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람소리2
'23.11.15 6:23 PM
(114.204.xxx.203)
웃기네요
드리는 돈에서 빼요
2. ...
'23.11.15 6:27 PM
(61.79.xxx.14)
카드 빚으로 호텔 밥이요??
헐...
부모님 용돈 깍아요 애들 학원비 나가야해서 없다고하고
언제 정신을 차리실려고
3. ……
'23.11.15 6:28 PM
(112.104.xxx.134)
-
삭제된댓글
그러니 아직까지 세살지 하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4. 그러든가
'23.11.15 6:30 PM
(123.199.xxx.114)
말든가
님이 계산할꺼니까 군소리말고 형편껏 삼겹살드세요.
눈깔만 높아가지고 남의돈은 공짠줄아는 주댕이만 싸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은 멀리하세요.
5. ………
'23.11.15 6:30 PM
(112.104.xxx.134)
제정신들이 아니네요
6. ...
'23.11.15 6:34 PM
(61.79.xxx.14)
조선호텔 장어덮밥 8만원 ㅎㄷㄷ
7. ...
'23.11.15 6:37 PM
(125.190.xxx.55)
아. 제가 밥값을 내진않아요.더치페이긴 한데 저는 저희 가족 비용도 거의 30~40 이니 이게 아깝다는거에요.
8. 헐이네요
'23.11.15 6:41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핑계대고 빠져요
몸이 안좋다하거나 일이 생겼다거나 ...
돈만 보내보세요
한두번 그러면서 각자 챙기는 분위기 만들어보세요
만약 돈없는 시부모가 호텔만 찾는다고 썼으면
욕 바가지로 먹었을듯...
9. ...
'23.11.15 6:41 PM
(222.111.xxx.126)
난 못간다 하세요
10. 근데
'23.11.15 6:46 PM
(211.228.xxx.106)
명절에 생신이면 1년에 4번을요?
심하네요.
한 번 정도라면 모를까.
비웃든 말든 1번으로 줄이자고 하세요.
11. 바람소리2
'23.11.15 6:47 PM
(114.204.xxx.203)
허세에 같이 따라 할 필요없어요
12. ..
'23.11.15 6:47 PM
(110.15.xxx.251)
뭐든 부담되면 하지마세요
본인 가족 빠지든 선물대신 식사만 해도 되겠네요
13. 진짜
'23.11.15 6:49 PM
(49.164.xxx.30)
강하게 나가세요.용돈만 드리고
저같아도 싫겠어요.
14. ㅇ
'23.11.15 6:50 PM
(116.42.xxx.47)
원글님은 따라 챙겨요
호텔은 안가겠다 못박고요
15. ㅡㅡㅡㅡ
'23.11.15 6:5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먼일이래요?
부모님만 모시고 따로 식사하겠다 하세요.
16. 부모님
'23.11.15 7:07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부모님만 모시고 따로 식사해도
그 친정부모가 호텔을 원한다잖아요...
식사는 빼고 대신 봉투만 좀 더...
17. ...
'23.11.15 7:15 PM
(61.79.xxx.14)
저라면 안가요
용돈만 계좌로
18. 예전시댁
'23.11.15 7:26 PM
(14.32.xxx.165)
-
삭제된댓글
예전 시댁모임
우리가 그중 밥먹고 살만함.
서울에 있는 시누이 형제들 조카들 모여 식사를 하는데 식당을 시누이가 정했는데 20명이 모여 한우집.
식대 140.
어이없어서 분수에 맞게 감자탕집이나 정할것이지.
그후로 없어졌음.
19. ...
'23.11.15 7:58 PM
(183.102.xxx.152)
더치페이라니 원글님 안가도 그들은 호텔식당 가겠죠.
한번 빠지시고 우린 우리 형편에 맞는데 가겠다 하세요.
그런데 친정 모임이라면 원글님보다 남편이 쪼잔하다고 욕먹을걸요?
20. 전 호텔
'23.11.15 8:06 PM
(218.39.xxx.207)
안가도 매번 만나 뭐 사먹는게 돈 아까와요
양가 부모님들은 꼭 좋은 식당 ( 비싼식당) 가서
드시려해서요.
솔직히 저도 50 되니. 어딜가도 감동이 없어서
그냥 인당 1-2 만원짜리 맛갈나는 것들이나 먹고싶어요
그때 그때. 먹고 싶은 것들요
밥먹고 또 커피 차 마시러가면 또 돈 깨지고
점심 사먹고 저녁 또 사먹고. 돈 아까워요
21. ㅇㅇㅇ
'23.11.15 8:18 PM
(121.169.xxx.39)
와 호텔에서 먹으면 얼마나 드나 궁금해지네요.
속상하시겠어요.
앓는소리 밑밥좀 까시고 남편핑계도 좀 해보시고... 해야죠 뭐~
22. ㅇㅇㅇ
'23.11.15 8:21 PM
(121.169.xxx.39)
저도 친정에서 소갈비집 데려가 주셨는데 인당65000원이었어요.
이렇게 비싼거는 안먹어봤는데 식구가 많지 않아서 그것보다 좀 저렴한 정식으로
친정부모님 저희도 대접하려구요.
65000원짜리는 신랑이 나서지 않는것 같고 정식은 수긍하는것 같드라고요.
저도 나이드니 단가가 올라가도 부담이 적어지기도 하고 맛있기도 하고 친정부모님
사드리고 싶기도하고 아깝기도 하고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23. 맞아요
'23.11.15 8:34 PM
(211.58.xxx.161)
굳이 호텔밥까진 필요없고 걍 괜찮은식당만가도 충분한거잖아요
솔직히 아깝죠
부모님밥은 형제들이 나눠내나요??
보통그러면 부모님이 나서서 가지말자해야하는데
꼭 얻어드시는부모님일수록 그런델원하심요
24. 그 모임 빠지세요
'23.11.15 11:05 PM
(108.41.xxx.17)
님네 가족이 빠지면 그 뒤로 그런 '호텔에서 돈 낭비하는' 짓을 덜 하겠지요.
님 부모님이나 형제들 낭비해서 노후에 궁핍해지면 그거 다 님에게 부담으로 돌아 올 수 있어요.
말도 안 되는 모임에는 절대 안 갑니다.
25. WhiteRose
'23.11.16 1:46 AM
(217.230.xxx.164)
와 허세 작렬인 집안이네요...
부모가 되서 어찌 그리 철딱서니가 없는지 게다가 인스타 중독 자매..ㅠㅠ
나같으면 돈없다고 불참하겠네요. 내 주변 몇십억대 부자들도 그런짓은 안하는데...하물며 세들어 사는 사람들이 헛웃음만 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