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무 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1. 토닥토닥
'23.11.14 8:31 PM (58.126.xxx.131)그 피하는 내면에는 내 탓이라는 게 있어서 아닐까요...
그 놈 탓입니다. 나쁜 새끼.
힘내세요....2. 나쁜짓한
'23.11.14 8:31 PM (118.235.xxx.109)놈 아주 괴롭게 뒤지기를 기도할께요.
3. ㅜㅜ
'23.11.14 8:33 PM (211.44.xxx.116)꺼내고 싶지 않고
기억조차 싫은 일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괴로우니까4. 당신을 위한 기도
'23.11.14 8:35 PM (219.254.xxx.119)너무 슬픈 이야기네요
윗님과 같은 기도 저도 해 드릴께요5. 솨거
'23.11.14 8:35 PM (220.117.xxx.61)과거에 사시면 절대 안되요
현재와 미래만 생각하세요6. ..
'23.11.14 8:39 PM (125.187.xxx.209)상처가 드러나는게 아파서 그래요.
힘드셨으니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으실겁니다.
뒤돌아보지 마시고 앞으로 뚜벅뚜벅.
지금 이순간에 사시길요.7. 흠..
'23.11.14 8:40 PM (1.234.xxx.12)나이가 들면서 드는 생각은 씨족 사회에서 친족과 근접하게 지내는 동안 성범죄는 끊임없이 일어났을 확률이 높아요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지만 월글님이 자책하거나 자매들을 원망하진 마세요8. ..,
'23.11.14 9:10 PM (175.198.xxx.195)용감하게 잘 버티셨어요. 기억이 희미해지고 행복한 앞날만 있으시길…
9. 흠
'23.11.14 9:11 PM (175.120.xxx.236)서로 힘든 과거를 아니, 만나면 그 힘들때 상황이 떠오르니 안스럽긴 하나, 서로 위로도 못해주고 그런거 아닐까요....
서로 툭 터놓기는 더 힘들고...
정말 나쁜 놈이네요.
글쓴님과 자매분들이 평안하게 지내실 수 있길 바래요10. 달려라호호
'23.11.14 9:33 PM (49.169.xxx.175)현재와 미래를 우해 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11. ㅇ
'23.11.14 10:08 PM (49.169.xxx.39)범죄자새키를 처단해야하는데
원래 지나치게 고통스런과거는
알고있는사람을 피하게하죠12. 12
'23.11.14 10:30 PM (175.223.xxx.16)용감하게 잘 버티셨어요. 기억이 희미해지고 행복한 앞날만 있으시길… 222
13. 그새끼
'23.11.15 12:25 A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세상 제일 고통스러운 병걸려 오래오래 고통스럽게 살다 디지길.
14. 어려서
'23.11.15 8:07 AM (117.111.xxx.143)서로 도와주기도 힘들었을거고 지금은
과거의 아픔을 마주하기가 힘든거죠.
친족이라 신고하는 것도 쉽지않았을테고...
그래도 힘들면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쉽지않겠지만 이제라도 신고하던지 사과를 받던지요.
잘못은 그 친족놈이 한거지 자매들이 아니에요.
지금까지 견뎌내고 살아남은 것만도 대견한거예요.
마음의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15. 분명
'23.11.15 8:12 AM (124.57.xxx.214)나쁜 놈은 댓가를 살아서든 죽어서든 치를 것입니다.
원수는 남이 대신 갚아준다고 하잖아요.
원글님과 자매님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몸도 마음도 다시 건강하게 회복하시고
과거의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