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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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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중이예요.

.. 조회수 : 2,040
작성일 : 2023-11-12 15:37:57

결혼 15년 됐어요

그간 와인,유제품은 제 취향이었지 남편이 먼저 사겠다고 하는 품목이 아니었어요.

근데 마트가면 그걸 사겠대요.

들을땐 아무 생각없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화가나요.

 

근래 남편지인 부부와 두차례 식사를 했어요.

그 중 한번은 저희집에 초대한 거구요.

근데 그 와이프가 술과 유제품을 굉장히 좋아한대요. 

정말 잘 먹더라구요.

저희 부부보다 열살이상 어린데다가 부부 모두 예의바르고 특히 여자는 뭔가 밝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라 낯가리는 저도 귀여워했는데,

남편이 그 와이프를 염두에 두고 와인과 치즈를 얘기했나하는 생각이 들어 불쾌한 기분이 들어요.

남편한테 대놓고 물어보면 펄쩍 뛸 게 뻔해서 말도 꺼내기 싫구요.

별거 아닌데도 꼬인게 잘 안풀려서 틱틱거리게 되고 냉랭한 주말 보내고 있네요.

IP : 211.212.xxx.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그러려니
    '23.11.12 3:41 PM (180.66.xxx.123)

    그래도 그만, 아니라도 그만
    뭘그래 피곤하게 사나요........

  • 2. ///
    '23.11.12 3:42 PM (121.129.xxx.186)

    ㅎㅎㅎ
    가능할 것 같네요
    근데 뭐 어째요
    이 참에 와인이랑 치즈랑 좋은 걸로 쟁여요
    그 부부는 다시 합석 안하면 되잖아요
    님이 아직 남자 다룰 줄을 모르시네요.ㅎ
    하기야 저도,, 남의 일은 눈에 잘 보이지만.ㅎ
    저녁에 좋은 와인이랑 좋은 치즈로 한잔 하세요~~

  • 3. .....
    '23.11.12 3:43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글 이해를 잘 못하겠어요

  • 4.
    '23.11.12 3:46 PM (121.167.xxx.120)

    친목 목적이면 부부와 만나지 마세요

  • 5. ..
    '23.11.12 3:54 PM (211.212.xxx.2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엄청 매력적이라거나, 평소에 남편을 엄청 사랑하는 편도 아닌것같은데 그러려니가 잘 안돼요.
    저도 머리로는 그냥 아무렇지않게 넘길 일이라 생각하는데, 묘한 불쾌함이 생각을 이겨버려서 난감해요.
    저를 잘 다스려봐야겠네요.

  • 6. ㅡㅡㅡㅡㅡ
    '23.11.12 3:56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기분 나쁠만 해요

  • 7. hippos
    '23.11.12 4:01 PM (112.150.xxx.144)

    여자의 촉으로
    상대여자가 이쁘고 어리고 사랑스러우니
    남편이 본능적으로 잘보이고싶고 관심갖는걸
    느끼는거죠.
    친구중 하나는 남편을 TV를 못보게했어요.
    이쁜여자들 쳐다보는게 질투나서요..ㅋ
    사랑하시나봐요?

  • 8.
    '23.11.12 4:41 PM (119.192.xxx.88) - 삭제된댓글

    남편이상해요
    나같아도 기분나쁨
    남편하고 얘기해보세요
    그런기분이 들어서 기분나쁘다고요

  • 9. ..
    '23.11.12 6:52 PM (175.116.xxx.115) - 삭제된댓글

    지나갑시다. 속마음 들키면 부끄럽겠네요. 남자든 여자든 괜히 추파던지고 끼부리는 사람들 있잖아요. 만나는 자리는 피해야겠네요. 정신건강상요.

  • 10. ㅡㅡ
    '23.11.13 6:58 AM (59.14.xxx.42)

    괜히 심술마셔요 나만 피곤! 남편지인 부부 초대한거라면서요, 와인 치즈과 유제품 얘기 오갔을터이고 그 부부 먹는거보니 나도 새로운맛 알은거죠.
    괜시리 그 어린 와이프에 열등감 갖지마셔요.
    기냥 저인간 지맘대로네! 그르고 퉁치세요.
    안그러면 을되는거죠. 우리가족ㅇ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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