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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도시락..뚜껑을 안 닫고 보냈어요.ㅠ.ㅠ

ㅇㅇ 조회수 : 24,289
작성일 : 2023-11-16 08:51:01

저 미쳤나봐요 진짜...

아이 데려다주고 집에 와서 주방 정리하려고 갔더니

세상에 씽크대 위에 써모스 보온도시락 맨 위에 덮어 씌우는 플라스틱 뚜껑이 뙇....

아침에 정신없이 음식하고 도시락 싸면서 국통,밥통,반찬통까지 올리고

그냥 천가방 지퍼를 닫아 버린거에요...ㅠㅠㅠㅠ

(처음에 도시락 본체를 천가방에서 꺼내지 않은 채 담았거든요..)

 

국통,밥통 같은 용기는 보온용기니까..

마지막에 플라스틱 뚜껑 안 덮었다고 다 식어버리진 않겠죠..?

맨 위 반찬통은 플라스틱이던데..식을 거 같네요.ㅠㅠ

정말 왜 이러는지..울고 싶네요.

시험 끝날 때까지 물어볼수도 없고..

따뜻할 거라고 말해주세요 제발....

IP : 175.114.xxx.23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수험생맘
    '23.11.16 8:51 AM (61.82.xxx.146)

    그정도면 괜찮아요
    오늘도 날씨도 안 춥네요

    모두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 2. ㅇㅇ
    '23.11.16 8:52 AM (39.7.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써모스 도시락 그렇게 싼 적 있는대
    먹은 사람이 많이 식지 않았었대요

  • 3.
    '23.11.16 8:52 AM (218.159.xxx.150)

    괜찮을거예요.
    엄마가 더 긴장하셨나봐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4. ㅡㅡ
    '23.11.16 8:53 A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정작 아이는 그게 큰 문제는 아닐거예요
    걱정마세요
    좋은결과있기를 기원합니다

  • 5. ㅇㅇ
    '23.11.16 8:53 AM (58.124.xxx.251)

    아이가 딱 먹기 좋게 따듯할 겁니다!

  • 6. 제가
    '23.11.16 8:53 AM (39.7.xxx.25)

    남편 도시락 써모스로 그렇게 쌌었는데요.
    7시 30분쯤 싼거 12시에 먹었는데 평소랑 별 차이 없었대요. 걱정하지 마세요.

  • 7. ㄹㅇ
    '23.11.16 8:54 AM (210.217.xxx.103)

    오늘 날씨 따수워서..

  • 8. 저는
    '23.11.16 8:54 AM (182.219.xxx.35)

    물을 안챙겨 보냈네요. 하루종일 물도 못먹고
    있을까 걱정이네요ㅠㅠ

  • 9. 그정도 실수는
    '23.11.16 8:55 AM (39.7.xxx.196)

    애교죠.
    보온도시락은 어차피 속뚜껑 두꺼워서 괜찮을거예요.
    저도 아침에 아이 데려다주고,
    지금 82들어왔어요.
    아이들 모두모두 힘내길 같이 기도해요^^

  • 10. 감사감사
    '23.11.16 8:55 AM (175.114.xxx.237)

    댓글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사실 너무 속상해서 막 울다가 82 들어왔어요.....
    정작 아이는 덤덤한데 제가 아침에 너무 긴장해서 정신이 나갔었네요..^^

  • 11. 저는 반대로
    '23.11.16 8:56 AM (180.69.xxx.100)

    맨아래 국통에 아이 요청대로 죽 담았는데
    따끈하게 한다고 뜨거운 물로 데폈다가 보내서..
    너무 뜨거워서 데면 어쩌나,,,열기로 안열리면 어쩌나
    주의하라고 말한마디 하는 거 깜빡해서 괜히 맘쓰여요
    애들 알아서 잘 하겠죠 뭐.

  • 12. 괜찮아요
    '23.11.16 8:59 AM (121.190.xxx.146)

    괜찮아요 천가방 뚜껑닫으셨잖아요. 오히려 밥과 국 온도는 적당하고, 반찬 미지근하지않아서 아이가 먹기 좋을 수도 있어요~ 저희애가 그러는데 물 점심때까지도 너무 뜨거웠다고 했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

  • 13. 민이는 별사탕
    '23.11.16 8:59 AM (1.216.xxx.3)

    괜찮을거에요ㆍ 저희애는 화장실을 잘못봐서 시험보다 배아플까 걱정이네요ᆢ

  • 14. ....
    '23.11.16 9:01 AM (106.102.xxx.92)

    괜찮아요! 저도 경험 있어서 알아요. 속뚜껑 덕분에 써모스는 따듯했어요

  • 15. 감사감사
    '23.11.16 9:01 AM (175.114.xxx.237)

    따뜻한 댓글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시험 보는 수험생들 모두 긴장하지 말고 실력 발휘하길 기도합니다.^^

  • 16. 체대준비생
    '23.11.16 9:02 AM (61.82.xxx.146) - 삭제된댓글

    윗님 걱정마세요
    애들도 나름 유투브같은거 보며 다 알아놨을거고
    혹시나 어려우면
    우리아들같은 힘쎈 오지라퍼가 도와줄거에요

    보온통 못 여는애들 보이면 도와줘라
    수저 안 가지고 온 애 보이면 나눠줘라
    제가 다 말해놨어요

  • 17. ..
    '23.11.16 9:02 AM (221.162.xxx.205)

    보온도시락 저녁먹을때까지도 따뜻해요
    점심까진 온기있을거예요

  • 18. 수능대박
    '23.11.16 9:03 AM (221.138.xxx.235)

    뚜껑 있는거였어? 할 정도로 신경도 안쓸거예요 걱정마세요 수능 잘보고 대박나서 원하능 학교 잘 가길 기원합니다!

  • 19. 걱정노노
    '23.11.16 9:04 AM (210.112.xxx.40)

    나중에 웃으며 얘기할수있는 에피소드에요.
    오늘 날씨가 따뜻해요. 그냥 찬밥도 먹을수 있는 날씨인데 그정도면 딱좋은 상태입니다. 걱정마세요.

  • 20. 에고
    '23.11.16 9:04 AM (223.38.xxx.236)

    얼마나 떨리셨음 그랬겠어요.
    속뚜껑 있으니 많이 안식었을꺼예요.

  • 21. 수능아이
    '23.11.16 9:07 AM (182.216.xxx.172)

    교문 들어 가는것 보고
    참았던 눈물이 쏟아져서
    엉엉 울었는데
    남편이 지금도 가끔 그말 해요
    엄마들의 노심초사가 극에 달한 순간인데
    충분히 이해되죠

  • 22. ....
    '23.11.16 9:11 AM (118.220.xxx.194)

    제가 4년전 큰 애때 그랬어요. 보온도시락을 잘 안싸봐서 경황이 없었던거죠.
    걱정안해도 될꺼에요. 따뜻하게 먹었다 했어요.
    똑같은 도시락통으로 오늘 둘째 잘 싸서 보냈네요ㅎㅎ

  • 23. 저도
    '23.11.16 9:13 AM (172.226.xxx.41)

    저도 수저통 빼먹을까봐 미리 도시락가방에 넣어놓았었어요
    도시락들이 거의 안으로 들어가있어 괜찮을꺼 같아요

  • 24. 괜찮아요
    '23.11.16 9:18 AM (118.235.xxx.57)

    시험 잘 보고 좋은 결과 기원합니다.

  • 25. 감사감사
    '23.11.16 9:22 AM (175.114.xxx.237)

    눈물 뚝~~하고 이제 편안해졌어요.
    모두 82님들 덕분이에요.복받으실 거에요.^^

  • 26. 식어도
    '23.11.16 9:25 A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밥은 먹을 수 있겠네요.
    전 수능때 엄마가 밥뚜껑을 잘못 닫아 못열었어요.
    그래서 쫄쫄 굶을 뻔 했는데 김밥 싸온 친구 꺼
    몇 개 얻어먹고 시험 봤네요. 안잊혀져요.
    생각해보니 그 친구한테 너무 미안하고 고맙네요.
    자녀 분은 따뜻한 국이랑 같이 먹으니 괜찮을 거예요.

  • 27. 그 정도는
    '23.11.16 9:27 A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아무 것도 아니에요. 밥을 못먹는건 아니잖아요.
    전 수능때 엄마가 밥뚜껑을 잘못 닫아 못열었어요.
    그래서 쫄쫄 굶을 뻔 했는데 김밥 싸온 친구 꺼
    몇 개 얻어먹고 시험 봤네요. 안잊혀져요.
    생각해보니 그 친구한테 너무 미안하고 고맙네요.
    자녀 분은 따뜻한 국이랑 같이 먹으니 괜찮을 거예요

  • 28.
    '23.11.16 9:28 AM (106.101.xxx.102) - 삭제된댓글

    요즘은 급식세대이니 더욱 더 수능 도시락 준비하기 힘들었겠어요.
    예전에 나도 수능 전날 도시락 싸서 이거저거 준비하다 보니
    차 태워 애 들여 보내는데
    보온도시락 물통 책배낭 주렁주렁 이고 지고 가는 아이
    뒷모습이 얼마나 웃프던지
    후배들이 주는 뜨건 녹차 마시다
    입천장 홀랑 데어 1교시 정신 없었다 할때
    안타까왔죠.
    잘 커서
    의대교수가 되어
    카톡해 보니
    학회 나갈 준비한답니다.

  • 29. 그 정도는
    '23.11.16 9:28 AM (124.57.xxx.214)

    아무 것도 아니에요. 밥을 못먹는건 아니잖아요.
    전 수능때 엄마가 밥뚜껑을 잘못 닫아 못열었어요.
    그래서 쫄쫄 굶을 뻔 했는데 김밥 싸온 친구 꺼
    몇 개 얻어먹고 시험 봤네요. 안잊혀져요.
    생각해보니 그 친구한테 너무 미안하고 고맙네요.
    자녀 분도 수능 대박 기원해요.

  • 30. 고3엄마
    '23.11.16 9:29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괜찮습니다. 아이가 가방열어보고 푸하하 빵 터질것 같아요. 긴장도 풀고 그럴겁니다. 본인보다 긴장했을 엄마 맘도 느껴질거고. 밥 더 맛있게 잘 먹을것 같아요.
    저는 긴장이 안된다 했는데도 아침에 반찬싸면서 손이 막 떨려서... 혼자 웃었어요.
    시험 잘 보고 이런 얘깃거리도 하나 생긴거네요.

  • 31. 귀여우삼
    '23.11.16 9:38 AM (118.235.xxx.189)

    나중에 다 추억입니다. 커피한잔 하시고
    쉬세요. 고생하셨습니다.

  • 32. 아이고
    '23.11.16 9:58 AM (221.155.xxx.210)

    저도 그런 추억이 있어요.
    큰아이 수능날 도시락싸서 보내고
    돌아온 주방에 보온도시락이 떡 있는거에요.
    밥통.찬통을 천가방에 바로 넣었더라고요.
    본체 보온케이스에 안넣고..
    아이가 찬밥 먹었을까 걱정했는데
    본인은 몰랐다고 그냥 먹었다 했어요.

  • 33. 상상
    '23.11.16 10:23 AM (27.173.xxx.194)

    날이 따뜻해요. 보온도시락 아니어도 괜찮을정도예요. 잼있는 추억하나 쌓였네요^^ 도시락통 보고 아이가 유쾌하게 웃고 긴장풀려서 뒷과목들도 힘내고 좋은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 34. ..
    '23.11.16 10:24 AM (59.14.xxx.232)

    저는 계란말이에 소금 안넣었어요.
    못살아

  • 35. ....
    '23.11.16 10:32 AM (125.128.xxx.134)

    먹는 데 아무 이상 없을 겁니다.
    아이가 수능대박을 기억할 때 양념처럼 따라오는 재미난 에피소드 추가 해 주셨네요.

  • 36. 할매무릎옆빗소리
    '23.11.16 10:45 AM (182.230.xxx.77)

    저도 써모스 쓰는데,
    맨 위 두껑 안 덮어도
    밑에 국은 따뜻하더라고요.
    의외로 밥 반찬통이 밀폐를 해주는 것 같아요.

  • 37. 숑숑
    '23.11.16 11:16 AM (210.95.xxx.19)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는 수저통을 아예 안넣으셨었어요 더 대박인게 제가 수능 보고 나왔어도 모르시더라고요 ㅎㅎ 그땐 숯기가 없어서 빌리지도 못하고,, 다행히 가져간 초콜릿으로 때우고 대신 수능을 말아 먹었었네요^^;; 나중엔 웃을 수 있는 기억이에요 엄마도 평소와 다르게 넘 긴장하신거죠.

  • 38. 숑숑
    '23.11.16 11:17 AM (210.95.xxx.19)

    저희 엄마는 수저통을 아예 안넣으셨었어요 더 대박인게 제가 수능 보고 나왔어도 안 넣었다는 걸 모르시더라고요 ㅎㅎ 그땐 숯기가 없어서 빌리지도 못하고,, 다행히 가져간 초콜릿으로 때우고 대신 수능을 말아 먹었었네요^^;; 나중엔 웃을 수 있는 기억이에요 엄마도 평소와 다르게 넘 긴장하신거죠.

  • 39.
    '23.11.16 2:35 PM (1.243.xxx.9)

    저 커피를 빠트리고 자책중...

  • 40. 초 ㄷ
    '23.11.16 2:44 PM (59.14.xxx.42)

    걱정마셔요. 문제 상황에서도 잘 해낼 19살 고사미여요. 수능 모두 대박나세요.

  • 41. 2023년인뎅
    '23.11.16 3:01 PM (115.21.xxx.164)

    도시락 싸가는 것도 재밌네요 수능날 급식 잘 나오면 좋을텐데요

  • 42. ㅇㅇ
    '23.11.16 3:51 PM (222.98.xxx.132) - 삭제된댓글

    써모스 기능 좋아요. 그정도로 걱정마세요. 괜찮을거에요.
    애도 모를걸요? 몇 번 써보지도 않은 도시락통이라서 ㅎㅎ

  • 43. ㅇㅇ
    '23.11.16 4:10 PM (222.232.xxx.131)

    괜히 수능 경험하신 엄마들 얘기에 눈물 글썽거리다가 계란말에 소금 안 넣으셨다는 분 댓글에 빵 터졌네요. 아이 생각하면 불쌍한데...ㅋㅋ
    저는....아이 수능 때 보온도시락 뚜껑을 잘못 닫아서 안 열렸대요.

  • 44. 맑음
    '23.11.16 8:09 PM (175.114.xxx.201)

    9년 전 아들 수능때 정성가득 담아 도시락
    보냈더니 다른 수험생이 들고 가서 먹고
    울 아들은 방송해도 돌아오지 않는 ..

    남은 도시락으로 몇 술뜨고 영어 시험때
    화장실 ᆢ 남자아이다 보니 열 받아 ㅠㅠ
    화장실에 가서 도시락 먹은 수험생
    한대 칠려 했다고 ᆢ
    아이가 과민성대장 증상이 있어
    수능 일주일 전에 그 도시락에
    같은 반찬 넣어 학교가서 먹고
    예행 연습 까지 했었거든요

    제 밥을 먹은 학생은 재수생 이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때릴 수도 없었다고ᆢ
    그 학생도 시험 잘 봤을거 같아요
    꾹꾹 담은 제 정성의 밥을 먹었으니

    그래도 좋은 대학가서 지금
    열시미 잘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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