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가 고장나서 버렸어요.
검색하다가 토스트, 수프등이 동시에 된다고 해서 주문했어요.
전자레인지는 이미 있으니 안쓸것 같고
에프.그릴, 토스터 기능만 쓰겠네요.
그냥 에프를 새로 살까하다가 노랑색 큐커를 보곤 반해서 엣다 모르겠다하구선 주문했어요.레트로같은 가전이 요새 이뻐보여요.
이왕산거 잘샀다라는 말이 듣고 싶어서 올리는 글이지만 신랄한 답변도 듣겠습니다. 뭐 평생 쇼핑 성공 확률은 반반인 사람인지라 상처도 안받을것 같긴해요.
에프가 고장나서 버렸어요.
검색하다가 토스트, 수프등이 동시에 된다고 해서 주문했어요.
전자레인지는 이미 있으니 안쓸것 같고
에프.그릴, 토스터 기능만 쓰겠네요.
그냥 에프를 새로 살까하다가 노랑색 큐커를 보곤 반해서 엣다 모르겠다하구선 주문했어요.레트로같은 가전이 요새 이뻐보여요.
이왕산거 잘샀다라는 말이 듣고 싶어서 올리는 글이지만 신랄한 답변도 듣겠습니다. 뭐 평생 쇼핑 성공 확률은 반반인 사람인지라 상처도 안받을것 같긴해요.
큐커 쓴지 오래 되었고 (나왔을 때 바로 샀어요) 전 색깔은 무난한 화이트. 당시에 냉장고 색이랑 비슷한 거 사다보니.
기본 오븐, 에프, 전자랜지 기능 다 됩니다.
전 토스터는 발뮤다 쓰니까 보통 에프랑 전자랜지 기능 쓰는데 편해요. 전 도저히 그 장독처럼 에프를 눈에 두고 볼 수 없어서 에프 기능을 처음 써봐서 비교 이런 건 못하겠고 편하게 잘 씁니다.
에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이 터졌어요.
잘 쓰신다니 안심이 돼요.
진심 장독 에프 못 보겠더라구요. 전 도저히 그걸 눈앞에 두고 쓸 수가.. 동급으로 싫은 게 휴롬입니다. 그 둘은 제 인생에 절대 내 주방에 못 놓겠더라구요.
듣고싶은 이야기 아니라서 죄송한데요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기 오븐 전부 잘쓰던 저로서는 선물받아서 큐커 들였는데 못생긴 전자레인지와 에프 모두 못버리고 결국 요리할땐 옛날거 써요
큐커 이쁘긴 한데 세가지 기능중 어느하나도 똑부러지는게 없어요 하나도 제대로 못해서 결국 생선 구울때만 그릴기능 가끔써요
그럴수도 있군요. 또르륵
잘쓰고 있어요.
전자렌지도 많이 들어가서 편하고.
에프도 잘쓰고 그릴도 생선이나 고기 구울 때 편해요.
아이랑 피자도 자주 해먹고!
큐커 프로그램으로 큐커 들였는데요.
큐커 프로그램도 끝나기 전에 전자렌지 모드가 안되는 겁니다.
50평생 전자렌지가 고장나는 경우는 처음이었는데, 메인 보드를 유상으로 바꿔야 한다고 10만원 내외 소요된다고 말씀하시기에, 엘지로 바꿨습니다.
이 기회에 억울한 마음을 실어 단점을 말해봅니다.
1. 철판 높낮이 조절못해서 엄청 불편합니다.
2. 아래 철판으로 아랫면까지 가열해준다고 했지만, 그 부분 눅눅하게 습기차서 늘 뒤집어가며 돌려야합니다.
3. 전자렌지 700와트라고 했는데, 세상~ 약합니다. 더구나 회전도 안되서 중간중간 돌려주던가 부분적으로 데워지지 않은 밥을 먹어야 합니다.
4. 냉동생지조차 구워지지 않습니다. 가열되는 부분과 철판사이가 너무 가까워서, 윗부분은 타고 아랫부분 익지 않습니다. 조금 두툼하게 쿠키 구워볼라해도 같은 문제 발생됩니다.
5. 코팅된 철판 , 굴곡된 부분으로 기름 들어가서 굳으면 닦기 정말 힘듭니다. 식세기 넣어 버렸더니 2년도 안되서 코팅 벗겨진 후라이팬 느낌 납니다.
6. 조리중 무엇인가 넘치면 괴롭습니다. 유리로 된 아랫면과 옆면이 만나는 틈새청소가 쉽지 않습니다.
더 많았던거 같지만, 그만 해보렵니다.
수명이 길지는 않는거 같아요. 전자렌지는 20년 넘게 썼는데 전자렌지 겸용은 5-6년 쓰니 메인보드 나갔어요. 그래서 지금은 전자렌지 에어프라이어 그릴..다 따로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