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초중반,키는 65인데 몸무게는 한 75는 나갈듯
그런데 스타일이 좋아요.
옷도 잘 입고 머리숱도 많아서 항상 풍성해보이구요.
그런데 옷도 좋아하면서 주위에서 살만 좀 빼면
훨씬 이쁠거 같은데 좀만 빼봐 그런말 엄청 많이 하더라구요.
그럼 그 분은
어릴때 살도 빼보고 해봤는데 생활습관을 다 바꿔야 하는거라
내가 유지를 못하고
이 체중일때 내가 항상 활기가 있고 기분이 좋다
그러더라구요?
자존감이 높은것도 있겠지만
다 살빼려고 난리인데 신선한 충격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