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했어요
우연히 상간년 카톡을 보니 전남편과 찍은 사진과
행복하게 여가활동하는 사진, 똥폼잡고 찍은 사진
엄청 많이 올려 놨더라고요
내 행복을 빼앗아간 못된년은 천벌도 안받나봐요
오히려 돈에 허덕이며 살아가는 내가 초라하게 느껴지네요 그 사진을 보며 심장이 조여옴을 느꼈어요
내가 누릴걸 다 빼앗간 더러운 상간년을 저주하고 싶네요 천벌이란건 있겠지요?
이혼을 했어요
우연히 상간년 카톡을 보니 전남편과 찍은 사진과
행복하게 여가활동하는 사진, 똥폼잡고 찍은 사진
엄청 많이 올려 놨더라고요
내 행복을 빼앗아간 못된년은 천벌도 안받나봐요
오히려 돈에 허덕이며 살아가는 내가 초라하게 느껴지네요 그 사진을 보며 심장이 조여옴을 느꼈어요
내가 누릴걸 다 빼앗간 더러운 상간년을 저주하고 싶네요 천벌이란건 있겠지요?
정신 건강상 그런건 안 보시는게...
저도 마음이 안좋네요.
저렇게 과시하는 사진 올리는 사람은 마음이 병든 사람일거에요. 진짜 행복하다면 저런 사진 올릴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요. 행복이 깨질까 오히려 조용히 살지. 많이 불안한 상태일거에요
그여자 생일 아나요?
말년 한번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