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찾아볼까 수정해요)
내용 찾아볼까 수정해요)
15년 동안 남편은 인감없이 어찌 지내셨나요..
필요한때가 있었을턴데요.
시가에 다른 불만이 있는건 이해가는데 정말 둘째발가락 길면 며느리가 오래 살아서 싫다고 말씀하신 건가요?
아니면 님의 추측인가요
직접
시아버지가 하는말 들었고
남편도 똑같이 말핬다고 썻어요
어디 그런말을...
한심한 부자
그런 소리는 어쩌다 하더라도
결혼 15년이 지나도 여전히 저런게 더 문제죠,
진짜 시집은 남보다 못한 집이 더 많은 듯해요
발가락 모양대로 이루어지길!
새로 만들면되죠. 결혼15년간 인감 감춰서 없다는 얘기 황당하네요. 시골 2천평땅 아들앞으로 되어 있나봐요?
저희시가도 그래요
꼴랑 70대에 뭔 90세인척 살고 있네요
원글도 결혼 15년차면 젊었는데
뭔 60대 주부글인줄
인감이야 남편 본인이
새 인감 사서 변경신청하면 될일을
여태 시댁에서 인감 안찍어준다며 뜻대로 못하게 하셨나봐요
남편분을 잡으세요
인감이야 새로 만들면 그만인데
남편분이 그럴 생각이 없는가보네요
인감 분실신고하고 새 도장 파서 인감 신고 다시 하면 되는데요...
남편분이랑 원글님 집이 없으신가봐요?
인감도장으로 계약한적 없어보여요
인감도장은 아버님께 달라 할필요가 전혀없는건데요
분실 신고 하고 새로 발급하시면되는데
도장을 감추고 넘기니 마니 황당하네요
이글보니 시부모 말도 들어 보고 싶네요
벌써 동사무소 가서 인감도장 변경했음. (실제로 인감 잃어버려서 매도 할때마다 새로 도장파서 변경함)
할말 좀 하고 살면 안되나요
결혼 15년이면 그냥 막말대응 할만도 한데...
제주위에도 시댁이 인감갖고 안주는 집 있는데
땅도 많고 엄청 부자긴 해요
시부모 돈으로 살고 있으니 찍소리 못하긴 하더라구요
남편이 능력도 없구요
그러니.... 세상 공짜 없는거구 감내하고 살아야죠
그거 아니라면 왜 말을 못하고 싫은소리 듣고 사는지....
인감 문제는 황당하지만
애 발가락과 며느리 오래살까봐 무서워하신다는건
완전 원글님 뇌피셜이네요.
이제 애들 거의 커가고 있어요,
곧 이혼도장 꾹 찍고 탈출하려고요,
이혼은 무슨..
지금 할 말도 못하는 사람이 무슨 이혼을 해요?
걍 할 말 하고 사세요.
인감은 새로 파면 되는 거
그깟 게 무슨 힘든 일이라고 인감 인감 하세요?
시아버지라는 사람이 말로 며느리에게 살인을 하네요. 와..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가 있죠,? 아무리 옛날 분이라해도.
제가 다 화가 나네요..원글님과 자녀분만 앞날 행복하시길 빌어요.
뇌피셜에 인감 타령에 건강검진 안했다 오래 살고 싶지 않다 이혼할거다...우울증 아니신지?
저는 시집가면 남편은 엄마 눈치보며 가만히 있고 시누이 앉아있겠다 하고 시조카가 거드는 척하니 시모가 큰소리로 못하게 하더라고요. 명절에 잠깐들려 딱 내꺼만 차려먹고 바로 옵니다.
뭐받은거 없고 맞벌이고 남편 시모에게 매달 돈주고 지쓰고 돈없어 생활비 내가 더 내는데.
애를 써도 미움받는게 얼마나 영혼을 피폐하게 하는데요,
그런데도 말한마디 안하고 참고 사는데도
꼬투리 하나 하나 잡고 말하는 시가에
무슨 말이 통할까요? 말한마디에 더 한말들 내놓고
저를 몰아갈게 뻔하고 싸워 본적이 없는 저는 말발도 딸리고
그간 눈물만 나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강한 머음 먹을까요?
애를 써도 미움받는게 얼마나 영혼을 피폐하게 하는데요,
그런데도 말한마디 안하고 참고 사는데도
꼬투리 하나 하나 잡고 말하는 시가에
무슨 말이 통할까요? 말한마디에 더 한말들 내놓고
저를 몰아갈게 뻔하고 싸워 본적이 없는 저는 말발도 딸리고
그간 눈물만 나더라구요,
이젠 애들 커가서 애쓰고 살지도 않을건데
어떻게 해야 강한 머음 먹을까요?
애를 써도 미움받는게 얼마나 영혼을 피폐하게 하는데요,
그런데도 말한마디 안하고 참고 사는데도
꼬투리 하나 하나 잡고 말하는 시가에
무슨 말이 통할까요? 말한마디에 더 한말들 내놓고
저를 몰아갈게 뻔하고 싸워 본적이 없는 저는 말발도 딸리고
그간 눈물만 나더라구요,
이젠 애들 커가서 애쓰고 살지도 않을건데
어떻게 해야 강한 마음 먹을까요?
발가락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어요
님이 잘못 알고계신것같아요
저멀리 두메산골 사시면 일년 몇번 보지도 않겠네요
많아야 2번 아닌가요? 뭘그리 꼬투리 잡고 말고 할시간 있을까요?
시가때문에 우울해하지마세요.
그깟 인감은 바꾸면 그만이고 땅팔아도 얼마 안될텐데요.
니들끼리 꼴값이다 하고 마세요 ㅎ 명절에만 만나시구요
지역이 어디신지.혹시 많이 시골인가요?
사회교류가 많지 않으신건지.
40대후반인것에 비해
세상 물정에 어둡고 자신이 만든 틀에 갇혀서
나오지 못하는 것 같아요.
애들크고 이혼하면 노인네 좋은일만 시키는건데
왜 그럴생각이신지.
그런 사람들은 말한마디 꼬투리 잡으니 안보는게 제일 좋고 남편도 닮아서 헛소리하면 반박해야죠. 자기 엄마 닮아 밥상을 제대로 못받아 봤다 헛소리하길래 맞벌이인데 내가 왜 차려주냐 교육 시켰구요. 불평하면 우리부모님께는 뭘했냐 그래야죠.
시집이 노후 되있는지 여유 있는 집인지가 중요하더라고요.
결혼초 농사일이 많아 왕복 5시간거리를 2주마다 1년넘게 다녔고,
혹시 라도 며느리등쌀에 ? 안오게 될까봐 얼마니 오는지 두고보겠다는 말까지 하더군요,
자기 아들만 귀하고 며느리는 그런 아들 뺏을까봐
아바타마냥 세뇌하고 , 꼬투리잡고
그런 시집살이 수모 안겪은 분들은 모를거에요,
털고 오늘을 사세요. 인감은 새로 내시고요
과거에 머물러 있음 님만 손해입니다
어차피 5시간거리 이젠 자주 안볼거잖아요
저 그 얘기의 주인공이에요
제가 태어났을 때 둘째 발가락이 길어서
늘 그 소리 듣고 살았고 진짜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어요
그때 꼭 제 잘못 같은 기분 ..저 이제 40초인데 옛날 어르신들
그런 말 많이 했어요 엄마는 오히려 말도 안된다 하셨지만
상처 받으셨을거에요
남편이 제일 ㅂㅅ이잖아요,
저런 아바타 모지리랑 앞으로 더 산다는게
지쳐요,
감쳐요? 뭘 감쳐요?
나부터 똘똘해야 다 물리칠 수 있지
뭔 남 탓인가요
어휴 답답.
그래서 더 우습게 보는거에요.
인혼 각오로 들이 받으세요
저도 글 읽고 연세가 많은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너무 무기력하세요ㅜ누가 40대에 원글님처럼 사나 싶을 정도입니다. 시가랑 남편한테만 이렇게 말 한마디 못 하시는 건가요?
이혼까지 생각하는 마당에
뭘 그리 무서워 하세요
이제라도 아바타 등신같은 남편 시가 농사일에
혼자 가라 하고
시부모님 뭐라 타박하면 참지말고
하고싶은 말 하세요
15년차인데 아직도 눈물이 앞서시나요
활기차게 오늘을 살면 내일도 활기차 집니다.
너무 관계의존적 이신거 같아요.
돈을 벌어서 혼자쓰고 베풀면서 살아보세요.
자립심이 강하면 시댁관계 이런거 신경도 안쓰이고
자기 할일 하면서 살아나가게 되요.
그런 사람들읏 시집에 오라는게 와서 시집살이 당하라는 심보 같아요. 전 신정 같은때 올거냐하면 못간다 합니다. 시집가면 시모 이상한 소리하고 기분 좋은적이 없네요. 딸사위한테는 오라는 말 못하면서.
전화안하고 명절 생일에만 잠깐 봅니다. 그리고 시모 이상한 말 하면 남편에게 말합니다.
거리도 먼데 명절 생일에만 가고 핑계대고 남편만 말섞지 말고 뭐라 하면 받아치세요. 남보다 못한 존재들이에요.
그런 사람들읏 시집에 오라는게 와서 시집살이 당하라는 심보 같아요. 전 신정 같은때 올거냐하면 못간다 합니다. 시집가면 시모 이상한 소리하고 기분 좋은적이 없네요. 딸사위한테는 오라는 말 못하면서.
전화안하고 명절 생일에만 잠깐 봅니다. 그리고 시모 이상한 말 하면 남편에게 말합니다.
거리도 먼데 명절 생일에만 가고 핑계대고 남편만 보내시고 말섞지 말고 뭐라 하면 받아치세요. 남보다 못한 존재들이네요.
피해의식
마음 크게 먹고 이혼까지 마음 먹으셨으니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사세요. 일도 하시고 남이될 시집에서 오라가라해도 개무시하세요
명절에도 가지 마시고요
ㄴ 감사해요,
이젠 그러고 있는데
모든 일이 제 탓으로 돌리더군요,
답 없죠,
그 윗님은 왜 피해의식이란건요?
시누가 부려먹게 시가 빨리오라고 다른 시누들 부르며 그런걸 말하는 집이에요,
ㄴ 감사해요,
이젠 그러고 있는데
모든 일이 제 탓으로 돌리더군요,
그 윗님은 왜 피해의식이란건요?
시누가 며느리 부려먹게 시가 빨리오라고 다른 시누들 부르며 그런걸 말하는 집이에요,
정말로 둘째발가락이 더 길고 친정엄마 장수하시고 아빠 일찍 돌어가셨어요.
님 남편도 일찍 돌아갈거 같은데,,,아마 십 년 정도 남았을겁니다.
왜 이혼해요? 그 유산 다 당신건데.
글고 화내야할 사람이 틀렸어요.
원글이 이정도로 어리숙하니 그렇게 당하고 살아왔지요.
저 둘째 발가락이 더 긴데 아버지 90세 가까이 건재하시고
엄마도 80대 중반에 생생하세요.
전 둘째 발가락이 길면 엄마가 더 오래 산다는 그런 말 지금 처음 들어요.
젊으신 분이신데 일 찾아서 하시면서 시가 멀리하고
즐겁고 바쁘게 사세요.
아니 당연히 여자 평균수명이 세계적으로 더 긴거고
발이 대개는 둘째발가락이 더 길죠
모든 시가가 아들탓 하겠음? 뭐든 며느리탓해요
그러니 잘보일 생각말고 가지않음 됩니다 무슨 재벌가도 아닌데 왜그러고 사는거임?
모르지만 남편을 잘 삶아 구워 시도하세요
본인이면 인감 얼마든 변경 가능한데 뭔 소리래요
우린 엄마 쪽 모두 엄지가 크고 긴데 할머니가 장수하심
남편 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