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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던 상대에게 차분해지는건 왜?

... 조회수 : 3,491
작성일 : 2023-11-08 06:36:29

얼마전까지 이성에게 무척 설레었어요.

잠도 못자고

종일 생각나고

가슴 떨리고 괴롭기까지 했는데

뒷모습만봐도 가슴 떨리고

 

근데 요샌

큰 실망을 하지도 않고

그대로 호감인거는 같은데

제가 차분해져서

설레서 힘든 감정이 없어졌네요

 

설레는 감정이 간만이라서

힘들긴해도 좋기도 했는데

이렇게 변하는건 왜그런걸까

궁금하기도 해요

 

날씨탓인가

시간이 흘러서인가

호르몬의 장난인건가

등등 궁금하네요

현명하신 82님들이 짚어주실것도 같아서^^

IP : 211.234.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23.11.8 6:44 AM (37.169.xxx.181)

    일방적인 짝사랑 하시는 거지요?
    사랑의 감정은 양방향이어야 발전하고 지속해요.. 상대방의 반응이 없으면 강렬하던 감정이 조금씩 사그러들어요. 그래서 차분해진다고 느끼는 거 같아요

  • 2. 재능이필요해
    '23.11.8 6:48 AM (117.111.xxx.247)

    부럽네요. 전 괴로워한지 거진10개월만에 이제 살것같은 상태가 돼었는데... 전 정기적으로 희망고문이 있어서 오랫동안 못헤매나온듯해요. 포기상태가 돼서 희망고문이 이젠 안먹히는지 많이 벗어남.

  • 3. 역시
    '23.11.8 6:49 AM (211.234.xxx.140)

    짝사랑 같았어요
    정기적 희망고문 부러운데요 전? ㅎㅎ

  • 4. 원래
    '23.11.8 6:55 AM (124.57.xxx.214)

    사랑의 감정이 그리 오래 가지 않잖아요.
    혼자 그러면 더 짧죠.

  • 5. 파란하늘
    '23.11.8 7:06 AM (121.149.xxx.208)

    짝사랑 하다 한템포 쉬어가는 느낌?ㅎ

  • 6. ...
    '23.11.8 7:22 AM (183.109.xxx.209)

    그건 원글님이 금사빠라서

  • 7. 그게
    '23.11.8 7:25 AM (219.249.xxx.181)

    인연운이 끝나서라고 생각해요
    저도 일년을 그런 짝사랑 한적이 있는데 해가 바뀌니 희한하게 관심이 사라지더라구요
    그 사람이 다른 여자에게 관심가진단 느낌이 오면서 제 마음이 식기 시작하더니 아예 관심밖이 되었어요
    남 신기하더라구요.

  • 8. Ko
    '23.11.8 8:11 AM (182.31.xxx.4)

    연예인 좋아하는 경우도 같아요
    막 빠져서 저 옛날것까지 영상 다 찾아보고
    밤지새우고, 가수면 천날만날 음악듣고..
    그런데 어느날 조금씩 식죠..

  • 9.
    '23.11.8 8:49 AM (220.88.xxx.202)

    그러니까요.
    그렇게 그립고 보고 싶고 하더니.
    그 사람이 다른 여자랑 나눈
    대화보니
    진중한줄 알았더니
    한없이 가벼워보이고..
    이 여자 저 여자 바람둥이 같은게..ㅋㅋ
    그냥 잔불에 물 끼얹듯..
    훅 식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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