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동학대
'23.11.12 9:27 PM
(217.149.xxx.223)
엄연한 아동학대 방치죠.
어휴 에미란게 ㅉㅉㅉ.
2. 저러다
'23.11.12 9:28 PM
(112.147.xxx.62)
큰아이가 절연하면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하며
죽자사자 매달리죠
자식을 이용가치로 아는 부모
3. ..
'23.11.12 9:29 PM
(211.208.xxx.199)
애들 데리고 나온자리에서 술 먹는 사람들 진짜 별로에요.
4. 아...
'23.11.12 9:2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누군지 모르지만 독하게 공부하고 성공해서 꼭 절연하고 그 집안 뜨기를 바랍니다.
집집마다 애들 상전으로 키우는 세상인데...아이가 참 안타깝네요.
5. ...
'23.11.12 9:30 PM
(211.106.xxx.85)
예전 과외학생이 엄마랑 외식을 안 한다길래 왜 안 하냐고, 가족들 모두 맛집 예약해서 갔는데 너도 수업빼줄 수 있는데 왜 안 갔냐고 했더니 엄마, 아빠가 술 취해서 크게 떠드는 모습이 너무 창피해서 안 간다고 했어요. 제 앞에선 교양있어 보였던 그 어머니가 주사가 무지 심하고 술취하면 소리를 꽥꽥 지르고 욕설이 심해서 같이 가기 싫다고 했어요. 그런데 저 일이 30년 전인데 요즘은 미성년자들 앞에서 술 못시키지 않나요?
6. 아이쿠
'23.11.12 9:31 PM
(175.120.xxx.173)
애미야 정신차려라
7. 음
'23.11.12 9:33 PM
(223.39.xxx.85)
요즘은 미성년자들 앞에서 술 못시키지 않나요?
아닌가봐요. 술 계속마셨어요. 냉동삼겹살집이였어요
8. ...
'23.11.12 9:33 PM
(106.101.xxx.148)
애들앞에서 술퍼마시는 엄마가 징글징글했나보네요
안스러워 어쩌나
9. ...........
'23.11.12 9:34 PM
(110.9.xxx.86)
에구.. 먹지도 못하고 이 추운데 빈속으로 나간 아이가 너무 안쓰럽네요.
자식이 나가든 말든 술이나 먹는 저 엄마가 평소에도 아이를 어떻게 대할지 보이네요. 알콜 중독인지…ㅠㅠ
10. 애미
'23.11.12 9:35 PM
(223.39.xxx.10)
애 볼 줄도 모르면서 애는 셋이나 .....
첫째 너무 불쌍하네여
11. 음
'23.11.12 9:37 PM
(223.39.xxx.85)
에구.. 먹지도 못하고 이 추운데 빈속으로 나간 아이가 너무 안쓰럽네요.
네 어찌나 짠한지.. 엄마랑 동생둘이 먹으니 고기먹을틈이 없어서 못먹더라구요. 빈속에 겉옷도 안입고 나갔는데, 마음이 안좋았어요
12. 일단
'23.11.12 9:40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미성년자 앞에서 술 못 시키지 않아요.
동네식당이나 호텔 모두 가능했어요...
그나저나 믿기지 않을정도로 막장이네요
13. 술취해서
'23.11.12 9:43 PM
(112.147.xxx.62)
음
'23.11.12 9:37 PM (223.39.xxx.85)
에구.. 먹지도 못하고 이 추운데 빈속으로 나간 아이가 너무 안쓰럽네요.
네 어찌나 짠한지.. 엄마랑 동생둘이 먹으니 고기먹을틈이 없어서 못먹더라구요. 빈속에 겉옷도 안입고 나갔는데, 마음이 안좋았어요
ㅡㅡㅡㅡㅡ
비틀대며 집에갈때
큰아들 부르겠네요
14. 에구
'23.11.12 9:44 PM
(116.37.xxx.13)
가엾어라ㅜㅜ이추위에 ㅜㅜ
15. ㅜㅜ
'23.11.12 9:45 P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
이 추운날 빈속에 외투도없이 어디를 떠도는지
아이가 처한 상황이 너무 안타깝네요.
16. 분명
'23.11.12 9:46 PM
(125.134.xxx.38)
애 군대 갈때 즘 후회할거예요 못해주면 더 더 생각날텐데...
어찌 큰아이가 착하네요 엄마 동생 먹으라고 고기도 굽고 ㅠㅠ
17. 일제불매운동
'23.11.12 9:50 PM
(81.148.xxx.224)
ㅠㅠ 맘이 아프네요. 본인은 별로 먹지도 못하고 ㅠㅠ
18. 꼰대늙은아줌마
'23.11.12 9:55 PM
(213.89.xxx.75)
애미야 정신차려라22222
아유ㅣㅣ
아기가 얼마나 속상할까.
내가 옆에 있었으면 아주머니 고정하시고,,,아기 찾으러가셔야죠.
라고 말해주고프네요.
상상을 못해 본 가정 이에요.
어떻게 애기들 앞에서 술을 고주망태 될 정도로 마시나요.
생맥주 한 잔 정도는 반주와 소화용으로 애들과 같이 마셔도 되잖아요.
19. 저는
'23.11.12 9:59 PM
(211.228.xxx.106)
예전에 본 옆테이블.
초3 정도 보이는 아들과 엄마.
엄마는 앉아서 애한테 이런 저런 심부름 다 시키고
음식 나오니 가져 오는 것도 애가 하고
먹으면서 한 마디도 안 하고 애 먹는 거 챙기는 것도 없고.
계모인가....애가 너무 짠해서 그 장면이 잊혀지질 않아요.
20. ㅠㅠ
'23.11.12 10:04 PM
(118.47.xxx.9)
중학생 아이만 그 집에서 정상 같은데요.
그 아이 짠하네요. 안쓰럽다.
21. 모모
'23.11.12 10:13 PM
(219.251.xxx.104)
아이구
진짜 그집은 엄마그지경이니
외식와서도 핸폰만 들여다 보고있지
22. .....
'23.11.12 10:50 PM
(110.13.xxx.200)
남자애인가요? 에효..
그런 여자들은 또 애도 주렁주렁 낳아요.
애들앞에서 술퍼마시는것도 그렇고 지가 고기를 구워야죠.
지는 술처먹고 애한테 고기구으라고.. 휴...
23. ㅠ
'23.11.12 11:02 PM
(220.94.xxx.134)
그자리 제일 어른이 중학생이네요
24. 9949
'23.11.12 11:02 PM
(175.126.xxx.47)
아이가 안됐네요
부모자격시험을 보기라도 해야할까요 ...
25. ...
'23.11.13 1:30 AM
(223.38.xxx.242)
희한한게 다둥이 집들이 그런 경우가 은근 있어요.
아빠는 돈버느라 밤낮없이 나가있고, 엄마는 육아에 지쳐 밤만 되면 술, 내가 왜 애를 셋이나 낳았지 한탄.
결국 동생들 케어는 맏이가 떠안고
전 이런 집을 주변에서 3집이나 봤어요.
그냥 아빠도 엄마도 애들도 안타깝더라구요.
26. 지긋지긋이
'23.11.13 2:23 AM
(121.162.xxx.174)
염호보다 더 무섭다는 걸 모르는 거죠
저 여잔 아이를 절망속으로 몰아넣고 있는 거에요ㅜ
27. 근데
'23.11.13 7:09 AM
(74.75.xxx.126)
이건 솔직히 민감한 문제죠. 그 집에 어떤 사연이 있는 건지. 그 시간에 그럼 아빠는 어딨는지.
남이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판단할 문제는 아니잖아요. 명백한 아동학대 경우가 아니면요.
전 매주 화 목 너무너무 업무가 많고 힘들어서 중학생 아이랑 그냥 직장 구내식당에서 저녁 사먹어요. 아이가 주위 식당에서 다 먹어봤는데 제 직장 식당이 제일 맛있다고요. 저는 솔직히 보는 눈도 많고 그렇게 힘들게 일 하고 나면 반주도 한 잔 하고 싶어서 다른 데 가고 싶은데. 텀블러에 와인 한잔 챙겨가서 같이 먹은 적도 있어요. 집에 걸어 다니는 거리라 음주운전 아니지만 이걸 옆에서 본 누군가 알게 된다면 원글님같은 글 올릴 수도 있겠네요.
28. ..
'23.11.13 8:06 A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위기 가정 느낌인데요. 알콜의존 편모 양육 방치
이 추위에 애 옷도 못 챙겼단 것 보니..
조금 더 관찰 되었으면 신고 필요 상황 같아요.
29. 아휴
'23.11.13 8:41 AM
(211.58.xxx.161)
진짜 애가 맘속에 불만이 가득찻겠다 ㅜ
엄마는술만먹고 이게뭐야
30. ㅇㅇ
'23.11.13 9:18 AM
(124.49.xxx.184)
아이가 커서 독립할 때까지 별일없으면 좋겠어요. 어디 의지할 곳은 있을지...착한 친구라도 있다면 힘이 될텐데..
31. 차라리 다행입니다
'23.11.13 9:37 AM
(211.192.xxx.99)
그런 부모 밑에 시키는 대로 하면서
학대당하는것 보다 뛰쳐나가는게 낫죠.
추위도 배고픔도 당장은 힘들지만
자기힘으로 인생의 고달픔을 극복하고
스스로 살아갈 힘을 배워가길 바랍니다.
가엾은 마음은 이루 말할수가 없죠 ㅜ
32. 와
'23.11.13 9:48 AM
(39.117.xxx.171)
중학생 남자애한테 고기 구으라그러고 술처먹는 엄마라니..
진짜 불쌍하네요 애는 많이도 낳았다..ㅉㅉ
33. 방임
'23.11.13 9:49 AM
(221.140.xxx.198)
먹지도 못하고 이 추운데 빈속으로 나간 아이가 너무 안쓰럽네요.xxxx2222
반주 한두잔도 아니고 아들이 먹지 말라는데 계속 마시는거 보면 알콜중독이 의심되요. 집에서도 큰 아이가 집안일 많이 떠맏을 것 같아요
34. .....
'23.11.13 10:06 AM
(175.116.xxx.96)
아빠는 저 상황에 뭘 하고 있었을까요?
여기서 제일 불쌍한건 당연히 고기 굽고 혼자 나갔던 중학생 큰아이죠.
마음의 큰 상처없이 잘 자라길 바랍니다.
그렇지만, 저 상황까지 오게 한 이유가 뭘까....그게 그냥 안타까울 뿐이네요.
35. 엄마라는 사람이
'23.11.13 10:2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알콜 중독자인거 같네요
그만 마시라는데도 말을 안들으니 사춘기 아들이 보기에 한심
애들 고기 먹인다는 핑계로 간거지만
처음부터 술을 마시려고 작정한듯
집안꼴 안봐도 알겠네요
36. 엄마라는 사람이
'23.11.13 10:29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알콜 중독자인거 같네요
그만 마시라는데도 말을 안들으니 사춘기 아들이 보기에 한심
애들 고기 먹인다는 핑계로 간거지만
처음부터 술을 마시려고 작정한듯
37. ㅜ
'23.11.13 11:03 AM
(222.111.xxx.87)
아이 너무 안쓰럽네요
38. 에휴
'23.11.13 11:42 AM
(182.213.xxx.217)
평범한 부모라도 될 자신없음 자식 낳지말아요.
사정이야 어찌든간에 왜 그러고 살까요.
39. 저런
'23.11.13 11:52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미친ㄴ들 많아요. 울시모 처럼 지만 알고
40. 그러는거
'23.11.13 11:54 AM
(61.109.xxx.211)
한 두번이 아니었나봐요
한창 먹성 좋을 나이에 집게 들고 고기 굽는거며
이제 그만 마시라고 엄마한테 말하는거며... 에효 짠하네요
41. ooo
'23.11.13 11:55 AM
(182.228.xxx.177)
텀블러에 와인 싸들고 애 데리고 식당간다는 댓글 충격이예요.
식당에 어떡해서든 몰래 주류 반입하는것도 진상이고
아무리 내가 힘들어서 반주가 필요하다고 아이한테
그런 모습 보여줄 수 있다는게 상상조차 안 되는 짓인데.
42. 미친에미
'23.11.13 12:02 PM
(118.235.xxx.217)
그 첫째아들 안쓰럽네요
일상이 그런식일거 아니에요
가엾네ㅜ
43. ㅇㅇ
'23.11.13 12:59 PM
(211.234.xxx.68)
-
삭제된댓글
애가 돈 버는거 빼고는 가장 역할을 하네요
짠하다 ㅠ
44. ㅇㅇ
'23.11.13 1:16 PM
(211.234.xxx.68)
애가 돈 버는거 빼고는 가장 역할을 하네요
짠하다 ㅠ
아빠는 그 시간에 돈 벌고 있거나
없거나
45. . . .
'23.11.13 2:14 P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구내식당에 갈 때 텀블러에 와인 싸들고 가는 댓글이 뭐가 그리 충격일까요.
구내식당에 술도 안 팔고 와인 마시고 애앞에서 주사부리는 것도 아닐텐데 뭐가 진상인지.
원댓글 아니지만 의아스럽네요.
46. ㄴ 충격은
'23.11.13 2:42 PM
(121.162.xxx.174)
아니지만
저녁 먹고 집에 와서 드시지ㅜ
회사잖아요 저녁 제공하면서 술 안 판다는 건 거기서 먹지 않는 암묵룰이죠
성인인 부모가 술 마시는 걸 중딩에게 충격은 아니겠지만 룰을 넘는 건 작은 것도 좋지 않습니는
설마 걷는 거리라 음주 운전이 아니라는 거지 조금 마셔서 아니라는 건 아니겠구요
47. ㄷㄷ
'23.11.13 2:45 P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아빠는 일단 고기 굽는 거긴 없네요.
이빨 안 아픈가 깔깔
48. ㅎㅎㅎ
'23.11.13 2:46 PM
(211.192.xxx.145)
아빠는 일단 고기 먹는 거긴 없네요.
이빨 안 아픈가 깔깔
49. 중딩잘커라
'23.11.13 3:21 PM
(106.101.xxx.209)
안타깝네요.
저 60다되가는데
술마시는 엄마때문에
평생 상처가많아요.
제발 좀 자식키우는 부모
술 좀 작작
뭐 마신다고 뭐라하나요.
조절만 잘하면 누가 뭐라합니까
저도 가끔 마시고요..
끝내는 그넘의 순 관련 병으로
돌아가셨죠..
병치레까지 하게 만들고...
(엄마 미안)
50. ㅇㅇㅇ
'23.11.13 3:23 PM
(118.221.xxx.73)
텀블러에 와인 넣어가는 거 안되는 것 맞아요.
근데 얼마나 오죽하면 그랬겠나 싶어요.
가급적 애 앞에선 보이지 마시고 좀 편안해지셨길요.
51. ...
'23.11.13 3:47 PM
(110.13.xxx.200)
최대한 성인되면 독립해서 원가족하고 멀어지길..
그길만이 그애가 살길이네요.
아니면 또 앵벌이처럼 벌어오는듯 뜯어먹을수도..
52. 저
'23.11.13 5:11 PM
(74.75.xxx.126)
텀블러 와인 맘인데요. 매번 그러는 것도 아니고요 지금까지 두 번 정도 그랬어요. 그것도 딱 한 잔 정도. 아이도 알고 이해해요. 82님들이 훨씬 더 혹독하시네요.
젊었을 땐 3박4일 거뜬하게 밤새우고 프레젠테이션 준비하고 그랬는데요 이젠 힘에 부쳐요. 솔직히 끝나고 나면 밥도 싫고 그냥 자고 싶은데 아이 밥은 먹여야 되잖아요. 그리고 잘했어 애 썼어 으쌰으쌰 제 자신한테 말해주고 싶은데 요샌 회식도 안 해요. 쓸쓸한 구내 식당에서 아이 밥 먹이면서 전 와인 한잔하고 집에 와서 뻗어서 잤어요. 그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식당일 하시는 분들 다 알고 제가 한 잔 하고 있다고 하면 뭐 좋은 일 있냐고 같이 하자고 하셨을 텐데요.
53. ....
'23.11.13 5:49 PM
(223.39.xxx.138)
-
삭제된댓글
74님, 이 글의 내용은 님의 경우와는 상황이 다르잖아요
54. 그런데
'23.11.13 5:53 PM
(74.75.xxx.126)
자꾸 댓글이 달리니까요 해명을 해야겠다 싶었죠.
55. 쩝
'23.11.13 6:16 PM
(211.192.xxx.227)
와인텀블러 윗댓글분과 원글 엄마는 완전히 다른 경우 같은데요... 와인텀블러님 맘푸시길...
56. 은근
'23.11.13 6:37 PM
(1.243.xxx.162)
많지 않나요? 엄마들 모요 술 마시고 애들 치킨집 밖에서 뛰어놀규
57. 싱글맘
'23.11.13 7:02 PM
(218.50.xxx.198)
싱글맘...아닐까~
혼자 얘 셋 키우며 살려니 힘들고,
힘드니 편한 자리에선 술 찾고,
중학생 아들은 엄마가 짠하면서도
본인도 힘들고,
근데 싱글맘이라해도 술은 얘들 좀 다 키워 놓고 마시지~~
상상이 자꾸 연결연결이 되네요.
58. ㅇ
'23.11.13 7:31 PM
(61.80.xxx.232)
에휴 짠하네요
59. 나쁜엄마
'23.11.13 9:20 PM
(182.228.xxx.215)
얼마나 싫었으면 나갈까요
나쁜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