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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장금을 다시 보는데 결말이

ㅇㅇ 조회수 : 2,837
작성일 : 2023-11-15 22:40:34

중종이 여성으로서 좋아한다는 설정

민 정호를 질투한다는 설정은

좀 너무 나간거 같다 넘 그렇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이영애 외모로 충분히 그럴수 있지만

음식과 의학 두분야에서 성과를 얻은

ㅇ여성의 성장과 도전이라는 주제를 흐릿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또 중간에 의녀로서 성장하도록 무슨일인지 민정호가 스스로

유배를 가는 그런 스토리가 있는데요

 

대장금에서 로맨스는 매우 인격적이고 전인적이네요

저런 남자가 있다니....너무 이상적이네요

저렇게 남자가 헌실하려면 진짜 여자가 이뻐야 하는데

결국 여배우 주인공 외모가 극의 플롯이네요..ㅠㅠ

 

너무 진부하네요..ㅠㅠ

 

또 중전이 장금에게 내가 너를 믿다니 이런걸 먹으면

낫는다고 하면서 구박하는 장면보니까

결정적인 순간에 교양을 벗어던지는 중전에게 좀 실망이..

또 배다른 세자의 건강을 몰래 헤쳐달라는 주문도 보니

중전이나 최상궁이나 다 비슷한 사람들이네요.

IP : 61.101.xxx.6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차피
    '23.11.15 10:53 PM (223.39.xxx.117)

    대장금이라 불리던 의녀가 있긴했는데
    나머지 모두 허구입니다 거기에 로맨스 걸친거죠
    그리고 문정왕후는 원래 악독해요
    여인천하도 문정왕후 독한거 보여주잖아요
    우리나라 서태후 측천무후 소리듣는 왕후

  • 2. ㅇㅇ
    '23.11.15 10:53 PM (211.209.xxx.126)

    사람들 알고보면 다 속물이라..잘 만든거 같아요

  • 3. 저도
    '23.11.15 11:00 PM (175.223.xxx.181)

    결말이 너무 나갔다 싶더라고요
    당시 임금을 거절하면 죽음인데

  • 4. 원래
    '23.11.15 11:14 P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이병훈 드라마가 전부 그래요
    역사 인물은 맞는데 왜곡해서 소설을 써대요
    허준 동이 이산등 그거보고 진짜 역사인 줄 알면 안됩니다
    뼈대만 세워놓고 주변인물 상황 억지로 만든 소설 허구죠

  • 5. ㅇㅇ
    '23.11.15 11:20 PM (223.33.xxx.254) - 삭제된댓글

    좀 그런 면이 있긴한데 드라마라 어쩔 수 없죠.

  • 6. ...
    '23.11.15 11:36 PM (39.123.xxx.101) - 삭제된댓글

    대장금 의녀가 실존인물이고. 중종이 마지막까지 가장 신뢰했던 어의였습니다. 드라마에서는 민정호와 사랑의 도피를 하는 젊은 의녀로 나오지만. 실재 역사에서는 중종을 죽을 때까지 진료했던 나이지긋한 여의사였죠

  • 7. ...
    '23.11.15 11:37 PM (39.123.xxx.101) - 삭제된댓글

    대장금 의녀가 실존인물이고. 중종이 마지막까지 가장 신뢰했던 어의였습니다. 드라마에서는 민정호와 사랑의 도피를 하는 젊은 의녀로 나오지만. 실재 역사에서는 중종이 승하할 때까지 진료했던 나이지긋한 여의사였죠

  • 8. 대장금
    '23.11.16 12:42 AM (222.236.xxx.144)

    대장금 스토리 좋아해요.
    문정왕후는 실제로 권력욕이 강했고 자기 의붓아들을 죽이려고 했을 거 같아요.
    인조가 동궁 시절에 죽이려 했다는 야사가 있죠.

    민정호는 여인으로서 장금이를 사랑하지만
    장금이 가지고 있는 인간적인 매력
    즉 뭐든지 최선을 다하고
    정직하고
    꼼수 쓰지 않으며
    재주 많고 노력해서 결국에는
    해내는 성품도 인정하고 존중하죠.

    허구이지만 장금의 실력과 노력을 아니까
    뜻을 펴도록
    중종과 독대해서
    장금이를 의관으로 만들어달라고 하고요.

    또 중종도 장금이를 여인으로서 좋아하지만
    장금이와 민정호의 사랑도 알고 있고
    소유하고 싶은 마음을 참고 장금이를
    자체를 인정하고 지켜주는 사랑이조.

    저는 대장금 결말 좋았다고 생각해요.
    장금이는 끝까지 의술을 펴고
    사랑하는 여인에게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였던
    민정호가 부부의 연을 맺고 아이도 낳고
    소소하게 행복하게 살잖아요.
    나중에 신분도 복원되구요.

  • 9. 어쩌다
    '23.11.16 5:50 AM (39.117.xxx.170)

    채널돌리다 53화인가 하던데 다봤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회를 이리집중해서 보는건 첨에요 애뜻하고 애뜻해 눈물이. 넘이쁘네요이영애

  • 10.
    '23.11.16 6:42 AM (223.38.xxx.60)

    각본 자체가 개연성/논리 제로에 엉터리죠.
    어릴 때 보면서도
    중후반부터 결말까지는 아니 지금 저사람들이 백발이 성성할 나이인데
    (최소한의) 역사적 사실도 밥말아먹은 건 둘째치고라도 무슨 시간의 흐름은 완전 무시하고… 차라리 삼생삼세같은 중국 선협물처럼 아예판타지라는 설정을 해라 싶을 정도로, 인간이 십대 중후반-서른 사이를
    한 50년에 걸쳐서 살아야 말이되게 ㅡㅡ

  • 11. 로맨스는
    '23.11.16 8:43 A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정조의 첫사랑 이야기 살짝 차용해온듯요
    정조의 첫사랑 의빈이
    십대때부터 정조의 청혼 몇번을 거절하다가
    30살 넘어서야 청혼 받아들이고 합궁

  • 12. 로맨스는
    '23.11.16 8:45 AM (118.235.xxx.230)

    정조의 첫사랑 이야기 살짝 차용해온듯요
    정조의 첫사랑 의빈이
    십대때부터 정조의 청혼 몇번을 거절하다가
    30살 넘어서야 청혼 받아들이고 합궁
    당시 여자 나이30살넘었는데도
    끝끝내 청혼해서 합궁한 정조도 지고지순

  • 13. 11111111
    '23.11.16 10:24 AM (121.133.xxx.22)

    며칠전에 몰아보기로 대장금. 허준 봤는데 허준이 훨 스토리 탄탄해요. 대장금은 무슨 여자 레오나르도 다빈치인가 요리왕에 의술왕에 왕의 사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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