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차 태워서 보낼생각이었는데
다들 같이 간다고 해서
제가 무심한가 해서요
애 보내고 남편이랑 성당에 잠깐 가긴 할거예요
남편차 태워서 보낼생각이었는데
다들 같이 간다고 해서
제가 무심한가 해서요
애 보내고 남편이랑 성당에 잠깐 가긴 할거예요
집에 있느니 같이 가서 무사히 들어가나 확인하는게 편하죠
준비물 아침에 확인하고요 미리 일찍 가세요
같이 가셔서 응원해주고 오세요
화이팅!
말 한마디 더 보태느니
차분하게 가라고...
같이 안가는게 나을것 같아요.
운전자 아이 다른 어른한명 더 있는게 좋을 거예요
운전하는 사람은 차를 버릴 수 없으니까
아이랑 엄마랑 뛰어야할 수도 있어서요
그런사람 이런사람 다 다르지요
그집이랑 본인 편하신대로 하세요
전 가려구요.
어떤 돌발상황 생길수도 있고 어른이 하나 더 있으면 좋을듯 해서요. 운전도 마찬가지고.
전 아예 두 아들 혼자 보냈어요.
하도 오지마라..해서요.
갈 기운있음 같이 가세요
한명이 급하게 뛸 일도 셍길수 있어요
조금 일찍 가세요
자가용 가지고 오신분들이 최대한 교문앞까지가서 내려주려고 하다보니 많이 혼잡하더라구요
가급적 적당히 떨어진 곳에 세우고 부모중1명이 같이 내려 교문까지 바래다주면 좋지요
주차못할수 있으니 같이 가셔용~
같이 갔어요. 어차피 애 보내고 남편과 함께 성당가실거면 같이 나가시는 게 낫죠.
수능날은 아니었지만 차버리고 애랑 뛴 일 (논술. 심지어 넉넉하게 나왔는데 ㅜㅜ) 있어서 시간만 된다면 2인1조로 아이케어 하는 게 낫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제가 데려다줬어요
평소처럼요
괜히 안가던 아빠까지 가면 애가 더 긴장할까봐요
케바케인데 작년 아이 시험본 학교는 골목 안쪽에 있는데 학교앞까지 처로 진입할수 있는지 불투명했어요.
역시나 차가 너무 많아서 골목 진입 안되고 대로변에서 아이랑 저랑 내렸어요. 학교앞까지는 저랑 몇분 걸어가서 아이 들어가는것 보고 남편이 근처 한바퀴 돌다 와서 저를 태웠죠.
이런 경우라면 아무래도 같이 가시는게 좋죠.
혼자 간다는 아이는 부모님 기대를 부담스러워 해서그런 경우가 많더군요
걍 때워주면 타고 안태워줘도 불편한거 없고 그러면 좋은거라고는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