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어머니 연세가 80대이신데 최근에 며칠간 열사병을 심하게 앓으셨어요.
자다가 검은 옷을 입은 사자들이 온 것을 봤는데 어머니를 보더니 아직 때가 안됐네 하면서 가더랍니다.
제 어머니 연세가 80대이신데 최근에 며칠간 열사병을 심하게 앓으셨어요.
자다가 검은 옷을 입은 사자들이 온 것을 봤는데 어머니를 보더니 아직 때가 안됐네 하면서 가더랍니다.
전 본적오 없지만. 예전 할머니들이 이런 류의 얘기하는거 들어본적 있어요. 임종 얼마전에도 그렇고
죽었다 깨었났다고 하는 할머니도 그렇고
입원했을 때 같은 병실에 환자분이 심장마비가 와서 병실에서 심폐소생술 하고
살아나신적이 있는데, 나중에 그때 병실에 검은 옷입은 사람들이 자기 데리러 왔었다는 말을 했었어요.
여러모습으로 오나보더라구요
옛날 장군 복장같이 오기도 한다고
근데 1명 보다는 3명이 와야 데려간다고
여러모습으로 오나보더라구요
옛날장군 복장이나 옛날시대 옷 입고 오기도 한다고
근데 1명 보다는 3명이 와야 데려간다고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기전에 저 천장에 검은옷입은사람 3사람있다
밥좀 차려줘라 하시더라구요.
그러고 한 사흘뒤 돌아가셨어요.
중학교때 할머니가 앓아 누우셔서 오늘 내일 하셨는데요.
제가 잠을 자려고 누워 있는데 천장 귀퉁이에 얼굴만 있는 저승사자 모양의 사람이 깔깔 대고 웃고 있었어요.
꿈이었을까요?
그 때 느낌으로는 분명 꿈이 아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