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입으시는 분들,청바지가 편하신가요?
젊을때는 청바지에 허리띠 매는 패션이었는데
허리부분과 엉덩이 부분이 딱 안 맞고
바지 자체가 무게가 있으니 불편했어요
숨도 안 통하고 답답하구요
그후 부츠컷 유행일때는 자꾸 앉으면 허리 밑으로
바지가 내려가고 부츠컷이 땅에 끌려서 불편했구요
슬림핏이 유행일때는 꽉 끼는 두꺼운 바지땜에
질염이 자꾸 발생했어요.지금은 통바지는 좀 무겁고 중년이라서 엉덩이가 쳐져서 신경쓰이구요
청바지는 무릎도 잘 나오고 새옷이 핏이 좋은것
같아 자주 빨기도 신경쓰이구요
이렇게 불편한건 저 뿐인듯 해요ㅠ
남녀노소 어느때든 다들 즐겨입는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