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6일 강원외고에서 응시하는 수험생 전원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구고와 양구여고, 강원외고 재학생들은 물론 재수생과 지역에서 수능에 응시하는 군 장병에게까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자치단체가 수능에 응시하는 수험생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https://m.khan.co.kr/article/202310312051015
강원 양구군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6일 강원외고에서 응시하는 수험생 전원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구고와 양구여고, 강원외고 재학생들은 물론 재수생과 지역에서 수능에 응시하는 군 장병에게까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자치단체가 수능에 응시하는 수험생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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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선심 쓰는 것인가요?
시험날 단체급식은 조금 그럴 것 같아요
시험장에서 급식하는것도 그렇고...
인원이 작아서 하는것 같긴 한데
헛돈 쓰는 것보담 낫네요.
선심성 예산집행 아닌가요?
그날 예민한데 가능할까요
불안해서 따로 싸 줄듯
먹을건데
선심성이라도 어때서요?
청년은 혜택 1도 안주는 정분데?
넘 고맙네요. 선심성이라도 고마운거죠.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