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도소송인데 명도법무법인이란 곳 어떨까요?

선택 조회수 : 729
작성일 : 2023-11-09 21:32:28

명도소송만  몇천건을 했다고 광고하는 곳인데 아무래도 경험이 많은 곳이 일인이 하는 변호사 사무실 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어서 여쭙니다. 

 

변호사를 처음에 저렴하다고 잘못 선택하면 일이 꼬이기 쉬우니 비싸도 전문적인 곳을 택하라는 조언을 들어서요.

 

 

 

 

IP : 118.235.xxx.1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1.9 10:01 PM (119.200.xxx.21)

    명도소송을 몇건 진행해봤어요.
    법무사 사무실에 의뢰했을때 좀 더디다고 생각되서 두번째부터는 채근도 하고 저도 따로 알아보고 이해 안되는건 법원에 직접 가서 물어본 적도 있고요.
    이번엔 너무 막가파 세입자라서 변호사를 고용했는데 웬걸 판사가 변호사를 앞세운 힘있는 임대인 / 파산직전 안타까운 임차인으로 보고 다 임차인 편을 들어줘서 1년2개월만에 패소 했어요.
    꽤 유명한 변호사 사무실이었고 준비도 잘 했는데 어떤 판사를 만나는지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 2. 그럴수도
    '23.11.9 10:21 PM (118.235.xxx.83)

    있군요. 악질 세입자들한테 당하는 주인들도 많은데 안타깝습니다.

  • 3. dd
    '23.11.9 11:36 PM (221.139.xxx.130)

    아니. 몀도소송에서 패하는 경우도 있나요?월세 꼬박꼬박 잘 내는더, 다른 이유로 내보내려 했나요?
    월세 체납으로 인한 명도소송은 어렵지 않습니다만---

  • 4.
    '23.11.17 5:57 PM (116.37.xxx.236) - 삭제된댓글

    221님 월세 체납은 아니고 기간 만료에의한 퇴거 때문에요.. 집주인이 들어간다하면 보통은 비워주잖아요. 근데 자긴 최소 5년은 더 산다 아니다 평생 살다 죽을꺼다 뭐 그런식이었고 주택을 일부러 망가뜨린게 있어서 몇년간 계속 복구를 요구했었거든요. 근데 소송을 하니까 바로 복구해놓고 자긴 그런적 없다고…이상한 영업을 하는 거 같다고 경찰 신고도 여러번 들어갔던 집이고…
    임대인이 연로한 어머니인데 몇년동안 일이 좀 있었던걸 알고 소송건거에요. 실제로 올려주기로 했던 월세도 무단으로 안 올려주었는데 경제 사정이 나빠서 어쩔 수 없다고 어필하니 판사가 코로나라 다 힘들었죠…뭐 그러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1724 국짐당 수준 4 you 2023/12/31 766
1541723 한동훈 ‘망언 비대위’…“노인네 돌아가셔라” “남자가 결혼 결정.. 5 ... 2023/12/31 1,523
1541722 혼례대첩 배경어딘가요?다가보고파요 3 혼려대첩 2023/12/31 1,218
1541721 카카오뱅크 실물카드를 신용카드처럼 쓸수 있나요? 3 ... 2023/12/31 970
1541720 04년생아들과 수다 3 04년생 2023/12/31 1,767
1541719 허씨 여자 이름 뭘로 하면 좋을까요? 41 .. 2023/12/31 3,692
1541718 consistence 와 consistency 어떻게 다른지요?.. 2 .. 2023/12/31 1,824
1541717 이혼하고 나서 제 성격이 많이 변한것 같아요.. 13 ..... 2023/12/31 7,783
1541716 주 3-4회 테니스로 힙업?? 1 테니스 2023/12/31 1,463
1541715 모쏠)건물 있으면 얼마나 자신감 있게 살까요? ㅡㅡㅡㅡ 2023/12/31 1,435
1541714 국세청도 권력자보다 일반인에게 더 고압적일까요?.. 1 Mosukr.. 2023/12/31 1,296
1541713 85세 정도 되면 29 2023/12/31 19,339
1541712 오늘 종묘나 창덕궁 눈 쌓였을까요? 5 olliee.. 2023/12/31 2,463
1541711 피프티피프티 키나 노래 엄청 잘하네요 8 ㅇㅇ 2023/12/31 4,326
1541710 열이 40도 가까이인데 잘 안떨어져요 28 엄마 2023/12/31 5,525
1541709 기발한 상품명 9 ㅋㅋ 2023/12/31 2,849
1541708 변영주감독이 이야기해줬던 화차의 이선균 42 아파 2023/12/31 22,558
1541707 일주일에 한번 하는 게임 시간 오후6~새벽3시 10 어쩜 2023/12/31 2,014
1541706 올 한해 힘들었던 일 나누어요. 16 개인사 2023/12/31 4,621
1541705 혹시 학교 행정실에서 근무하시는 분 계실까요? 6 2023/12/31 4,084
1541704 직장동료 조의금 11 신입이주 2023/12/31 3,942
1541703 많이 힘들어보였던 이선균 표정 10 여유11 2023/12/31 10,357
1541702 경성크리쳐 한소희 연기가 많이 늘었네요 10 경성크리쳐 2023/12/31 3,895
1541701 직업으로 경찰보다 소방 추천하는 이유 21 2023/12/31 5,950
1541700 나이가 들어갈수록 부친이 너무너무 싫어요 31 ㅐㅐ 2023/12/31 8,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