기로 되는게아니구나싶네요ㅋ

  • 23. ㅋㅋ
    '23.11.16 12:56 PM (106.101.xxx.51) - 삭제된댓글

    나솔사계에서 약속늦은 종수는 가루가되게 까드니
    여자라고 이해한다네ㅋㅋ.

  • 24. ..
    '23.11.16 1:04 PM (119.201.xxx.65)

    옥순은 양해라도 구했지
    종수는 무단펑크잖아요

  • 25. ㅋㅋ
    '23.11.16 1:07 PM (118.40.xxx.89)

    9시에 만나자 전날 약속했고,
    여자 숙소 창문 바로 밖에서 기다리는 광수한테(약속시간 9시 전부터 기다렸겠죠) 그때서야 30분 늦추자 하면 빡치나요 안 빡치나요.

    그래놓고 물 마시러 잠깐 다녀온다고 가타부타 없이 혼자 가버리고,,30분 늦춘 시간 안이라해도 기본적인 배려가 없잖아요.

  • 26. 옥순은
    '23.11.16 1:09 PM (115.21.xxx.164)

    한사람과의 진지한 관계를 원한다잖아요 광수가 옥순, 정숙, 순자 셋두고 1순위, 2순위, 3순위다 하며 저울질하고 제사, 반려견 얘기도 여자들 통해 다 듣고 하니 그만 재라하며 선 그은 거예요. 광수 짤린 겁니다.

  • 27. 제작진은
    '23.11.16 1:10 PM (210.117.xxx.5)

    기다려봐 옥순은 뭐가있어
    일부시청자는 옥순의 정당성을 주입시키는듯

  • 28. ㅇㅇ
    '23.11.16 1:12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진짜 지맘에 없으면 로봇같아 지더라구요
    입장바꿔 내가 조깅하자고 해서 같이 하는데 상대남자가 말한마디 안하고 뛰기만 하면 아침부터 기분 거지같을듯
    승낙을 하지 말던가
    맘에 있어서 시간 내달라 하는거지 진짜 뛰고 싶어서 그랬겠니~~~~ 그걸 뻔히 알텐데

    전에 9기 영식이가 데이트중에 일단 밥먹고 얘기하자.
    이한마디 했다고 앰씨들도 영식이 엄청 갈구드만
    같은 행동해도 여자가 하면 이해해주는 분위기ㅋ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어요

  • 29. ..
    '23.11.16 1:12 PM (182.217.xxx.35) - 삭제된댓글

    옥순은 양해라도 구했지
    종수는 무단펑크잖아요



    종수도 약속시간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간거에요.
    옥순과 같은상황

  • 30. 거의
    '23.11.16 1:18 PM (211.36.xxx.196) - 삭제된댓글

    다 끝나가는데 혼자 베일에 쌓인 느낌.
    누가 다가오기 전까지 표현을 전혀 안하면서
    또 운명같은 사랑은 기대하고 ㅎㅎㅎㅎ
    정작 다가온 사람에게도 내스타일이 아니면 대화 시도도 잘안하는듯...

    그래도 현실에서 가까이사는 좋은사람 만났다니 다행 ㅎ

  • 31. 옥순은
    '23.11.16 1:2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최근 소개팅 과정에서 지친거 같아요
    아마도 결정사에서 반들거리는 남자만나지 않았을지...
    옥순이가 좀 보수적이고 요즘 여자들 같지않아 머리쓰지 않는 직진하는 남자가 좋은거예요.
    요번기수에서는 만나기 힘들거 같고 전체기수 모임에 나가서 찾는게 어떨지...

  • 32. 남자들
    '23.11.16 2:03 PM (219.255.xxx.153)

    상철 빼고 전부 별로예요.
    남자들도 자기만의 세계에 사는 듯. 소통과 감정의 교류를 전혀 모르는 것 같아요

  • 33. 비호감
    '23.11.16 2:10 PM (121.143.xxx.68)

    한사람과의 진지한 관계를 원한다잖아요 광수가 옥순, 정숙, 순자 셋두고 1순위, 2순위, 3순위다 하며 저울질하고 제사, 반려견 얘기도 여자들 통해 다 듣고 하니 그만 재라하며 선 그은 거예요. 광수 짤린 겁니다. 222 일부러 비호감 사려고 세심히 배려하지 않은거 같아요.
    옥순 가게 주인한테도 감사하다고 인사할 때 보면 몰라서 그런거 같지도 않아요.

  • 34. ...
    '23.11.16 3:14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그때서야 말하는게아니고 보면 그때일어났어요. 다른거하다 늦은게아니라..
    그리고 나왔을때는 약속장소에 광수가 안보였구요.
    20여분지난거고 말한30분까지는 조금 여유있으니
    거실에서 물한모금 먹고나와야지 생각할수있죠.
    30분에 보자 정해놨으니 광수도 따로 할일하고 오거나 그럴수있잖아요.
    광수를 보고도 무시하고 올라간게아니죠.
    그리고 광수 순위도 좀 안맞았지만 1순위 2순위야 다 있을수있는거니까
    그래도 한번더 얘기해보자 여지를좀 남겼는데
    더구나 낮데이트에서 상철한테 이사람저사람 궁금해하는건 싫다 라고 고민말한후
    딱 그다음에 광수가 고대로 이리저리흔들리기도하고 왔다갔다하는마음 이라고 해서
    아 확실히 내가 찾는사람은 아니다 딱 명확해지니까 솔직하게 말한거죠.

  • 35. ...
    '23.11.16 3:15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그때서야 말하는게아니고 보면 그때일어났어요. 다른거하다 늦은게아니라..
    그리고 나왔을때는 약속장소에 광수가 안보였구요.
    20여분지난거고 말한30분까지는 조금 여유있으니
    거실에서 물한모금 먹고나와야지 생각할수있죠.
    30분에 보자 정해놨으니 광수도 따로 할일하고 오거나 그럴수있잖아요.
    광수를 보고도 무시하고 올라간게아니죠. 불러도 못들었잖아요.
    그리고 광수 순위도 좀 안맞았지만 1순위 2순위야 다 있을수있는거니까
    그래도 한번더 얘기해보자 여지를좀 남겼는데
    더구나 낮데이트에서 상철한테 이사람저사람 궁금해하는건 싫다 라고 고민말한후
    딱 그다음에 광수가 고대로 이리저리흔들리기도하고 왔다갔다하는마음 이라고 해서
    아 확실히 내가 찾는사람은 아니다 딱 명확해지니까 솔직하게 말한거죠.

  • 36. ...
    '23.11.16 3:17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나왔을때 문앞에 광수가 없었죠.
    20여분지난거고 말한30분까지는 조금 여유있으니
    거실에서 물한모금 먹고나와야지 생각할수있죠.
    30분에 보자 정해놨으니 광수도 따로 할일하고 오거나 그럴수있잖아요.
    광수를 보고도 무시하고 올라간게아니죠. 불러도 못들었잖아요.
    그리고 광수 순위도 좀 안맞았지만 1순위 2순위야 다 있을수있는거니까
    그래도 한번더 얘기해보자 여지를좀 남겼는데
    더구나 낮데이트에서 상철한테 이사람저사람 궁금해하는건 싫다 라고 고민말한후
    딱 그다음에 광수가 고대로 이리저리흔들리기도하고 왔다갔다하는마음 이라고 해서
    아 확실히 내가 찾는사람은 아니다 딱 명확해지니까 솔직하게 말한거죠.

  • 37. ...
    '23.11.16 3:19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나왔을때 문앞에 광수가 없었죠.
    20여분지난거고 말한30분까지는 조금 여유있으니
    거실에서 물한모금 먹고나와야지 생각할수있죠.
    30분에 보자 정해놨으니 광수도 따로 할일하고 오거나 그럴수있잖아요.
    광수를 보고도 무시하고 올라간게아니죠. 불러도 못들었잖아요.
    그리고 광수 순위재는것도 좀 그렇지만 1순위 2순위야 다 있을수있는거니까
    그래도 한번더 얘기해보자 여지를좀 남겼는데
    더구나 낮데이트에서 상철한테 이사람저사람 궁금해하는건 싫다 라고 고민말한후
    딱 그다음에 광수가 고대로 이리저리흔들리기도하고 왔다갔다하는마음 이라고 해서
    아 확실히 내가 찾는사람은 아니다 딱 명확해지니까 솔직하게 말한거죠

  • 38. ...
    '23.11.16 3:22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나왔을때 문앞에 광수가 없었죠.
    20여분지난거고 말한30분까지는 조금 여유있으니
    거실에서 물한모금 먹고나와야지 생각할수있죠.
    30분에 보자 정해놨으니 광수도 따로 할일하고 오거나 그럴수있잖아요.
    광수를 보고도 무시하고 올라간게아니죠. 불러도 못들었잖아요.
    그리고 광수 순위재는것도 좀 그렇지만 1순위 2순위야 다 있을수있는거니까
    그래도 한번더 얘기해보자 여지를좀 남겼는데
    더구나 낮데이트에서 상철한테 이사람저사람 궁금해하는건 싫다 라고 고민말한후
    딱 그다음에 광수가 고대로 이리저리흔들리기도하고 왔다갔다하는마음 이라고 해서
    아 확실히 나와 지향점이 반대구나 그순간에 명확해지니까 바로 솔직하게 말한거죠

  • 39. ...
    '23.11.16 3:22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나왔을때 문앞에 광수가 없었죠.
    20여분지난거고 말한30분까지는 조금 여유있으니
    거실에서 물한모금 먹고나와야지 생각할수있죠.
    30분에 보자 정해놨으니 광수도 따로 할일하고 오거나 그럴수있잖아요.
    광수를 보고도 무시하고 올라간게아니죠. 불러도 못들었잖아요.
    그리고 광수 순위재는것도 좀 그렇지만 1순위 2순위야 다 있을수있는거니까
    그래도 한번더 얘기해보자 여지를좀 남겼는데
    더구나 낮데이트에서 상철한테 이사람저사람 궁금해하는건 싫다 라고 고민말한후
    딱 그다음에 광수가 고대로 이리저리흔들리기도하고 왔다갔다하는마음 이라고 해서
    아 확실히 나와 지향점이 반대구나 그순간에 명확해지니까 솔직하게 말한거죠

  • 40. ...
    '23.11.16 3:25 PM (222.239.xxx.66)

    나왔을때 문앞에 광수가 없었죠.
    20여분지난거고 말한30분까지는 조금 여유있으니
    거실에서 물한모금 먹고나와야지 생각할수있죠.
    30분에 보자 정해놨으니 광수도 따로 할일하고 오거나 그럴수있잖아요.
    광수를 보고도 무시하고 올라간게아니죠. 불러도 못들었잖아요.
    그리고 광수 순위재는것도 좀 그렇지만 1순위 2순위야 다 있을수있는거니까
    그래도 한번더 얘기해보자 여지를좀 남겼는데
    더구나 낮데이트에서 상철한테 이사람저사람 궁금해하는건 싫다 라고 한후
    딱 그다음에 광수가 고대로 이리저리흔들리기도하고 왔다갔다하는마음 이라고 해서
    아 확실히 나와 지향점이 반대구나 그순간에 명확해지니까 솔직하게 말한거죠

  • 41. ...
    '23.11.16 3:40 PM (1.236.xxx.80)

    그때부터 광수한테 냉정해 보이긴 했어요
    싫은 소리 못하니 무례하게 대하면서
    자기 의사를 표현한 걸수도


    2222222

  • 42. ....
    '23.11.16 4:34 PM (118.235.xxx.39) - 삭제된댓글

    새벽까지 술마시다 피곤해서 30분 늦추고 그안에 준비하고 물마시러간게 무슨 큰 잘못아닌거 같아요
    그전에 광수가 순자랑 저울질하는거 보고 손절은 이미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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