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전화 부담일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수능인데..
1. 그럴듯
'23.11.15 4:08 PM (118.221.xxx.161)그냥 조용히 냅두는 것이 나을것 같아요
2. 무슨
'23.11.15 4:09 PM (39.122.xxx.3)안부전화를 하나요?
수능전후엔 그냥 좀 무관심 모른척해주세요3. 넵!
'23.11.15 4:10 PM (49.169.xxx.2)감사합니당~~
4. 오~~
'23.11.15 4:11 PM (124.50.xxx.207) - 삭제된댓글화이팅입니다
울아들두 내년에 본인학교에서 봤음좋겠어요5. ..,.
'23.11.15 4:12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네.
자기방에서 안나오는 아이인데,
불안하지 수시로 들락날락하면서 저에게 말 걸어요 ^^
집안 분위기 서먹서먹, 서로 눈치보고 있어요.
모르는척 해 주세요~6. 전화받았는데
'23.11.15 4:12 PM (118.235.xxx.96) - 삭제된댓글마음은 고마운데
끊고나니 짜증이
오늘은 조용히 입 꾹 하고 싶었거든요 ㅠㅠ
근데 억지로 밝은 척 해야 해서ㅠ7. ㅇㅇ
'23.11.15 4:15 PM (222.234.xxx.40)재수생 엄마인데
두분정도가 전화 왔는데 안받고 차분히 있고 싶네요8. ...
'23.11.15 4:23 PM (61.79.xxx.14)아휴 눈치 좀...
9. 대체
'23.11.15 4:51 PM (211.62.xxx.134)시누이는 수능선물까지 보냈고 잘 받았다고 통화까지 했음 됐지 오늘 왜 또 전화를 할까요?
그렇지 않아도 신경이 곤듀서는데...
아 진짜 그렇지않아도 말섞기 싫은 사람인데 왜 이러는지 정말 딱 질색...10. ..
'23.11.15 5:44 PM (27.1.xxx.252)경험자로서 수능 전날 이 시간 이후면 수험생 저녁도 먹이고 내일 새벽 도시락 마음의 준비도 차분히 해야하고 분주한 시간입니다. 오늘같은 날은 수험생도 집에 있을텐데 엄마가 전화받느라 시간 보내고 있으면 어수선 하더라구요
11. dㅇㅇ
'23.11.15 5:52 PM (125.178.xxx.132) - 삭제된댓글엄마한테만 수험생 눈치보고 수발 드느라 고생했다고 연락했어요
12. 했어요
'23.11.15 5:53 PM (125.178.xxx.132)아이 엄마한테만 수험생 눈치보고 옆에서 챙기느라 고생했다고 연락했어요
13. 재수생 맘
'23.11.15 6:12 PM (116.123.xxx.107)댓글보니 다들 너무 예민하신듯.ㅜㅜ
원글님 전화하시기 좀 그럼 문자라도 남기세요.
전 전화도 받고 톡도 받았는데.. 고맙던데요. 잊지 않고 기억해주고 기도해준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