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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대는 어떻게 견디고 살았을까요?

ㅇㅇ 조회수 : 5,011
작성일 : 2023-11-10 06:52:17

지금 뒤돌아보면 엄청난 큰 사건들을 많이 감당 했어요 

죽은 아픔 재산 탕진 폭력 등등 물론 미친듯이 힘들었고 제정신 아닌 상태로 살았어요 

40대 되어서 조금은 안정감이 들어서 정신 차리고 살았어요 그런데 오랜만에 집 공사하면 여러 일들이 터졌는데 

객관적으로 보면 돈 손해 보더라도 고치면 되고 

누가 아픈것도 아니고 대단한 일이 아닌데 일주일 내내 이 일로 잠을 못 자고 있어요.. 가슴도 많이 아프고요

어릴땐 아무리 힘들어도 잠 잘땐 기절을 했는데.. 이미 어렸을때 인생의 쓴 맛을 많이 경험 해봐서 다를줄 알았는데 인간은 정말로 약한 존재 같아요 

 

IP : 108.63.xxx.2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실감
    '23.11.10 7:07 AM (211.203.xxx.93)

    다 지나가리
    다 이유가 있었다 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데...
    지금40대는 사건이라도 있고 힘들지만
    50대되면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힘들어집니다 ㅎㅎ
    집을 지었다가 부셨다가를 열두번정도
    나이의 번뇌

  • 2. 더 나이들면
    '23.11.10 7:18 AM (114.205.xxx.84)

    관조가 뭔지 일게되고 건강만 하면된다 이렇게 돼요.
    돈으로 감당이 되는 일이고 그걸 감당할 여유가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다들 그렇게그렇게 살더라구요. 영양제 마그네슘 챙겨 드세요.

  • 3. 아마
    '23.11.10 7:59 AM (99.241.xxx.71)

    안정감이 생기시면서 집착도 그만치 느셨을거예요
    제경우엔 그렇더라구요
    그 안정감이 너무 소중한지라 저도 모르게 거기에 많이 집착이 됐었어요

    다 욕심이고 집착이다 인정하고 내려놓으니 좀 가벼워 지더라구요

  • 4. **
    '23.11.10 8:24 AM (223.52.xxx.191)

    나이들면 감정의 회복도 힝들던데요 멘탈이 너무. 흔들려요. 수면제나 신경안정제라도 드시고 일단 푹 주무세요

  • 5. ..
    '23.11.10 8:26 AM (124.5.xxx.99)

    그래요 편히 생각하시고 스트레스 넘받지말고
    잘해결되시길 바래요

  • 6. ㅠㅠ
    '23.11.10 8:59 AM (39.7.xxx.117) - 삭제된댓글

    힘든 일 겪고 이제 어떤 일이 닥쳐도 이겨내겠구나...
    했는데 사소한 일에 또 멘탈 흔들려요
    그냥 인간이 약한 존재이고 삶 자체가 고행의 연속인 느낌.
    이겨내며 또 살아가는 거죠 씩씩하게...

    원글님 힘내세요 아자아자!!!

  • 7. ...
    '23.11.10 9:52 AM (221.146.xxx.22)

    그게 그냥 물건이 아니라 집 공사라 그래요 원래. 집에 뭐 하나라도 제대로 안 되면 어마어마하게 스트레스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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