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인가? 홍도였죠?
뭐 그때도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은 안 들었는데 어찌 여주인공이 되었는지..
뛰어난 미모도 아니고 키도 고만고만..그래도 연기만 잘하면 다 커버가 되는데
어찌 발성이 저런 수준인지.. 끊어 읽기를 제대로 못하니 대부분 대사가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네요.
화면도 이쁘고 로운도 허당연기 좋은데 여주땜에 포기하는 드라마가 될런지..
윤복인가? 홍도였죠?
뭐 그때도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은 안 들었는데 어찌 여주인공이 되었는지..
뛰어난 미모도 아니고 키도 고만고만..그래도 연기만 잘하면 다 커버가 되는데
어찌 발성이 저런 수준인지.. 끊어 읽기를 제대로 못하니 대부분 대사가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네요.
화면도 이쁘고 로운도 허당연기 좋은데 여주땜에 포기하는 드라마가 될런지..
전 그만하면 귀여운 맛에 킬킬거리고 보는데요
뭐 로운이 연기보다 썩 딸리지는 않던데요 고만고만
사랑스럽던데.. 미묘한 연기도 잘하고.. 홍도?인줄 몰랐네요. 극중 변신도 좋구
로운이 참 잘생기고, 연기도 잘 하는 것 같아요.
어찌그리 한복, 갓이 잘 어울리는지
여주도 귀엽고
앞으로 더 발전하겠죠들
여주 오빠 배우는 목소리가 좋아요. 이병헌 생각나게 하던데
드라마에 나오는 한복 색감도 너무 예쁘고, 아름답고
보는 즐거움이 커요
전 괜찮던데요.
젊은 배우 특히 여자배우 기근인데 저 정도면 똑부러지고 잘 하는거 같은데.
우리가 아는 배우들 젊을때는 뭐 얼마나 잘 했나요. 여러 작품 거치면서 잘하게 되는 사람 있는거죠.
언제까지 나이든 여자배우들이 주연만 하는거 보고 있어야 하나요
저도 여주 연기때문에
보다가 하차했어요
왜 내손발이 오그라드는지 ㅠㅠ
근데 문제는 남주 연기도 별로라는거
걍 학예회 수준이더라구요
다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시작했는데
이제야 좀 볼맛이 나요
지금 연기 잘한다는 소리 듣는 배우들도
초창기, 젊을 때
연기 보면 어설프고 손발 오그라드는 장면들 있어요.
흐뭇하고 좋던데
여주 귀엽고 주인공 잘 어울려서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여주가 이쁜데 발음이 부정확한건 아쉬워요ㅠ
내용도 재밌고 로운이 연기를 잘해서 그걸로 봐요
근데 둘 케미도 나쁘지 않은듯해요
로운이랑 케미 진짜 일도 안느껴져요 ㅠㅠ
코믹사극인데 큰 기대안하고 둘이 티티카카 재밌어서 보고있어요
여주 연기가 생각보다 안정적이던데요
전 오히려 여주가 나왔을 때 분위기 확 살아서 좋아요
발음도 정확하게 전달되고 귀엽고 야무져 보여요
로운은 전작이 끝난지 얼마 안돼서 차별화도 필요하고 울분남을 표현하느라 컨셉을 그리 잡은 것 같아요
약간 허당끼 있고 꼰대짓 하는 걸로 말이죠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