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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6개월 아기엄마가 화나서 뉴스에 제보한 사연

조회수 : 22,969
작성일 : 2023-11-07 22:40:14

화가나고 섭섭할수는 있겠지만, 글을 붙이고

뉴스에 제보할일인지....요새 아이관련 종사자들 정말 힘들겠어요. https://www.instagram.com/p/CzVTZcaSJgW/?igshid=MzRlODBiNWFlZA==

IP : 223.39.xxx.146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니가 키우렴
    '23.11.7 10:41 PM (70.106.xxx.95)

    니손으로 키워
    자기도 애 혼자 못보니 어린아이를 기관에 하루종일 갖다놓음서
    라고 하고싶네요

  • 2. 거자먹으려고
    '23.11.7 10:42 P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새끼를 낳지 말지

  • 3. ㅋㅋㅋㅋㅋ
    '23.11.7 10:43 PM (121.165.xxx.112)

    세상의 중심은 내 아기닷!!!!!

  • 4.
    '23.11.7 10:44 PM (49.164.xxx.30)

    미친년이란 말이 절로나옴

  • 5. 자업자득
    '23.11.7 10:48 PM (125.250.xxx.84) - 삭제된댓글

    위험할 것 같은 아기 위험해 보인다고 말해줘도
    전혀 고마워하는 기색도 없이 뭔 참견이야
    오지라퍼 취급하는 애엄마들 몇 번 겪었더니
    이제 안 말해줍니다.
    니 애지, 내 애냐? 싶어요.
    저 여자도 어디다 대고 분풀이를 하나요.
    자기 애 자기가 챙겨야지.

  • 6. 이웃들이
    '23.11.7 10:50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모르나 봐요. 자기들 아쉬울땐 이웃 어쩌구 마을 어쩌구 타령하면서 그 이웃이 한마디하면 더러운 손 취급하는데 누가 도울 생각을 할까요

  • 7.
    '23.11.7 10:51 PM (115.138.xxx.191)

    물론 애기를 놓친 보호자가 일차 책임이지만
    그래도 어떻게 엘베에 혼자 탄 애기를 두고
    다 그냥 내렸단 말인가요?
    책임 소재를 떠나기 전
    이건 아닌 듯..
    뉴스 제보까지 한 보호자 편 들 사람없겠지만
    그래도 각박하네요.

  • 8. 자업자득
    '23.11.7 10:54 PM (125.250.xxx.84) - 삭제된댓글

    36개월이면 우리나이로 다섯살이예요.
    애에 따라서는 더 크게 보일 수 있기도 하고요.
    엘베에 혼자 있다고 엄청 놀라운 연령은 아니라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 9. 모모
    '23.11.7 10:56 PM (219.251.xxx.104)

    저라면
    아기를 그냥 엘베에두고 내린다는건
    상상도 할수 없는일인데요
    그엄마가 일차로 잘못했지만
    이웃들도 너무 안전불감증이네요

  • 10. ...
    '23.11.7 10:57 PM (58.79.xxx.138) - 삭제된댓글

    고루고루 미친년이네요
    남탓 오지고요

  • 11. ???
    '23.11.7 10:59 PM (110.70.xxx.197)

    애초에 36개월이 혼자 다니게 한게 잘못아닌가요

  • 12. 근데
    '23.11.7 11:01 PM (61.101.xxx.163)

    저런 어린 아이가 혼자 탔으면 저는 혼자 두고는 못 내릴거같아요.
    애기 엄마가 설사 고마워하지않더라두요..

  • 13. ...
    '23.11.7 11:10 PM (39.7.xxx.241) - 삭제된댓글

    사람이 여럿 있고 거기에 어린아이가 하나 있으면 그중에 애 보호자가 있다고 생각하겠죠
    마지막에 애와 단둘이 남은 사람은 놀랄테고요

  • 14. 이게
    '23.11.7 11:14 PM (218.50.xxx.110)

    제보할 일인가?
    세상의 중심이 본인과 아기인 듯

  • 15. 문제는 제보까지
    '23.11.7 11:15 PM (211.36.xxx.55)

    할 일이냐는거죠.

  • 16. ...
    '23.11.7 11:18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
    아기 손 잡고 있다 찾아줘도 더럽게 자기 아이 손 막잡았다고 뭐라 할 사람입니다.
    어떻게든 남탓해요. 경험자입니다. 저런 엄마들 때문에 이제 혼자 다니는 애들한테 섣불리 다가서지 못해요.

  • 17. ㅣㄴㅂ우
    '23.11.7 11:21 PM (175.211.xxx.235)

    본인이 유괴범으로 오해받을까 그랬을것같기도 하네요
    다급하면 감사가 아니라 오해가 더 먼저 생기잖아요

  • 18. ㅇㅇ
    '23.11.7 11:25 PM (211.203.xxx.74)

    애기혼자 야박하다고 생각할수도있지만
    집정도 올라갈수있는 나이로 보였을것 같기도.
    36갤이면 네살 또는 다섯살인데.

  • 19. 엄마잘못 그러나
    '23.11.7 11:34 PM (112.152.xxx.66)

    엄마 탈때까지 아이와 함께 엘베타고 오르락 내리락 하겠어요
    엄마도 아이도 놀랐겠네요

  • 20. 00000001
    '23.11.7 11:36 PM (180.58.xxx.224)

    아기엄마 제보 얄미운건 사실이지만
    이웃들 진짜 너무했네요

  • 21. ..
    '23.11.7 11:41 PM (119.64.xxx.227)

    솔직히 사람들 너무한거 아닌가요
    애가 혼자 있으면 돌봐주는게 정상이죠

  • 22. cook
    '23.11.7 11:45 PM (222.110.xxx.82)

    사람이 여럿 있고 거기에 어린아이가 하나 있으면 그중에 애 보호자가 있다고 생각하겠죠
    마지막에 애와 단둘이 남은 사람은 놀랄테고요2222222

  • 23. cook
    '23.11.7 11:46 PM (222.110.xxx.82)

    애가 혼자 엘베에 있었으면 뭐라도 했을텐데
    여럿 있으면 그 중 누군가의 아이이겠거니...그런 거 아닐까요?

  • 24. ..
    '23.11.8 1:13 AM (118.35.xxx.68)

    애가 울지 않고 씩씩하게 있어서 엄마잃은 아이처럼 안보였나보죠
    누가봐도 엄마잃은 아이처럼 보였다면 안 도와줄 어른들 없어요
    무심한게 죄는 아니잖아요

  • 25. gg
    '23.11.8 1:17 AM (219.255.xxx.12) - 삭제된댓글

    저는 굉장히 중립적이고 공정한 스타일입니다.
    저 일이 제게 일어났다면
    야박해서 씁쓸할테고 동네에 좀 정떨어졌겠으나
    아이가 무사히 돌아온것에 만족할거같아요.
    저렇게 호소문을 쓰고.. 제보할일인가 싶네여
    얻는게 뭐죠???

  • 26. gg
    '23.11.8 1:18 AM (219.255.xxx.12)

    저 일이 제게 일어났다면
    야박함에 씁쓸할테고 동네에 좀 정떨어졌겠으나
    아이가 무사히 돌아온것에 만족할거같아요.
    저렇게 호소문을 쓰고.. 제보할일인가 싶네여
    얻는게 뭐죠???

  • 27. 아이관리
    '23.11.8 1:48 AM (172.56.xxx.238)

    보호자 책임.
    저러니 맘충이란 소리 나오는거

  • 28. 제가
    '23.11.8 1:59 AM (1.235.xxx.28)

    일전에 롯데백화점에서 아이가 소리 소리 지르고 울고 있더라고요.
    너무 크게 아이가 소리 지르고 우니 다들 뭐지 뭐지 하면서 쳐다 보고만 있었어요. 아이 엄마가 주위에 있나 해서
    2분정도 지나도 아무도 안 나타나길래 제가 아이 진정시키고 안내데스크에 아이 맡기고 같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사색이 되어서 엄마 할머니가 나타나서 데리고 가는데
    안내데스크에서 제가 찾아주었다고 알려주니 너무나 당연하듯이
    아 네. . (그래서 어쩌라고요 아래위 훑어보더니) 하고 쌩하고 가버립디다.
    ㅎㅎ 고맙다는 말을 듣고자 한 건 아니지만 이게 뭐지? 했어요.
    공공 장소에서 당연히 찾을 거라고 생각했는지. . 그 다음부터는 남 일에 별 관여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 29. 뻔함
    '23.11.8 2:57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은 누가 아이 챙겼어도 당연한거니 고마워도 안했을걸요
    고마워했을 사람이면 상식적인 사람이라 애 잃어버리고 엘베 혼자 탄게 일차적으로 부끄러워 저런 호소 못해요
    섭섭은 할지몰라도 속으로 생각하고 말일이지

  • 30. ...
    '23.11.8 2:59 AM (218.55.xxx.242)

    저런 사람은 누가 아이 챙겼어도 당연한거니 고마워도 안했을걸요
    챙김받는건 당연하고 아니면 바득바득 호소하고
    고마워했을 사람이면 상식적인 사람이라 애 잃어버리고 엘베 혼자 탄게 일차적으로 부끄러워 저런 호소 못해요
    백번 양보해 섭섭은 할지몰라도 속으로 생각하고 말일이지

  • 31. 어머
    '23.11.8 5:41 AM (172.226.xxx.43)

    그럼 엘베에 사람 없고 애기만 있었으면
    애기 혼자 탔는데 문닫히고 올라간 엘베 책임 인건가요??
    남탓 끝내주게 하네요
    좀 아쉽고 서운한 일일수도 있지만 화나서 벽보 붙일 일인건지...

  • 32. ㅇㅇㅇ
    '23.11.8 6:34 AM (187.188.xxx.246)

    아니 다른어른이 데리고 내려와줬다면서요. 방치한게아닌데 뭘 바라는지. 경황없어 고맙단말도 못했다며 그런걸. 대자보로 부치나요. 가장큰잘못이ㅜ본인이고 고맙단 소리도 안했으면서

  • 33. 바람소리2
    '23.11.8 7:12 AM (114.204.xxx.203)

    내 실수로 아이가 혼자 탔고
    무 사히 왔으면 고맙고 다행이고 미안해 해야죠

  • 34.
    '23.11.8 7:19 AM (61.47.xxx.114)

    엄마가 실수한걸 남탓을하나요??
    그래도 엘레베이터안에 있게하는게
    도움준거죠

  • 35. ㅇㅎ
    '23.11.8 7:25 AM (116.39.xxx.140)

    36개월이면 혼자 올라갈수 있을것 같은 나이라니요
    아이를 안키워보신분 아니면 다 잊어버렸나보네요
    36개월이면 애기에요 아직

  • 36. ditto
    '23.11.8 7:33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그런데요, 애 엄마가 저런 성향이라면 만약에,보로자 없는 애를 엘베에서 발견해서 애를 내가 데리고 있다고 쳐요 저 엄마에게 어딴 봉변 당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내가 떳떳한들?
    애한테 어떤 스크래치라도 조금 생겼다면 애 데리고 있어준 사람에게 민사 소송이라도 걸지 않을까요? 저런 사람들 때문에 더더욱 저런 상황 생기면 저라도 그냥 일단 피하고 볼 듯요

  • 37. dd
    '23.11.8 7:54 AM (211.203.xxx.74)

    애가 딱봐도 애기라면
    마지막 사람이 좀 그렇네요...
    나같음 그냥 못내렸을 듯.

  • 38. 마지막 사람인지
    '23.11.8 8:28 AM (223.38.xxx.242)

    몰라도 택배기사랑 아주머니가 아이 데라고 왔다고 합니다. 모두 모란척 한 게 아니에요.

  • 39. ㅇㅇ
    '23.11.8 9:17 A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저헐게 자기 아이가 세상의 중심인 엄마는 너무 무서워요
    감히 내 아이가 혼자 있는데 너희들이 아이를 돌보지 않았다고? 이거잖아요
    전 이제 혼자 있는 아이는 피할것 같아요 혹시라도 저런류의 엄마라면
    아이한테 조그마한 생채기라도 있으면 곧바로 경찰서로 달려갈거 갔거든요

  • 40. ㅇㅇ
    '23.11.8 9:17 A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저렇게 자기 아이가 세상의 중심인 엄마는 너무 무서워요
    감히 내 아이가 혼자 있는데 너희들이 아이를 돌보지 않았다고? 이거잖아요
    전 이제 혼자 있는 아이는 피할것 같아요 혹시라도 저런류의 엄마라면
    아이한테 조그마한 생채기라도 있으면 곧바로 경찰서로 달려갈거 갔거든요

  • 41. ㅇㅇ
    '23.11.8 9:22 AM (210.126.xxx.111)

    저렇게 자기 아이가 세상의 중심인 엄마는 너무 무서워요
    감히 내 아이가 혼자 있는데 너희들이 아이를 돌보지 않았다고? 이거잖아요
    전 이제 혼자 있는 아이는 피할것 같아요 혹시라도 저런류의 엄마라면
    아이한테 조그마한 생채기라도 있으면 곧바로 경찰서로 달려갈거 같거든요

  • 42. .........
    '23.11.8 9:23 AM (183.97.xxx.26)

    너무 무서워요. 이런 기사 보면 역시 아이 데리고 다니는 엄마들은 길이나 카페에서도 조심해야겠다 피해야겠다 생각밖에 안들어요. 자기 아이를 엘리베이터에 왜 혼자 태웠는지는 쏙 빼놓고 다른 사람 탓만 하네요. 진짜 타인이 아이 데려다주다 아이가 넘어져서 상처라도 낫음 어쩔 뻔 했나요 ?

  • 43. 아니
    '23.11.8 9:25 AM (203.142.xxx.241)

    본인이 실수한 잘못붜 먼저 탓해야지.남들도 사느라 바빠요. 괜히 남의 아이 잘못챙겼다가 다치거나, 성추행의혹이라도 받으면 어쩌려구요. 물론 아쉬울순 있겠지만, 그러는 본인은 동네 지나다니는 아이들에 대해서 언제부터 관심이 그렇게 많았을까요? 저걸 제보까지 할일인가요?

  • 44. ㅇㅂㅇ
    '23.11.8 9:34 AM (182.215.xxx.32)

    사정은 자기에게만 있다고 생각하는 단세포

  • 45. ..
    '23.11.8 9:43 AM (211.234.xxx.246)

    암특 저런 사고방식의 엄마들과 안엮이는게 상책
    지인관계로 도와주다가는
    본인아이 당연하게 챙겨줘야 되는 호구로 만들 사람이죠.
    자기때문에 아이가 혼자 남겨진 상황은 챙피한것도 모르고 아몰랑..남탓남탓

  • 46. 남탓
    '23.11.8 9:51 AM (175.209.xxx.48)

    인생기본자세가 남탓이네요

  • 47. 저도
    '23.11.8 9:51 AM (116.34.xxx.24)

    더 어릴때 아기를 놓쳐서 25층까지 복도끝은 난간이라ㅠ
    진짜 울면서 애 찾은적이 있어요
    일층 헤이진 층에서 층표시가 없는 엘베라 발동동ㅠ

    그렇지만 나 자신이외 누구를 대놓고 비난한적은ㅠ
    25층 같은층 내린 청년 속으로 어이구 젊은 남자는 저러나 솔직히 욕은 했지만 입밖에 못냈죠
    25층 내려서 울고있는애 같이 있어주신 아주머니께만 감사
    중국에 최근 이런일로 8층인가 아기가 낙사사망 사고도 있었고
    보통일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유기.방치라는 자극적인 단어써가며 이웃들 비난을 그것도 대자보로....비난과 원망의 화살을 외부로 돌리는 어머니의 내면을 잘 돌아보셔야할듯...

  • 48. 에휴
    '23.11.8 10:02 AM (223.38.xxx.95)

    저도 예전에 워터파크에서 엄마잃어버려 우는 유치원생 정도의 아이 보고 기다려 준 적 있어요.
    안전요워한테 말해서 방송 좀 해달라곤 했지만 안전요원도 전달만 하고 아이를 보듬어 데리고 있어주진 않아서 (어린 알바생이어서인지, 아님 본래 업무(안전가드)에 충실해야만 해서인지 아무튼) 걱정되는 마음에, 저도 빨리 우리 애들 데리고 다른데 이동해야하는데도 불구하고 보호자 나타날 때까지 십여분(?) 기다렸어요.
    엄마 아빠 나타났는데 어느 한명 고마워하거나 미안해 하고나 없이 지 애만 막 혼내며 절 쓱 보고 데리고 가더라구요 ㅎㅎㅎ 저 딱 봐도 그냥 놀러온 애엄마이고 관계자 아닌데 ㅎㅎㅎ
    애한테도 막 혼만 내지 놀래서 우는 애를 다독여 주지도 않고 희한했음.

    그 순간엔 그 부모도 경황이 없어서 그랬거니 했는데 지나고 생각할 수록 이상한 사람들이네, 다음엔 오지랍 안부려야지 싶었습니다;;;

  • 49. ......
    '23.11.8 10:07 AM (106.102.xxx.134) - 삭제된댓글

    저라면 아이 데리도 와주신 주민분들께 감사하는제보를 했을거같은데요
    저와중에 어떻게 비난하는 제보를 할수있죠???
    본인이 감사인사를 못전한건 경황이없어서고
    비난은 경황이있어서 하나봐요?

  • 50.
    '23.11.8 10:07 AM (180.68.xxx.158)

    아이가 혼자 엘베를 탄거예요?
    만일 엄마가 혼자 태워놓은거면,
    저 여자 아이 방치한걸로 처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 51. ......
    '23.11.8 10:08 AM (106.102.xxx.134)

    저라면 아이 데리도 와주신 주민분들께 감사하는제보를 했을거같은데요.
    저와중에 어떻게 비난하는 제보를 할수있죠???
    본인이 감사인사를 못전한건 경황이없어서고
    비난은 경황이있어서 하나봐요? 뭘 어쩌란거지?

  • 52. ..
    '23.11.8 10:24 AM (124.54.xxx.200)

    아이 챙겨서 데리고 내려온 분도 계셨는데

  • 53. 아이 하나
    '23.11.8 10:5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키우는데는
    마을전체가 필요하다고는 하지만

    어린애를 방치한 엄마가
    무슨 할말이 있다고 제보까지 ..

  • 54. 음..
    '23.11.8 11:03 AM (59.8.xxx.248)

    요새는 세상이 하도 이상해서 그저 모른척하는게 낫다고 생각했을지도 몰라요..
    그 엄마가 자기가 깜박 놓친건 생각안하고 유괴범으로 몰지도 모르니까...

  • 55. 근데
    '23.11.8 11:08 AM (118.235.xxx.70)

    진짜 4살짜리,36개월 전후겠죠??
    어린이집 차량 타는데 현관 앞이라고
    혼자 내려보내는 여자(전에 살던 곳)도 봤고
    이번에는 옆집인데 아파트 상가 태권도 학원 간다고 6살짜리 누나가 4살짜리 쌍둥이동생들 데리고 내려가는것도 봤어요
    심지어 얘네들은 돌쟁이때 아장아장 걷는데
    지 엄마가 먼저 쏙 타고 엘베 열림버튼도 안 누르고 있어서 애가 끼일뻔한거 제가 황급하게 문열림 누른게 2번이나 돼요

  • 56. ㅇㅇ
    '23.11.8 11:14 AM (218.151.xxx.209)

    엘리베이터가 사자 호랑이 나오는 정글도 아닌데 왜 저러는 거죠?

  • 57. 어휴
    '23.11.8 11:19 AM (222.100.xxx.14)

    저 상황에서 애 데리고 내려서 애 엄마 찾아주려다가
    저 애 엄마가 유괴범이라고 신고했을 가능성 높아요
    그러니깐 사람들도 그냥 '옆 사람 애 겠거니' 하고 내렸겠죠

  • 58. 그러네요.
    '23.11.8 12:12 PM (73.97.xxx.114)

    저 위 댓글님 말씀처럼 채 인사 못드린 분께 감사 인사하는 글을 올렸으면 좋았을텐데 싶네요.
    남 꾸짖을 일이 아니라 자신 반성이 먼저이고 아차 실수한 일이 잘 마무리된 거 안도하고 감사해야 한다고 봐요.

  • 59. ....
    '23.11.8 1:13 PM (116.89.xxx.136) - 삭제된댓글

    지갑이나 핸드폰을 잃어버려도 그렇습니다.
    내가 두고 온 곳에 그냥 놔뒀으면 내가 다시 가서 찾아면 되는데,
    물론 선의로 그랬겠지만 누군가 가지고 이탈을 하면 그 사람과 연락해서 찾아가서 받아와야 하고 오히려 번거롭고 힘듭니다. 그렇다고 원망을 할수도 없지요.
    아이의 경우, 아이가 혼자있기 전엔 그 애가 엄마를 현재 잃은건지 판단도 안될뿐더러
    혼자 있다고 해도 엄마가 그 자리로 찾으러 올 수도 있는데 괜히 데리고 이탈했다가
    의심받고 원망들을 수도 있는거잖아요.
    애를 언제까지 데리고 있어야 그 엄마가 찾으러 올지도 모르는데, 경비실이나 어디 데려다 맡길려고 데리고 갔다가는 유괴라고 의심하고 경찰서 가자고할 엄마인지 뭔지 누가 어떻게 알겠냐고요.
    놓친 지가 잘못이고, 무사히 돌아왔으면 감사해야지,
    세상사람이 지 생각을 몰라주고 가만놔뒀다고 왜 버럭질인지.. 인성이 참..

  • 60. 저는
    '23.11.8 1:24 PM (116.89.xxx.136)

    지갑이나 핸드폰을 잃어버려도 그렇습니다.
    내가 두고 온 곳에 그냥 놔뒀으면 내가 다시 가서 찾아면 되는데,
    물론 선의로 그랬겠지만 누군가 가지고 이탈을 하면 그 사람과 연락해서 찾아가서 받아와야 하고 오히려 번거롭고 힘듭니다. 그렇다고 원망을 할수도 없지요.
    아이의 경우, 아이가 혼자있기 전엔 그 애가 엄마를 현재 잃은건지 판단도 안될뿐더러
    혼자 있다고 해도 엄마가 그 자리로 찾으러 올 수도 있는데 괜히 데리고 이탈했다가
    의심받고 원망들을 수도 있는거잖아요.
    애를 언제까지 데리고 있어야 그 엄마가 찾으러 올지도 모르는데, 경비실이나 어디 데려다 맡길려고 데리고 갔다가는 유괴라고 의심하고 경찰서 가자고할 엄마인지 뭔지 누가 어떻게 알겠냐고요.
    놓친 지가 잘못이고, 아무도 안건드렸으니까 엘리베이터에 그냥 있었던걸 감사해야지,
    세상사람이 지 생각을 몰라주고 가만놔뒀다고 왜 버럭질인지..
    어떻게 세상이 자기중심으로 안 돌아간다고 사람들을 원망을 하는지... 인성이 참..

  • 61. ....
    '23.11.8 2:44 PM (211.220.xxx.6)

    아기엄마가 아주 본인위주로만 생각하는 사람이군요.
    요즘 세상에 남 도와 준다고 도와줬다가 오히려 당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모르는 애 하고 놀아 준다고 그 애한테 공 던졌다고 폭행죄로 고소하는 세상인데.

  • 62. ..
    '23.11.8 2:49 PM (175.223.xxx.145)

    본인잘못이 99.9프로임.게다가 누군가가 보호자일거라 생각하죠 여럿이 있었으니.

  • 63. ㅇㅇㅇ
    '23.11.8 3:08 PM (203.251.xxx.119)

    만으로 3세이면 5세이고 아파트상가 심부름도 갈 나이인데

  • 64. 딴짓
    '23.11.8 5:43 PM (14.100.xxx.84)

    딴짓 하다가 애 놓쳤고 엘리베이터 한 번 타고 위에서 누가 누르면 36층까지 올라갈수 있는 거죠.
    보호자 없는 거 보고 아주머니가 데리고 내려왔으면 됐지 뭐가 억울해서 뉴스에 제보까지

  • 65. ㅇㅇ
    '23.11.8 8:38 PM (223.39.xxx.97)

    애가 넘어져 일으켜 줬더니
    폰 만 쳐다보던 에미란×이
    저를 째려보며 어떻게 된 일이에욧 하던거 생각나네요.
    정상아닌 맘충들 너무 많음

  • 66. ㅇㅇ
    '23.11.8 9:51 PM (125.187.xxx.79)

    남편도 아마 똑같은 부류겠죠?
    제발 방생금지 평생 해로하고 살길
    엮이기 진짜 싫은 부류

  • 67. 근처에 있는
    '23.11.8 10:05 PM (119.70.xxx.3)

    사람을 시녀화~하는 애엄마들 땜에 개념애엄마도 같이 욕먹죠.

    애엄마도 왕의 디앤에이를 가졌나봐요.

  • 68.
    '23.11.8 10:21 PM (182.228.xxx.101)

    이러니 왕의 dna같은 소리나 지껄이는
    인간들과ㅇ같은 부류의 애엄마네
    뭘 잘했다고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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