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원주고 애쉬원목식탁을 브라운으로
구입하고 유리없이 조심하며 일주일썼는데
콕 찍힌 작은기스,뜨거운 국그릇자국(그릇인데도
자국이남네요),각도에따라 보이는 작은 스크레치들
역시나 유리없이는 보존하기가 어렵네요.
세라믹을 안산것도 팔에닿는 차가운느낌이 싫어서
안샀는데ㅠㅠ 원목 관리는 정말 쉽지않아요.
그냥 편하게 막 쓰시는분들도 계시나요?
60만원주고 애쉬원목식탁을 브라운으로
구입하고 유리없이 조심하며 일주일썼는데
콕 찍힌 작은기스,뜨거운 국그릇자국(그릇인데도
자국이남네요),각도에따라 보이는 작은 스크레치들
역시나 유리없이는 보존하기가 어렵네요.
세라믹을 안산것도 팔에닿는 차가운느낌이 싫어서
안샀는데ㅠㅠ 원목 관리는 정말 쉽지않아요.
그냥 편하게 막 쓰시는분들도 계시나요?
원래 풍수적으론 유리 없는게 좋대요. 차가운 느낌이라 가족간에 왠지 차가운 느낌을 들게 한다고...
250준 호두나무 식탁 1년은 애지중지 썼는데 작년부터 적당히 써요. 훨씬 속 편하고 긁힌것도 그냥 자연스럽다 생각하고 있어요.
비싼원목식탁쓰는데요. 각자 나무식판사용하고있어요.
편하게쓰다 사포질하고 오일칠해서 쓰면된다하더라구요.
60만원쯤 준 식탁을 15년째 유리없이 쓰고 있어요.
유리 닦기가 너무 싫어서요 ㅎㅎ
늘 행주로 닦기만 하는데 적당히 반들반들하고
자연스러워요.
9년째쓰는데 잔기스는 좀 있어도 깨끗해요 호두원목이예요
오크식탁 10년 째 쓰는데 밥먹을때 실리콘 테이블매트 깔고 써서 눈에띄는 흠집 없어요. 실리콘매트 강추에요 착 붙고 뜨거운물에 설거지하면 김칫국물도 싹지워집니다
뜨거운 국그릇 자리 같은거, 뜨거운 컵자국 같은거
다림질하면 없어진다던데 해보진 않았어요.
주기적으로 사포질, 오일칠 할 생각하고 쓰시던가
아니면 1인용 매트 다 올려 놓고 써야죠.
유리 너무 없어보여요. 나무의 따뜻함과 그 자연스러운 질감을 느끼위해서 원목식탁쓰는건데..그걸 왜 차가운 유리로 덮나요ㅜㅜ
그냥 막 씁니다. 찍혀도 얼룩이 생겨도 그냥 써요ㅎㅎ
10년 넘게 썼어요. 그냥 막써요. 뜨거운거 냄비받침 쓰지만
어쩌다 그냥 내려놔도 별문제 없어요.
그런데 때는.타요.
10년전 사진보면 굉장히.밝아요.
지금은 때타서 어두워졌어요.
저도 호두나무랬나 떡갈나무랬나
암튼 원목식탁 쓰는데 아무렇게나 씁니다
처음엔 뜨거운거도 조심해서 올리고 했는데
지금은 막씁니다
걍 써요
식탁보 여러개 한번쓰고 세탁하고.
식탁보 빤거없으면 그냥도 쓰고.
풍수따지면서 사는집 주위에보면
별만 다르지않게 그럭저럭들 살든데
사용하다보면 나중에는 무뎌져요 전 식사할 때 식탁매트 각자 한개씩 깔고 사용해요
각자 매트 깔고 쓰고 가끔 왁스칠해서 닦아요 10년 썼는데 아직 반짝반짝해요
우리도 막써요.
예전에 유리 뒷면에 먼지 끼어 있는 것이 너무 싫어서
유리 없이 사용해요.
거실 좌탁도 원목인데 유리 없네요.
오크 비싼건데 실리콘 매트 써요. 유리는 쓰지 마세요. 자연스레 늙어가는 모습도 멋져요
월넛 원목 식탁 유리안깔고 써요
그 찬 느낌이 너무 싫어서요
얼룩이나 흠집 작게 생겨도 걍 써요
개인매트 써요
유리 빼고 식탁 써봤는데
딱히 좋은것도 모르겠고
뭔가 너무 없어보여서 다시 유리 원위치시킴
원목6인식탁 미국꺼라 커요
유리 안깔고는 버티기 힘들어요
아무리 조심해도ㆍ자욱남고 원목이 험해져요
빈티나든 뭐든 유리까니 세상 좋아요
유리깔고 앤틱레이스 식탁보까지 깔아써요
없어보이지는 않네요 그래도
유리깔면 여름에 어쩌다 물 비린내가 확 나서 유리 안 덮었어요 막 쓰고 있어요 막 써야 새거 또 사지 하면서요 근데 점점 이 노무 식탁이 길이 들어서 보기 나쁘지 않네요 쩝...
써요
예민한 성격도 아니고해서요
10년 넘게 쓰고 있는데 반들반들하고 좋아요
원목 식탁 30년째 사용중인데 사용한지 10년쯤 됐을때 철수세미로 슬슬 밀어서 오일 아주 얇게 문질러 주었는데 그 이후로는 물자국도 잘 안생기고 색도 더 어두워지지 않고 사용하기 더 좋아졌어요.
오래 될수록 함께한 세월의 흔적이 느껴져 더 좋아요.
저요
패이고 오염 심하게된 원목 상판이 유리 씌운 상판보다 나아요
그래도 까맣게 곰팡이 낀건 아닌거 같아 반질 바니쉬 발라줬어요
유리 촌스럽고 싫어요
괜찮더라구요.
뜨거운것만 안닿으면
유리 깔꺼면 원목식탁 왜살까 생각해보고
유리치웠습니다 유리깔거면 싸구려 식탁사서 식탁보하고 그위에 유리올리면 무슨 식탁인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그냥 편하게 막 씁니다 나무식탁 그맛에 씁닏ㄱㆍ
약간 고재느낌 나는 색이라
괜찮더라구요.
뜨거운것만 안닿으면
저요
패이고 오염 심하게된 원목 상판이 유리 씌운 상판보다 나아요
그래도 까맣게 곰팡이 낀건 아닌거 같아 반질 바니쉬 발라줬어요
유리 촌스럽고 싫어요
다음에는 오일 발라보려구요
바니쉬는 자연스러움이 덜해요
저요
패이고 오염 심하게된 원목 상판이 유리 씌운 상판보다 나아요
그래도 까맣게 곰팡이 낀건 아닌거 같아 반질 바니쉬 발라줬어요
유리 촌스럽고 싫어요
다음에는 오일 발라보려구요
바니쉬는 물은 잘 막아주는데 자연스러움이 덜해요
감수하고 사용해요
유리는 차가워서 겨울에 음식이 금방 식고
어떤 때는 유리 표면에서 비린내가 나요
그런 작은 흠집들이 결국 원목의 멋을 줘요 친근하거 따뜻한. 생각보다 그리 흉하지 않아요. 전 6년 유리깔고 썼는데 6년되니 식탁은 완전 넘 새거인데 의자 쿠션 부분이 낡아지더군요.
식탁은 결국 의자값이 더 큰데 이러다 세월 더 가면 짝짝이로 사야하나 싶어 유리 기스도 많아 치우고 썼는데.
그후 4년 더 쓰고 있는데 유리 없어도 괜찮아서 놀랬어요. ㅋ
유리깔고 쓰는 집 본 적이 없어요.
그냥 자국나면 나는대로 타면 이염되면 되는대로 10년만 쓰자 생각하고 유리안깔고 썼어요. 유리 깔거면 원목 식탁 사지도 않았을거에요. 밝은 색 원목이었는데도 그냥 막 썼고 12년쓰고 새로 샀어요. 그때도 더 쓸수 있었는데 새아파트로 이사하면서 버리고 왔네요. 그냥 마구 쓰세요. 원목은 오염되도 그 나름의 멋이 있어요
천으로 된 러너같은 부분식탁보 깔고 개인매트 써요
기본 코팅같은건 되어있으니 가끔 나무용 왁스칠 해줘요. 나무도마에도 쓰는 천연왁스입니다.
식탁은 원목재질이라 살짤 울퉁불퉁하고 자연스럽고 반들반들해요.
10년째인데 상태가 그대로애요.
음식 올려놓는 부분에 뭔가를 그 때 그때 깔아놓으세요.
유리 안 덮고
막쓰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조심하지도 않아요.
오래 써서 반질반질해지고 이런저런 흔적도 좀 있고 그게 바로 원목의 멋인 것 같아요.
그 흔적이 모두 가족의 역사이기도 하고요.
유리 깔고 쓸 거면 원목 식탁을 왜 사요 ㅎㅎ
저도 십 년 가까이 유리 없이 잘 쓰고 있어요~
아직도 식탁에 유리 까는 집 있나요?
전 300만원짜리 월넛 식탁인데 걍 써요
첨엔 작은 흠집에 심장이 벌렁거렸는데 몇 달 지나면 무덤덤해집니다
시간 지나면 흠집도 자연스러워지고 그게 우리 가족 역사가 되더라구요
저 흠은 누가 어쩌다 만들었지, 저 패임은 누가 뭐하다 만들었지 해요 ㅎ
원목이 좋은 게 그런 거 아닌가요?
오랜 세월 쓰면서 낡은 거 자체가 자연스럽고 멋스럽다는 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