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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가 진짜 힘든건 만 3 세 미운 4 살 부터네요

ㅇㅇ 조회수 : 3,068
작성일 : 2023-11-14 12:36:11

신생아부터 돌까지? 

진짜 거저 했어요 

원래 육체적인 거 별로 안 힘들어해요 

회사도 빡센 데만 다녀서 

돌까지 육아 온전히 혼자 했고 

밤에 남편이 도와준적 거의 없고 

어라 육아가 너무 쉬운거에요 

이걸 갖고 다들 그렇게 힘들다 하나 의아 했어요 

고비가 18 개월쯤 왔는데 그때도 뭐 그럭저럭 

근데 만 3 세 이후가 ㅋㅋㅋㅋㅋ 

진짜 정신적으로 무너지네요 

검색해보니 약 먹고 있는 엄마들도 많다고 

ㅠㅠㅠㅠㅠ

IP : 119.69.xxx.25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4 12:40 PM (59.12.xxx.4)

    그 때까지도 이쁘고 괜찮은데요

    사춘기 되봐요 육체적으로 힘들지..

    매일 매일 내 안의. 악마가 깨어나는 경험을 하십니다..

    지금은 예쁠 때예요..그나마.

  • 2. 동감
    '23.11.14 12:40 PM (14.6.xxx.117)

    만3세 키우는데 넘 동감이에요
    돌까진 너무 예뻐 눈에 녹을듯해서힘들다고 말한사람 이상하게봄

    지금 고집이 어찌나센지 밥안먹어 잠안자
    진짜!힘들어

  • 3. ......
    '23.11.14 12:45 PM (1.245.xxx.167)

    약까지 먹을 정도인가???
    그정도 아이면 사춘기는 그냥 넘길지...성향상 더 힘들지 모르겠군요.
    아이키우는거 육체적으로 힘든게 낫지
    정신적으로 힘든 사춘기가 더 힘들어요.

    그냥.....어린아이다 생각하고 키워야지...

  • 4.
    '23.11.14 12:51 PM (104.28.xxx.146)

    자식도 ㅈㄹ총량의 법칙이 있다잖아요.
    신생아때~성인 될때까지
    뭐 하나 수월하면 언젠가 힘들고 골치아픈거 한다고…

    우리애도 돌까지는 방긋방긋 웃기만해서
    세상 순둥인가 했더니
    자아 생기는 그때부터 드러누워 1시간 악쓰고 울고
    시작은 그때부터였어요 ㅋ

  • 5.
    '23.11.14 12:53 PM (61.109.xxx.211)

    주말부부라 애 둘을 혼자 키운거나 다름 없었는데
    큰애 6살 둘째 3살때 사진을 보니 볼이 홀쭉 해요
    손목에 뼈가 보이네요 우리집 둘째가 두 몫은 하는
    말썽쟁이에 고집쟁이 였거든요 느무 힘들어서 그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10분동안 안방에 혼자 들어가서 문을 잠갔어요
    애는 엄마 나오라고 두들기고... 약 먹는것도 이해가요

  • 6. ...
    '23.11.14 12:59 PM (202.20.xxx.210)

    전 애가 진짜 무난해요, 계속 이모님이 키웠거든요. 근데 지금도 아직 힘들어요 내년에 입학하는데요. 진짜 인간이 할 게 아닌 게 육아라고 생각합니다.
    저출산의 이면에는 육아가 너무 힘든 걸 이미 다들 알고 있으니까 하기 싫어서 그렇기도 한 거 같아요, 전 이모님 두고도 정신과 치료 받고 약도 먹었어요.

  • 7. ㅎㅎ
    '23.11.14 1:00 PM (59.15.xxx.221) - 삭제된댓글

    애키우는거 계속 힘든듯
    저희 애는 신생아때 종일 안아줘야는 아기였는데 그래서 힘들었는데
    이건 그냥 단순 한거였고
    그뒤는 엄청 움직이고 뭐든 손에 쥐고 엄청 그런 아기라 또 쫒아다니고ㅎㅎ
    이제 7살 말 진짜 안듣고 아침눈뜰때부터 그냥 뭐 하나 하려면 대여섯번을 말해야하고
    꼭 큰소리 나야하고 ㅠㅠ
    에효 끝이 없네요.

  • 8. ㅎㅎ
    '23.11.14 1:04 PM (59.15.xxx.221) - 삭제된댓글

    애키우는거 계속 힘든듯
    저희 애는 신생아때 종일 안아줘야는 아기였는데 그래서 힘들었는데
    이건 그냥 단순 한거였고
    그뒤는 엄청 움직이고 뭐든 손에 쥐고 엄청 그런 아기라 또 쫒아다니고ㅎㅎ
    이제 7살 말 진짜 안듣고 아침 눈뜰때부터 옷입는거며 뭐 하나 하려면 대여섯번을 말해야하고 꼭 큰소리 나야하고 ㅠㅠ 에효 끝이 없네요.

  • 9. ...
    '23.11.14 1:06 PM (202.20.xxx.210)

    미혼과 유부녀의 차이는 아이의 유무에 의해서 결정이 되는데 아이가 있는 순간 큰소리를 내야 되요. 안 그러면 말을 안 듣거든요. 한숨 쉬고,, 미간에 주름이 생기는 것도 결국 아이 때문.. 그러니까 아이를 키우면 여자가 남성화가 됩니다 -_-

  • 10. ...
    '23.11.14 1:26 PM (221.140.xxx.205)

    솔직히 초등까지는 예뻐요
    육아 난이도 최상은 사춘기 시작인 중등부터....

  • 11. ㅐㅐㅐㅐ
    '23.11.14 1:43 PM (61.82.xxx.146)

    아이고
    육아인생 통틀어 그때가 제일 예쁠때입니다
    위로 못해드려요
    그시기를 그리 생각하면
    사춘기를 어찌 보내려 그러세요

    정신적이요????
    사춘기와 입시가 연타로 대기중입니다

  • 12. 지금
    '23.11.14 2:16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딱 그때인데 어느정도 의사소통도 되서 뒤치닥거리도 조금편해지고
    생각지도못한 말,행동 따라하면서 웃음주고 엄마꿍꼬또 말투도 넘귀엽고 제일 이쁜데..
    어릴때 평생효도다한다는말이 지금 딱 이때말하는거구나 싶은데요ㅎ
    뭐 애끼리도 다르고 부모성향도 다르니까..
    보통 T성향 주양육자에 예민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조합이면 육아가 많이 힘든거같더라구요.

  • 13. ...
    '23.11.14 2:16 PM (223.38.xxx.148)

    그땐 귀엽지 않나요?
    사춘기애들 둘 키우는데 힘들때 그때 영상보면서 달래요.
    많이 예뻐해주시고 재밌는 추억도 만들고 영상도 많이 찍어놓으세요.

  • 14. 지금
    '23.11.14 2:18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딱 그때인데 어느정도 의사소통도 돼서 뒤치닥거리도 조금편해지고
    생각지도못한 말,행동 따라하면서 웃음주고 엄마꿍꼬또 말투도 넘귀엽고 제일 이쁜데..
    어릴때 평생효도다한다는말이 지금 딱 이때말하는거구나 싶은데요ㅎ
    뭐 애끼리도 다르고 부모성향도 다르니까..
    보통 T성향 주양육자에 예민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조합이면 육아가 많이 힘든거같더라구요

  • 15. 지금
    '23.11.14 2:19 PM (222.239.xxx.66)

    딱 그때인데 어느정도 의사소통도 돼서 뒤치다꺼리도 조금편해지고
    생각지도못한 말,행동 따라하면서 웃음주고 엄마꿍꼬또 말투도 넘귀엽고 제일 이쁜데..
    어릴때 평생효도다한다는말이 지금 딱 이때말하는거구나 싶은데요ㅎ
    뭐 애끼리도 다르고 부모성향도 다르니까..
    보통 T성향 주양육자에 예민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조합이면 육아가 많이 힘든거같더라구요

  • 16. ..
    '23.11.14 2:30 PM (58.79.xxx.138)

    아.. 저는 반대였어요
    만3세까지는 진짜 죽을것 같았고
    만3세 지나고 나니
    육아가 이렇게 쉬워도 되나??
    좀 거저먹는거 아닌가??
    싶던데..

  • 17. 하하
    '23.11.14 3:30 PM (223.194.xxx.216)

    제가 쌍둥이 키우면서 너무 힘들어서 매해 이보다 더 힘들순 없다였거든요??
    그런 애들이 지금 중2인데요....
    와 진짜!!! 사춘기 오니깐요
    제 마음이 통제가 안돼요 작년부터 약 먹고 있어요

    예전 사진보면 그땐 귀엽기라도 하죠
    지금은 얼굴도 여드름에 머리냄새에 어휴~ 성질은 어찌나 더러운지...
    저거 사람될까?? 매일매일 걱정하며 살고있어요

  • 18. ...
    '23.11.14 4:38 PM (89.246.xxx.251) - 삭제된댓글

    생긴거 귀엽죠. 보는거야 제일 귀엽지 24시간 혼자 끼고 있어봐요. 건강하고 멘탈 강한 사람도 무너짐. 저 위에는 도우미 쓰면서도 약먹는다는데;;

  • 19. ...
    '23.11.14 4:43 PM (89.246.xxx.251)

    생긴거야 귀엽죠. 보는거야 뭔들. 24시간 몇 년을 혼자 끼고 있어봐요. 건강하고 멘탈 강한 사람도 무너짐.

    그리고 나는 수월했다, 애 안 까탈스럽고 무난하면 감사하면 될 일이지 육아 뭐 힘들어 ? 이런 말은 안 하는게 나음. 저 위에는 도우미 쓰면서도 약먹는다는데;;

    십인십색.

  • 20. 저도
    '23.11.14 6:25 PM (211.209.xxx.224) - 삭제된댓글

    저도 반대요 ㅋㅋ
    만3살 넘어가니 수월해졌어요
    그전에는 너무 잠을 안자고 예민해서 힘들었는데 점점 쉬워지네요
    순한애인데 잠이 예민해서 그런거같아요
    지금은 초5인데 개편함 ㅋㅋ 중고딩 되면 어쩔런지..

  • 21. 나무크
    '23.11.15 12:17 AM (58.29.xxx.107)

    저는 신생아때부터 2년동안 애가 안자서..잠을 못자서 몸 다 망가지고 없던 우울증생기고했는데.. 4살때 좀 낫고. 5살되니 넘넘 편해졌어요. 드디어 통잠을 자서요.... 잠 못잔 고통보다 더한 고통은 없더라구요 ㅠ 제가 잠을 잘 자니 뭔짓을해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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