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 40년동안
'23.11.10 9:58 PM
(119.198.xxx.85)
화장실 밖에서 들었을 수는 있어도 그냥 뀐 적이 없는데요.
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냥 마구 뀌는게 더 불편한데...
2. ..
'23.11.10 9:59 PM
(61.254.xxx.115)
안했을수도 있지요 션이랑 정혜영도 함부로 방귀끼고 그러지말자고 약속하고 결혼했대요
3. 저도
'23.11.10 9:59 PM
(39.122.xxx.3)
결혼 24년차
넘편이 화장실 밖에서 들었을수 있겠지만 소리 날까
남편 거실 있음 안방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드레스룸이 욕실과 안방 사이에 있어 중간문 닫음 안들려요 그래도 소리 날까 중간에 물내리며 볼일봐요
남편 앞에서 지금까지 한번도 방귀 옷안갈아입었어요
잠결에 무심히 소리 났을수도 있지만 제가 기억 못하는지라..남편은 마구 소리내는데 전 그러고 싶지 않네요
아이들 앞에서도요
4. ㅎㅎ
'23.11.10 10:00 PM
(59.26.xxx.88)
화장실이나 자다가 뀐건 들었겠죠. 저분은 앞에서 대놓고 뀐적이 없다는거죠. 저도 남편앞에서 방귀 뀐 적 없는대요. 본인들이 앞에서 뿡뿡 뀐다고 남들도 다 그런줄아나봐요
5. ..
'23.11.10 10:01 PM
(211.208.xxx.199)
남.편.있.는.곳. 에서 방귀를 뀐적이 없다.
가 포인트 아닐까요?
저도 남편이 있는 곳에서는
방귀를 뀐적이 없는 결혼 38년차 입니다.
월말 부부라 남편 없을때는 온 집을 돌아다니며 뀌고
남편이 있으면 안보이는 화장실에서 뀌고.
뒷베란다 나가서 뀌고 그래요.
6. ㅇㅇ
'23.11.10 10:14 PM
(123.111.xxx.211)
저희부부도 방귀 안텄어요
물론 자다가 나온적은 있지만
대놓고 뀐적은 없어요
예의없이 대놓고 방귀뀌고 트름하는 거 혐오해요
화장실이나 다른 방에 들어가서 하는 건 괜찮아요
7. ..
'23.11.10 10:14 PM
(114.200.xxx.129)
전 미혼이라서 그런일은 없지만 윗님이야기가 맞을것 같아요 대놓고 낀적이 없는건지 듣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저희 엄마도 아버지 앞에서는 낀적은 없을것 같은데 . 가족으로 들어본적은 있죠 ... 근데 조심은 하긴 하시더라구요.
8. .....
'23.11.10 10:22 PM
(118.235.xxx.145)
남편있는 곳에서 방귀를 뀐적이 없다고
그게 왜 이해가 안되세요?무의식중엔 꼇을지 모르지만
남편있을땐 안낀단 소리잖아요.
주도 남편 아니 자식 앞에서도 방구뀐적 없어요.
그리고 아무데서나 방구 뿡뿡 꺼대는 남편 극혐이에요.
갈수록 방구 소리가 커지는데 너무 더러워요.
9. 저도
'23.11.10 10:23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남편있는데서 대놓고 뀐적은 없네요
남편은 편하게 오픈했구요
소리가 안날거라 생각하고 다른 화장실이나 잠결에 날수는 있겧지요
그러나 포인트는 대놓고 안했다
저도 남편앞에서 옷 안갈아 입어요
50대 입니다
10. ..
'23.11.10 10:23 PM
(61.254.xxx.115)
저도 결혼27년차 대놓고 뀌지 않는데요 남편 있을땐 조심해요
옷도 훌훌 안갈아입고 큰일도 가급적 안보는걸요
11. 저도
'23.11.10 10:35 PM
(74.75.xxx.126)
남편이랑 안 텄어요. 25년차.
제 친정 엄마는 사위 앞에서도 스스럼없이 아주 자유스럽게 뀌시는데 시댁식구는 아무도 안 그러더라고요. 임신했을 땐 가스가 많아져서 위태로웠는데 다행히 마당있는 단독주택에 살아서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날락하면서 해결했어요 ㅎㅎ
12. 저도
'23.11.10 10:38 PM
(218.50.xxx.110)
20년차
앞에서 안뀌어요
13. 22
'23.11.10 10:49 PM
(119.192.xxx.88)
-
삭제된댓글
남편앞에서 아이앞에서 못하겠어요 ㅎㅎ
14. ..
'23.11.10 10:58 PM
(116.37.xxx.163)
-
삭제된댓글
22년차 저도 안텄는데요?
15. 28년차
'23.11.10 11:00 PM
(223.39.xxx.44)
저도 안텄어요
물론 잠든상태서 저도 모르게 나오는건
남편이 들었을수도 있겠지만
대놓고한적은 없어요
16. 어머니 평생
'23.11.10 11:12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가족앞에서 방귀 뀐적 없어요
17. ᆢ
'23.11.10 11:20 PM
(124.50.xxx.72)
25년차 앞에서 낀적없어요
참으면 안나오기도하고
못참겠으면 베란다나가 문닫고
화장실.다른방가서 소리안나게 해결하고 나와요
손으로 엉덩이팡팡치면 냄새도 금방 빠짐 ㅋㅋㅋ
18. 저희는
'23.11.11 12:10 AM
(106.102.xxx.75)
편하게 방귀 뀝니다. 서로 웃으면서..
시원하게 방귀뀌는 그 속이 얼마나 편한지 알기에..
이 세상에서 가장 편한 존재가 서로 곁에 있어서
좋다고 해요.
밖에 나가서는 절대 방귀 안뀌거든요.
결혼생활 30년 넘어도 서로밖에 몰라요.
19. ....
'23.11.11 12:56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저도 대놓고는 안뀌는데 실수한번도 안하긴어렵던데.. (자는중이나 화장실안 말고)
8년차인데 들었나? 안들었나? 싶은 실수도 있고.. 이건 모를수가 없겠다ㅜ 싶은것도 있고ㅋ 그래도 다 모른척 해주더라구요ㅋㅋ
20. ....
'23.11.11 12:57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저도 절대 대놓고는 안뀌는데 실수한번도 안하긴어렵던데.. (자는중이나 화장실안 말고)
8년차인데 들었나? 안들었나? 싶은 실수도 있고.. 이건 모를수가 없겠다ㅜ 싶은것도 있고ㅋ
그래도 다 모른척 해주더라구요ㅋㅋ
21. ....
'23.11.11 1:05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저도 절대 대놓고는 안뀌는데 실수한번도 안하긴어렵던데.. (같이있을때)
8년차인데 들었나? 안들었나? 싶은 실수도 있고.. 이건 모를수가 없겠다ㅜ 싶은것도 있고ㅋ
그래도 다 모른척 해주더라구요ㅋㅋ
민망해서 바로 물어본적도 있었는데 아무소리못들었는데?(진지)하게 답해줌...고맙..
22. ....
'23.11.11 1:06 AM
(222.239.xxx.66)
저도 절대 대놓고는 안뀌는데 실수한번도 안하긴어렵던데.. (같이있을때)
8년차인데 들었나? 안들었나? 싶은 실수도 있고.. 이건 모를수가 없겠다ㅜ 싶은것도 있고ㅋ
그래도 다 모른척 해주더라구요ㅋㅋ
민망해서 바로 물어본적도 있었는데 (진지)아무소리못들었는데? 하고 답해줌...고맙..
23. 바람소리2
'23.11.11 8:17 AM
(114.204.xxx.203)
실수한 적은 있어요
24. ..
'23.11.11 10:39 AM
(180.68.xxx.212)
대놓고 낀적이 없다라는거죠. 나올 것 같으면 자리 피하고 괄약근 힘주고...조심하면 못 할것 없죠
25. ㅇㄷ
'23.11.11 9:39 PM
(106.102.xxx.27)
대놓고 낀적이 없단 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