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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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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침대에요

ss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23-11-13 13:50:14

쉬는날인데 이렇게 날이 좋은데 여행이나 놀러 가고 싶지만 몸이 안따라주네요. 아 저 그렇게 늙은건 아니고 40초 미혼 나혼산인데요
생리 첫날이라고 핑계되고 아직도 따땃한 침대속입니다

이 아까운날을 이렇게 보낼순 없는데....
최근에 새로 뽑은 새차도 있고 새로 바꾼 폰도 있고 쓸 돈도 많고..

아 근데 사랑하는 사람이 없구나..쓰고싶은 곳이 사고 싶은 것이 가고 싶은 곳이 없구나..

 

요즘은 어떻게 살고 싶은건지에 대해 생각이 많네요. 어떻게 살아야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대해서요. 내가 원하는 나의 삶은 무엇일까. 남이나 보편적인 사회의 시선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나, 내가 원하는 나의 삶. 그게 일단 정해져야 그 방향으로 가니까요.

 

일단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근데 그게 젤 어려운거 아시죠? 즐겁고 행복하고 멋지고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살고 싶어요.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가득했으면 좋겠고..

 

일어나서 맛있는거 먹고 평소 일하느라 소홀했던 집안 치우는거 부터 해야할까요?

IP : 112.152.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만 보고서
    '23.11.13 1:52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원글님 팔자가 최고입니다.^^
    생각이 들구요.

    내용 읽고서
    일단 일어나면 맛있는 것부터 드세요.
    그리고 평소에 못치우던 부분 좀 치우시고.

    원하는 대로 일상이 잘 풀려가길 기원합니다.

  • 2. 동동
    '23.11.13 1:53 PM (122.34.xxx.62)

    이렇게 뒹굴뒹굴 쉬는 시간 부럽네요. 가진게 많은분~~

  • 3.
    '23.11.13 2:00 PM (211.109.xxx.17)

    원글님 팔자가 최고입니다2222222

    많은걸 가지고 있는데 못가진 한가지 때문에 다른것을
    망치지 마세요.

  • 4. 감사합니다
    '23.11.13 2:00 PM (112.152.xxx.69)

    가진것에 감사해야하는데 못가진것이나 결핍에 더 집중하는 것이 인간인건지...
    나에겐 없는 가족, 따뜻하지 못했던 원가족, 누군가 해주는 투박하지만 따뜻한 집밥..친구들 연인 등등 추워지는 날씨에 너무 마음이 허전하고 쓸쓸하기만 했는데
    댓글로 감사함 느끼고 가네요
    너무 허투루 시간을 보내는거 아닌가 죄책감 들었는데 슬슬 일어나서 씻고 이따간 어디라도 잠깐 나가봐야 겠습니다

  • 5. ..
    '23.11.13 2:07 PM (175.119.xxx.68)

    밥 해줘야 하는 사람도 없고
    돈도 있고
    부럽네요

  • 6. 벌써 부터..
    '23.11.13 2:12 PM (112.149.xxx.135)

    저녁 메뉴 걱정하고, 결제 할 학원비 걱정하고 있어요.
    부럽다, 부러워~~~~
    운동은 하시는 거죠? 안 하시면 테니스 시작하세요. 역동적이고 잼있어요. 강추,강추..전 40대 후반입니다.

  • 7. 파이어족
    '23.11.14 2:45 AM (223.39.xxx.27)

    노하우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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