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른들 당뇨와서 혈당이며 체중관리에 고생하시는거 보고
우리도 조심해야겠다 생각은 했는데
남편이 부쩍 밥먹고 나면 졸리다는 얘길 해서요.
특히 점심을 식당가서 먹기 귀찮다고 대개 삼각김밥을 사먹는대요.
전 작은 샐러드라도 하나 같이 사먹어라 하는데 맛도 없고 비싸기만 하다고 투덜대서
작은 플라스틱 통에 샐러드를 넣어줄까 하는데
매일매일 하자니 좀 귀찮을 듯 하고 제가 심한 저기압이라 아침에 일어는 나는데 컨디션이 상당히 나빠요.
그래서 닷새분 정도 만들어놓을까 하는데, 집에서 현재 큰 락앤락 글라스에 양상추를 씻어서 물기 털어서 넣어놓거든요. 그럼 두끼 먹고 없어져서 무르거나 하지는 않는데
한번에 닷새~ 일주일 분 만들어놓으면 자른 부위가 무르거나 색이 변하게 되지 않는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