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삶이
'23.11.16 12:48 AM
(112.153.xxx.207)
윤택해야 에너지도 솟는 거 아닐까요
매달 400이자라...
3년이면 1억 4천 4백인데 2억 이상 오른대도
전 지금 행복할래요
커피값도 아깝고 전혀 여행도 할 수 없는 삶, 친구 만나는 것도 돈때문에 꺼려지던 ㅠㅠㅠㅜ
저도 그렇게 집 짊어진 적 있는데 제 인생의 암흑기였어요
현재가 행복해야 힘이 생겨서 다른 꿈도 꾸지요.
피폐해도 정도껏 피폐해야지....
2. 웬만하면
'23.11.16 12:51 AM
(1.224.xxx.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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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대부분..엥간하면 집은 팔지 말라고 하지만
원글님 현재 상황을 보면 그 집은 원글님의 것이 아닌듯해요..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 그런건 아무도 모르니
그런 거 가지고 후회하지 마시고
현재의 생활에 숨통을 좀 주시는 게 나을듯해요.
일단 전세든 반전세든 가시고
3년 뒤 상가 받으시면 다시 설계를 해보세요.
3. ..
'23.11.16 1:02 AM
(125.132.xxx.250)
그쵸..
오늘 이자 간신히 메꾸고는
이러고는 못살겠다싶어 부동산 가려고마음먹었는데
남편이 또 발목을잡고..
내년 아이중등가면 스위스 같이가자고
약속도 했는데
이상황이면 베트남도 못갈거같아요
아이들크는건 되돌릴수도 없는데
뭐하는짓인지 모르겠네요
4. 3년뒤는
'23.11.16 1:07 AM
(123.199.xxx.114)
너무 늦어요.
그냥 베트남도 가지 마세요.
그러니 몸테크라고 하죠.
5. 저도
'23.11.16 1:11 AM
(110.92.xxx.60)
왠만하면 집 팔라 안하는데
그 사이 빚 5억의 한달 400내면 팔아야죠.
원금 포함해도 만기 10년 이상인데 3년버텨봐야
1억오천 갚고 3억5천 7년 더 오르길 기대 할 금액대도 아니구요. 그런다고 만기까지 줄어들도4년더인데
수입이 그때까지 1000이상 아니면 그닥이네요
6. ㅇㅇ
'23.11.16 1:19 AM
(1.222.xxx.88)
월400 이자는 아닌듯..
시가에서 증여해준다는 것도 3년뒤라 모름;;;
아무리 약속을 했어도
7. 그니까
'23.11.16 1:22 AM
(223.33.xxx.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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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런거죠. 누구든 집은 살 수 있어요. 누구든.
근데 그게 자기 자산으로 사는게 아니고 무리하게 빚내고 어마어마한 이자 갚으면서 집을 사는건..사실 분수에 안맞는 걸 갖고 있는거예요.
근데 그걸 앞으로 가격이 오를거라는 기대치와 내 명의의 집이라고 생각하니 쉽게 팔지 못하는것이지만..사실 어마어마한 빚을 머리에 이고 사는거지 절대 그거 원글님거 아니예요. 많이들 착각들 하시더라고요.
빚도 내가 감당할 수 있을 때 내는거지 지금은 절대 그런시기기가 아닌듯 한데..
8. ...
'23.11.16 1:26 AM
(223.33.xxx.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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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누구든 집은 살 수 있어요. 누구든.
근데 그게 자기 자산으로 사는게 아니고 무리하게 빚내고 어마어마한 이자 갚으면서 집을 사는건..사실 분수에 안맞는 걸 갖고 있는거예요.
근데 그걸 앞으로 가격이 오를거라는 기대치와 내 명의의 집이라고 생각하니 쉽게 팔지 못하는것이지만..사실 어마어마한 빚을 머리에 이고 사는거지 절대 그거 원글님거 아니예요. 많이들 착각들 하시더라고요.
222222
9. lllll
'23.11.16 1:43 AM
(121.174.xxx.114)
파세요. 지금의 호가가 최상일겁니다.
마음이 편해야 다른일도 잘 풀립니다.
10. ...
'23.11.16 2:47 AM
(112.147.xxx.62)
정 팔기 뭐하면
지금집은 전세주고
전세금으로 빚갚고
저렴한 전세나 월세 가는걸로...
11. 저도 팔자
'23.11.16 5:11 AM
(119.148.xxx.38)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 아무도 모르죠 7년후에 집값이 올라서 상가 증여받은게 다 차액으로 들어갈지도 모르죠 그렇치만 증여가 될지 상속이 될지도 모르는 거지만 그래도 언젠가 올거라는 희망이 있다는건 다행이네요
지금 호가에 팔린다는 보장은 없지만 한번 부동산에 내 놓아 보세요
전세끼고 살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우선은 숨을 쉬고 살아야죠
당장 전세로 돌려서 이자 안나가고 현금 생긴다고 탕진하면서 살것도 아니잖아요
12. 아니
'23.11.16 5:38 AM
(61.100.xxx.112)
생활이 힘든데
무슨 여행을 가시는지
저는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
그리고 한달 이자가 400인데
그걸 여태껏 유지하셨다면
어디에서 돈 나올 구멍이 있군요
시댁 상가 증여도 그렇고..
비빌 언덕이 있으신듯
13. 근데
'23.11.16 5:42 AM
(223.33.xxx.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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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부부사이에 합의를 안보면 한 명이 결심해도 처분 못하게 되더라구요
원글님 의견이 맞는 것 같은데 남편분이 완강하시니 잘 설득하셔야...
14. ㅇㅂㅇ
'23.11.16 6:46 AM
(182.215.xxx.32)
팔면좋은데 전세끼고 잘 팔릴까요 요즘같은때..
15. ..
'23.11.16 7:17 AM
(223.62.xxx.185)
이자원금 월400이라..
조금 더 참고 남편말 들어 보세요.
제 생각에도 요즘 전세끼고 안팔리죠.
분위기 바뀌었어요
실거주 목적 급매라야 겨우 될까말까.
매매 쉽지 않을 듯요
16. 바람소리2
'23.11.16 7:36 AM
(114.204.xxx.203)
400 매달 어찌내고 사나요
팔아요
17. 쫓아가는 인생
'23.11.16 8:29 AM
(61.105.xxx.165)
월 400 이자...
년 4800
과거를 위해
미래를 당겨쓰며 살고있는 느낌.
18. __
'23.11.16 1:42 PM
(14.55.xxx.141)
헐
이자 400만
팔고 평화 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