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뜻함이 전해지는 사람은 특별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off 조회수 : 3,725
작성일 : 2023-11-11 16:32:19

케이트 윈슬렛 인터뷰 보고 따뜻함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그 인터뷰는 사실 따뜻함이 드러나는 말과 행동, 상황이었는데요. 일상에서도 평범한 듯 보이는데도 몇 마디 대화를 나눠보면 따뜻한 마음씨가 전달이 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특별히 배려를 한 것도 아니고 사소한 스몰토크, 안부 인사 정도인데도 사람 참 따뜻하다. 싶은 사람들 세 사람 정도가 떠오르는데 공통점이 뭘까 생각해봤어요.

 여러분들 주위 사람들 특징도 궁금해요. ㅋㅋㅋ 제 주위 분들은 이상하게 묘하게.. 결혼 유무와 상관없이 눈빛이 약간 외로운 느낌이 들어요. 사연이 있었던 것도 같고.. 약간 승화한.. ㅋㅋㅋㅋ 굳이 말하면 만추의 탕웨이같은 눈빛을 한 사람들이 따뜻한 경우가 많네요. 아! 세 사람 모두 똑똑하고 겸손하다는 특징도 있구요. ㅋㅋㅋ

 

 

 약간 슬퍼보이는 사람 중에 따뜻한 사람이 많은데 여러분들이 본 특징 풀어주세요 ㅋㅋㅋ

 

 

IP : 112.152.xxx.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지인
    '23.11.11 4:39 PM (39.119.xxx.55)

    좋은 일과 나쁜 일이 일어나도 감정의 동요나 기복이 크지 않더라구요.
    어떤 사람은 오버해서 좋아하고 기분 안좋으면 인상 찌푸리고 나 기분 엄청 안좋아 얼굴에 씌어있잖아요. 근데 그 분은 그런게 없어요
    자기 할일 잘하고 책임감 있고.. 평소에 나대지 않고 말수 많지 않구요.

  • 2. 그렇게
    '23.11.11 4:40 PM (61.101.xxx.163) - 삭제된댓글

    따뜻한 사람을 못 만나봤어요.ㅎㅎ
    뭐 친절한 사람들이야 스치듯 만났지만 알고 지내는 사람들중에서는 뭐..따뜻한 사람 못만나봤음요.
    다들 적당히 이기적이고 적당히 나누고 적당히 속물적이고 적당히 예의차리는 사람들뿐이네요.ㅎ

  • 3. …….
    '23.11.11 4:45 PM (118.235.xxx.241)

    따뜻한 사람..자존감이 높은 사람이죠
    슬퍼보이는건 모르겠네요 그냥 애민정신이 있는거죠
    자신의 정서가 안정되어있어 남을 돌아볼 여유가 있는 사람이고
    그런 사람 귀하고 만났다면 축복이죠
    그런 사람 되고싶네요

  • 4. off
    '23.11.11 4:51 PM (112.152.xxx.57)

    39.119 님.말씀하신 특징이 제 지인들도 거의 비슷해요. 나대지 않지만, 실제로 나내는 사람들보다 더 할일 잘해서 뭔가 조금만 친절해도 더 따뜻해보이고 ㅋㅋㅋ 귀해보이는 거 같기도 하네요.

    118님말씀처럼 애민 정신이라는 말에 고개가 끄덕.. 그런가봐요

  • 5. ㅎㅎ
    '23.11.11 4:54 PM (58.234.xxx.21)

    타인에게느끼는 감정중 다정함 만큼 강력한 건 없는거 같아요 ㅎㅎ

    슬퍼보인다는건 차분해 보이는?
    원글님은 아마도 E? 외향인일듯 ㅋ

  • 6. ㅎㅎ
    '23.11.11 4:56 PM (59.15.xxx.221) - 삭제된댓글

    배려하고 작은거도 캐취하더라고요 ㅎㅎ
    살짝 슬픈듯한 느낌 있는듯도하고
    주변에서 좋아해요 그사람을.

  • 7. ㅎㅎ
    '23.11.11 4:59 PM (59.15.xxx.221) - 삭제된댓글

    배려하고 작은거도 캐취 하는듯. 그런 사람은 처음 접해봤는데
    굉장히 매력 있어요. 주변서도 다 좋아함 ㅎㅎ

  • 8.
    '23.11.11 5:13 PM (182.221.xxx.29)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이 주변에서 인정하는 인성갑이건든요~매번 감탄해요
    사소한배려 희생 참을성 유머 높은도덕성
    이큐가 아주 높은타입인것같아요

  • 9. 지나가다
    '23.11.11 5:41 PM (124.49.xxx.237)

    전 제가 애민정신 측은지심이 강한 편이라
    사람에 좀 치여요.
    노하우는 기분이 태도가 되게 하지 않는다.
    똥과 싸우지 않는다.
    바뀌지 않는것에 기운빼지 않는다.
    내 생각과 통찰을 신뢰한다.
    품어주다가 진상피면 거리두기한다.
    근묵자흑. 시너지 나는 사람과 가까이하고
    에너지 시간 물질 도둑들과 멀리한다. 등.
    자기기분을 얼굴에 드러내고 태도로 표현하는건
    미성년이라고 생각해요.

  • 10.
    '23.11.12 2:26 AM (122.36.xxx.160)

    측은지심이 있으면 타인이나 동물에게도 배려하고 따뜻이 대하게돼요. 공감력이 좋은사람들이 특히 그래요.
    나와 타인을동일시해서 살펴주고 품어주고 참아주는데 그러다보니 가끔 진상들에게 당하기도 하네요.
    윗댓글에도 공감해요.진상을 많이 겪다보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4518 바르는 탈모약 엘크라넬 어디서 사야 할까요? 8 탈모 2023/11/12 1,558
1514517 이승만 기념관 위치라네요 18 ㅁㅊ 2023/11/12 2,907
1514516 12월 말 제주 골프 칠 수 있나요? 4 골린이 2023/11/12 1,529
1514515 강아지 심장약 토해버렸는데 4 .. 2023/11/12 1,522
1514514 전국이 영하군요 6 ..... 2023/11/12 2,942
1514513 부모님 돌아가시면 12 음.. 2023/11/12 4,288
1514512 젓가락질 못하시는 분? 7 ㅇㅇ 2023/11/12 1,553
1514511 아웃도어 패딩 중에 여성스러운? 1 ㅇㅇ 2023/11/12 2,945
1514510 12억짜리 부모명의집 상속세 계산.. 11 자식 2023/11/12 6,029
1514509 친정엄마요양원 3 555555.. 2023/11/12 2,886
1514508 감사 55 2023/11/12 18,069
1514507 약밥의 고수님들께 질문 6 2023/11/12 1,784
1514506 겨울 강아지… 옷 입히는 재미 25 2023/11/12 4,107
1514505 세계 여러나라에서 살아보신 분 26 ㄱㄱ 2023/11/12 6,581
1514504 왕초보 사주강의3 27 태태산 2023/11/12 5,519
1514503 좀비마약 펜타닐, 학생들까지 침투, 정치권 대책입법 강화해야 22 펜타닐 2023/11/12 4,604
1514502 독감백신맞고 샤워했는데 괜찮을까요?ㅠ 5 .. 2023/11/12 2,374
1514501 블루투스 키보드 자판 하나 빠진걸 청소하다가 찾았거든요 1 ㅇㅇㅇ 2023/11/12 1,247
1514500 떡을 계속 사는 꿈 3 .... 2023/11/12 2,834
1514499 김기덕 조재현 7 ㅇㅇ 2023/11/12 5,675
1514498 개피곤한 나를 위로하는 곡 5 김장 2023/11/12 2,437
1514497 주휴수당이란건...휴일이 있어야 주는건가요? 6 11 2023/11/12 2,418
1514496 PSG 강인이 선발 경기 시작해요 1 ..... 2023/11/12 1,004
1514495 박서준 더 마블스 분장 13 ㅇㅇ 2023/11/12 7,207
1514494 기안84가 꿈에 나왔어요 5 S,msms.. 2023/11/12 2,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