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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정부 고용율 역대 최고 찍었네요

ㅇㅇ 조회수 : 4,859
작성일 : 2023-11-08 01:54:10

https://m.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1324#policyNews

IP : 223.38.xxx.16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3.11.8 1:59 AM (112.147.xxx.62)

    입벌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
    '23.11.8 2:01 AM (195.99.xxx.210)

    뉴스를 거꾸로 봐야되 요즘에는...

  • 3. ㅡㅡ
    '23.11.8 2:05 AM (1.236.xxx.46)

    20대 취업자는 11개월 연속 감소 ㅜ

  • 4. 다음정권에
    '23.11.8 2:15 AM (172.56.xxx.238)

    윤정부 조작질 감사원 시켜 다 털어봐야..

  • 5. 진실은?ㅋ
    '23.11.8 2:17 AM (112.147.xxx.62)

    역대 최저 청년실업률의 비밀…오토바이 팔고 식당 알바로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90319.html

    문제는 청년층 일자리의 양이 현상 유지를 하고 있지만, 일자리 질은 외려 나빠지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통계청 마이크로 데이터를 분석해 보면 올해 3월 근로 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 청년층 상용 근로자(249만3천명)는 전년 대비 4만5천명 감소했다. 반면 계약 기간 1개월 이상∼1년 미만인 청년 임시직(106만8천명)과 계약 기간 1개월 미만인 청년 일용직(13만8천명)은 각각 1만3천명, 1만명 남짓 늘어났다.


    실업자로 잡히지 않는 ‘쉬는 청년’이 급증하는 것도 우리 사회의 뼈아픈 대목이다.

    올해 1분기 자신의 활동 상태를 ‘쉬었음’이라고 답한 청년 수는 1년 전보다 5.1% 늘어난 45만5천명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통상 ‘쉬는 인구’엔 정년퇴직을 했거나 건강이 좋지 않은 고령층과 노약자가 많이 포함된다. 이들과는 사정이 다른데도 ‘쉬는 청년들’이 급증하는 건 결코 좋지 않은 신호다.

    이승윤 중앙대 사회복지학 교수는 “지난 정부에서 많이 신경 썼던 니트 청년(교육도, 취직도, 직업 훈련도 하지 않는 청년), 구직 단념 청년, 은둔 청년 등의 자립 지원 정책이 현 정부 들어 미흡해진 것 같다”면서 “청년 고용 정책에 소극적이더라도 최소한 약자에 집중한 정책이라도 잘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 6. ...
    '23.11.8 2:21 AM (112.147.xxx.62)

    [통계의 함정]④실업률 역대 최저라는데…체감 안되는 이유
    https://www.asiae.co.kr/article/2023070515464715932

    실업률 통계 낮지만…숨겨진 '실업자' 다수
    통계청이 매달 발표하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률은 올해 1월 3.6%에서 2월 3.1%, 3월 2.9%, 4월 2.8%, 5월 2.7%로 계속 낮아지고 있다. 실업률 2.7%는 5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치다. 경기 침체 우려에도 고용 지표가 좋게 나오면서 정부의 경기회복 자신감도 커졌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국회에서 "일자리는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며 "현재 실업률이 사상 최저로 낮다"고 강조했다. 지난 4일 나온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도 정부는 실업률 하락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단순 지표만으로 고용 시장을 낙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게 전문가들 의견이다.
    우선 통계에는 들어가지 않는 사실상의 실업자가 너무 많다.

    실업률은 실업자가 경제활동인구(취업자+실업자)에서 차지하는 비율이기 때문에 '일할 의사가 없는' 비경제활동인구는 애초에 계산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일할 의사가 있으면' 실업자로 분류돼 실업률에 반영되지만, 비경제활동인구로 묶이면 실업률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실업자가 되려면 몇 가지 조건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현재 일을 하지 않으면서도 지난 4주간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찾아 구직활동을 해야 한다. 그래서 구직활동을 잠시 쉬는 장기 취업준비생이나 공무원 시험 준비생, 구직단념자 모두 실업자가 아니라 비경제활동인구다.

    좋은 일자리가 없어서 구직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실업률이 낮게 나오는 '통계 착시'가 생길 수 있는 셈이다.

    실제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2020년 3~4월 실업률이 갑자기 낮아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경기가 좋기 때문이 아니라 구직 활동 자체가 줄어든 영향이다.

  • 7. ...
    '23.11.8 2:23 AM (112.147.xxx.62)

    이런건 내용이나 좀 알고 퍼 와요 ㅋㅋㅋ

  • 8. ㅋㅋㅋㅋ
    '23.11.8 3:45 AM (49.142.xxx.170)

    내가 다 부끄럽네
    이걸 자랑이라고 퍼온 수준은 뭔지

  • 9. ㅇㅇ
    '23.11.8 5:51 AM (58.126.xxx.131)

    지지자 수준.....

  • 10. 요약
    '23.11.8 6:07 AM (110.70.xxx.197)

    50 60 중졸이하 증가 20 30 40 고졸 대졸 아상 감소.

  • 11. 전정부욕 하더니
    '23.11.8 7:15 AM (121.190.xxx.146)

    쓸데없는 노인일자리만 늘려놨다고 전정부 욕을 달고 살더니 왜 20 30 40 고졸 대졸이상 고용률은 감소하고 50 60 종졸이하만 증가했을까요?

    5년 내내 욕하더니 자기들도 직접 해보니 사회적으로 하층인 사람들, 그런 일자리들 마련해서라도 잔돈푼이라도 주지 않으면 사회문제 된다는 걸 이제야 깨달은 모양이네요

  • 12. 줄파산 비상
    '23.11.8 7:27 AM (211.234.xxx.45)

    "이대로면 회사 못 살린다" 줄파산 비상…무너지는 기업들 -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11417?sid=102

    법인파산 신청 올들어 1213건…작년 전체 넘어
    개인 회생도 역대 최대 유력…줄도산 공포 확산

  • 13. ....
    '23.11.8 7:36 AM (211.226.xxx.119)

    기사제목이 사기수준...

  • 14. 00
    '23.11.8 8:34 AM (223.38.xxx.147)

    20대 실업률이 올라야지요!!
    복지는 개판되어가고ㅡ
    사는게 힘들어서 중.노년층 취업률 늘어 나는건 재앙임?

  • 15. 명신이
    '23.11.8 8:34 AM (211.234.xxx.150)

    사기질이 놀고 있겠어요?
    제목으로 낚아채겠지..

  • 16. 아줌마
    '23.11.8 8:44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희대의 거짓말쟁이
    두개의 새치혀.
    저말을 누가 믿어요

  • 17. ㅋㅋㅋ
    '23.11.8 9:06 AM (112.147.xxx.62)

    실업자가 되려면 몇 가지 조건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현재 일을 하지 않으면서도 지난 4주간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찾아 구직활동을 해야 한다.

    그래서 구직활동을 잠시 쉬는 장기 취업준비생이나 공무원 시험 준비생, 구직단념자 모두 실업자가 아니라 비경제활동인구다.

    좋은 일자리가 없어서 구직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실업률이 낮게 나오는 '통계 착시'가 생길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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