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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췌장염 강아지 경험있으신 분

.. 조회수 : 922
작성일 : 2023-11-15 01:01:19

저희 강아지가 만성 췌장염이래요.

14살.. 

심장병까지 있어서 그런가

입원했어도 수치는 계속 높아요.

사료는 건사료 거부해서 습식으로 바꾸었는데 다행히 잘 먹네요.

또 제가 뭘 해줄 수 있을까요?

 

 

 

 

 

 

 

IP : 223.33.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름
    '23.11.15 7:59 AM (121.133.xxx.119)

    나이가 많네요. 저희 강아지는 6살이라 설사끼 보이면 하루 굶겨요.

  • 2. ㅁㅁㅁ
    '23.11.15 9:22 AM (211.192.xxx.145)

    경험 중입니다.
    처방사료 외 아무 것도, 절대, 먹이지 마세요.
    병원 두 번이나 다녀오고서도 이 정돈 괜찮겠지. 이건 무지방이니까. 이건 두부니까 조금이니까
    먹였던 일들이 너무나 후회됍니다.
    췌장염 진단이 까다롭고, 소화장애인데 이유 못 찾겠으면 췌장염이라 한다고
    아는 수의사분이 말씀은 해주셨습니다만
    우리 애는 만성췌장염 맞는 거 같아요.
    로우펫 습식캔이 로얄캐닌 1종류, 힐스에서 약간 하드한 것과 스튜형 이렇게 2 종류인데
    경험자들 말로는 하나만 먹으면 애가 질리니까 3개 돌려먹이라고 합니다.
    이조차 안 먹을 때 살짝 데워주면 냄새가 나서 먹는대요.
    로우펫 건사료도 있는데 우리 애도 노령견이고 이가 약해서 습식캔 먹여요.
    췌장염은 식욕이 있어야 하는 병이라, 안 먹음 가슴이 철렁해요.
    저지방 사료는 포만감이 떨어져서 정량 줘도 배고파 한답니다.
    저는 하루 분량을 3-4번 나눠서 줘요. 췌장효소로 라이펙스 먹이고요.
    염증 수치 높을 땐 수액 맞으며 기다리는 수 밖에 없나봐요.
    집애서 재우고 오전에 수액 맞혔던 분 말로는
    그러니까 수치가 더 늦게 내려가서 이젠 그냥 입원시킨대요.
    수치가 안정권 아니어도 하루, 이틀 지나 내려가는 것 같으면 의사도 퇴원시키더라고요.

  • 3. . .
    '23.11.15 9:39 AM (223.33.xxx.52)

    췌장염 이후론 평소 좋아하던 계란, 닭고기 냄새가 나도 반응이 없어요. 그래도 사료는 잘 먹어줘서 다행인데 습식캔만 먹으려 하네요.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잘 먹던 녀석인데요.

  • 4. ㄷㄴㅅㅂ
    '23.11.15 10:26 AM (210.183.xxx.195)

    다른 거 먹으면 속이 불편해서 그러는 거에요.
    그리고 계란. 닭고기 다 먹으면 안돼는 고단백 음식입니다.

  • 5. 몬스터
    '23.11.15 11:01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저는 고양이가 췌장염을 앓았는데요.
    나이 먹고 삐쩍 마른게 너무 불쌍해서 츄르랑 통조림 간식을 매일 줬는데 그거 먹고 한 달도 안 돼서 더 악화돼서 하늘나라 갔습니다.... 그 전까지는 췌장염에 좋은 효소제 같은 걸 인터넷으로 사서 먹였어요 그거 먹이니까 구토는 더 이상 안 했는데 16살이 돼서 하늘나라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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