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까지 침대에요

ss 조회수 : 1,749
작성일 : 2023-11-13 13:50:14

쉬는날인데 이렇게 날이 좋은데 여행이나 놀러 가고 싶지만 몸이 안따라주네요. 아 저 그렇게 늙은건 아니고 40초 미혼 나혼산인데요
생리 첫날이라고 핑계되고 아직도 따땃한 침대속입니다

이 아까운날을 이렇게 보낼순 없는데....
최근에 새로 뽑은 새차도 있고 새로 바꾼 폰도 있고 쓸 돈도 많고..

아 근데 사랑하는 사람이 없구나..쓰고싶은 곳이 사고 싶은 것이 가고 싶은 곳이 없구나..

 

요즘은 어떻게 살고 싶은건지에 대해 생각이 많네요. 어떻게 살아야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대해서요. 내가 원하는 나의 삶은 무엇일까. 남이나 보편적인 사회의 시선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나, 내가 원하는 나의 삶. 그게 일단 정해져야 그 방향으로 가니까요.

 

일단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근데 그게 젤 어려운거 아시죠? 즐겁고 행복하고 멋지고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살고 싶어요.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가득했으면 좋겠고..

 

일어나서 맛있는거 먹고 평소 일하느라 소홀했던 집안 치우는거 부터 해야할까요?

IP : 112.152.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만 보고서
    '23.11.13 1:52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원글님 팔자가 최고입니다.^^
    생각이 들구요.

    내용 읽고서
    일단 일어나면 맛있는 것부터 드세요.
    그리고 평소에 못치우던 부분 좀 치우시고.

    원하는 대로 일상이 잘 풀려가길 기원합니다.

  • 2. 동동
    '23.11.13 1:53 PM (122.34.xxx.62)

    이렇게 뒹굴뒹굴 쉬는 시간 부럽네요. 가진게 많은분~~

  • 3.
    '23.11.13 2:00 PM (211.109.xxx.17)

    원글님 팔자가 최고입니다2222222

    많은걸 가지고 있는데 못가진 한가지 때문에 다른것을
    망치지 마세요.

  • 4. 감사합니다
    '23.11.13 2:00 PM (112.152.xxx.69)

    가진것에 감사해야하는데 못가진것이나 결핍에 더 집중하는 것이 인간인건지...
    나에겐 없는 가족, 따뜻하지 못했던 원가족, 누군가 해주는 투박하지만 따뜻한 집밥..친구들 연인 등등 추워지는 날씨에 너무 마음이 허전하고 쓸쓸하기만 했는데
    댓글로 감사함 느끼고 가네요
    너무 허투루 시간을 보내는거 아닌가 죄책감 들었는데 슬슬 일어나서 씻고 이따간 어디라도 잠깐 나가봐야 겠습니다

  • 5. ..
    '23.11.13 2:07 PM (175.119.xxx.68)

    밥 해줘야 하는 사람도 없고
    돈도 있고
    부럽네요

  • 6. 벌써 부터..
    '23.11.13 2:12 PM (112.149.xxx.135)

    저녁 메뉴 걱정하고, 결제 할 학원비 걱정하고 있어요.
    부럽다, 부러워~~~~
    운동은 하시는 거죠? 안 하시면 테니스 시작하세요. 역동적이고 잼있어요. 강추,강추..전 40대 후반입니다.

  • 7. 파이어족
    '23.11.14 2:45 AM (223.39.xxx.27)

    노하우 부탁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2891 수능 예비소집 5 ... 2023/11/15 1,377
1512890 천도재 잘하시는 스님 추천부탁드립니다 23 2023/11/15 1,992
1512889 사회복무요원 훈련소 입소시 준비물 3 2023/11/15 956
1512888 한우 사골 국물이 많이 있는데요.. 9 라떼 한잔 2023/11/15 1,070
1512887 이런 경우 사이즈 선택 6 2023/11/15 616
1512886 치아교정은 비용이 24 ㅇㅇ 2023/11/15 2,747
1512885 보온만 되는 밥솥... 뭐에 쓸 수 있을까요? 12 밥솥 2023/11/15 1,819
1512884 자동차수리는 지정된 업체에서하나요? 4 수리 2023/11/15 487
1512883 주식하듯 집 사고 파는 2030…막차 탔다가 ‘눈물의 손절’ 7 ... 2023/11/15 5,079
1512882 당근톡으로 알바지원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3 언젠가는 2023/11/15 1,516
1512881 일주일치 샐러드자 만들어 드시는 분 계신가요? 15 샐러드 2023/11/15 3,254
1512880 미시usa 접속 되시나요? 9 아메리카노 2023/11/15 1,725
1512879 코스트코 와인 추천 해 주세요 9 와인몰라 2023/11/15 1,545
1512878 돼통령 출근시간까지 체크해야 되다니ㅠㅠ 7 ... 2023/11/15 1,916
1512877 어지르는것도 유전인듯~ 7 .... 2023/11/15 1,557
1512876 학교별 수능 논술기출문제지 어떻게 구하나요? 3 11 2023/11/15 721
1512875 쌀벌레 방지제가 왜 없어졌을까요? 5 왜없지 2023/11/15 1,093
1512874 윤가는 매일 지각인가요? 11 asdf 2023/11/15 3,139
1512873 갱시기죽이 뭔가요? 37 2023/11/15 3,190
1512872 인천공항 터미널 몇개에요? 7 주차장 2023/11/15 1,093
1512871 내 인생의 리즈 시절 1 .. 2023/11/15 2,479
1512870 윤석열 한동훈이 전청조 815 특사로 사면한 이유 17 뻔하죠 2023/11/15 3,656
1512869 자리가 정말 중요하지 않나요? rotc 2023/11/15 805
1512868 호주 어그부츠 어디서 사나요? 3 윤수 2023/11/15 1,302
1512867 겨울옷들 입으니 곰팡내, 오래된냄새 엄청 나는데 소독스프레이가 .. 5 사무실 2023/11/15 2,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