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발
'23.11.6 8:37 PM
(121.176.xxx.108)
그냥 좀 죽읍시다.
2. 원글
'23.11.6 8:39 PM
(175.210.xxx.227)
121.176
미친거 아님 삭제하시죠?
3. ....
'23.11.6 8:39 PM
(59.15.xxx.171)
수술 안하실 생각이면 굳이 조직검사가 필요 있을까요?
4. 별 ㅂㅅ
'23.11.6 8:39 PM
(161.142.xxx.28)
-
삭제된댓글
인간말종들도 댓글을 달고 앉인있네
5. 세상에
'23.11.6 8:40 PM
(106.101.xxx.226)
121.176이런미친 인간들은 좀 강퇴시켰으면
남의 부모님 병에 당신이 뭔데? 싸가지 진짜 없다
니부모한테나 그렇게해
6. ㅅㅈㅅ
'23.11.6 8:40 PM
(161.142.xxx.28)
인간말종들도 댓글을 달고 앉아있네
7. 121.176
'23.11.6 8:40 PM
(182.215.xxx.66)
미친...
득달같이 달려와서 댓글 다는 꼴이라니..
반사~~~~~~!
8. 첫댓글
'23.11.6 8:41 PM
(211.206.xxx.191)
그렇게 살면 행복합니까?
부모님 뜻에 따라 주세요.
9. 초기면
'23.11.6 8:43 PM
(14.32.xxx.215)
내시경하면서 다 떼어낼수 있고
폐는 흉강경으로 쉽게 수술하는데
왜 안하신대요?
병원에서 견딜만하니 권하는거에요
10. ...
'23.11.6 8:44 PM
(203.175.xxx.169)
121 저런 새끼들이 지가 늙어 듁을병 걸림 더 아둥바둥 하루라도 살라고 띠랄함 신경 쓰지 마요 지는 안 늙을줄 아나
11. 세상에
'23.11.6 8:44 PM
(106.101.xxx.226)
저희 시아버지가 올해83세시고..5년전 폐암 말기 진단받으셨는데..지금 건강하게 사세요.
뇌로 전이까지 된 상태로 발견됐는데..처음에 기운이 없어서 병원에 갔어요. 저희는 검사다 했고..감마나이프 몇차례했고 항암도 했는데..우선은 아버님 의지가 강하셨고 운동이나 식사 굉장히 철저히 하셨네요. 긍정적 생각이 중요하고..나이드시니까 젊은사람들처럼 빠르게 나빠지진않더라구요
12. 조작검사
'23.11.6 8:44 PM
(121.176.xxx.108)
검사하면 암이고. 그런거 할 수록 환자만 아프고,괴로운데
김성에 쩔어 날선건 댁들이오.
13. 00
'23.11.6 8:46 PM
(1.232.xxx.65)
암이라도 수술 안하신다면 치료를 일하실 생각인가요?
폐암이라도 수술 불가능한 암도 있어요.
항암과 방사선만 가능한것도 있는데
아무것도 안하실건지?
폐암 종류에 따라 치료 안하면 삼개월쯤 뒤에
사망하는 암도있어요.
소세포폐암이요.
일단 검사받으시고
이후 항암이든 수술이든 결정하심이....
아님 진짜 치료 안하실거라면
조직검사도 의미 없겠죠.
14. ..
'23.11.6 8:48 PM
(61.254.xxx.115)
수술생각 없고 항암치료해서 절개하실거 아니면 조직검사 의미없으니 그냥 주변정리하고 사시는게 나아요 항암하고 힘들게 여생 보내느니 먹고싶은거 먹고 집에서 지내다 가는게 좋습니다
15. 오타가
'23.11.6 8:49 PM
(121.176.xxx.108)
-
삭제된댓글
저리 난거 보면 나도 죽을 노인이외다.
그냥 검사하자고 하지말고 내버려 줬으면 하오.
16. 80세면
'23.11.6 8:50 PM
(182.221.xxx.177)
뭐라도 하실 수 있는 나이 아니신가요?
17. ...
'23.11.6 8:50 PM
(114.200.xxx.129)
121.176. 이인간 미친거 아닌가.??? 자기 부모라고 해도 저딴 헛소리 할수 있나.. 정말 욕나오네요 ..
18. ㅇㅇ
'23.11.6 8:51 PM
(220.89.xxx.124)
항암 안해도
진단이 나와야 통증 관리라도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항암 수술 안하는 건 선택인데..
진통제라도 충분히 맞고 편히 가시려면 진단은 나와야죠
19. 저런
'23.11.6 8:52 PM
(117.110.xxx.203)
첫댓글
보자마자 욕나오네 ㅅㅂ
아휴 진짜 열받네
20. ...
'23.11.6 8:52 PM
(183.102.xxx.152)
울언니 시어머니는 84세에 폐암 말기 진단 받으시고 아무런 치료없이 89세까지 살다 가셨어요.
잔기침 하시는거 말고는 크게 편찮으시지도 않았답니다.
노인들은 진행이 더디다더니 진짜 그런 어른이 계시더라구요.
그분은 당신이 폐암인지 모르셨어요.
모르는게 약이라는것도 진리였나봐요.
원글님 아버님은 쾌차하시길 바라요.
21. ...
'23.11.6 8:52 PM
(114.200.xxx.129)
조직검사야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저희 할머니 후두암이셨는데 82세에 발견해서 그냥 수술안하고 수술하면 항암까지 해야 될정도라서요.. 그래서 그냥 포기하셨는데 조직검사야 해야죠 .그래야 관리를 하던지 하죠 .
22. ㅇㅇ
'23.11.6 8:57 PM
(123.215.xxx.177)
79세 시아버님 올초 폐 조직검사 후 암수술 받으셨어요. 뇌출혈,당뇨 있고요. 회복 잘하셔서 일상생활 잘하세요~
23. 헬로키티
'23.11.6 8:57 PM
(182.231.xxx.222)
체력되시면 검사받고 정확한 진단명은 아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래야 향후 어떤 방향으로 결정할지 도움이 되니까요.
24. 그런데
'23.11.6 8:58 PM
(122.34.xxx.60)
일단 조직검사는 하셔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치료법에 대해 설명 들어보고 가족이 같이 치료여부에 대해 결정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저희 어머니는 방광암이셨는데 크기도 아주 컸었지만 전이가 전혀 안 돼서 그냥 절개하고 보름?만에 퇴원하셨었어요. 여타 다른 치료든 투약이든 없었구요.
만약 그 때 수술 안 했었으면 돌아가시는 날까지 혈뇨 보면서 고통 많이 받으셨었겠죠
일단 조직검사 해보고 치료 방법 들어본 후에 결정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25. 아줌마
'23.11.6 9:05 PM
(106.101.xxx.188)
며칠전에 87세 아버지 입원 기관지내시경 했고요 수면이라 괜찮았어요 유전자 검사까지 해둔상태고 진단이 내려져야 나중에 통증관리라도 받을수 있지 않을까싶어 했어요.
수술항암 못하겠지만 표적치료제 가능하다고 나오면 그때 다시 고민해볼 생각입니다,80세면 치료 가능하지 않을까요?
첫댓글은 본인목숨이나 신경쓰고 꺼져.
26. ...
'23.11.6 9:05 PM
(115.138.xxx.180)
조직검사해봤어요.
위내시경하듯이 코로 관을 넣어서 폐조직 떼어내는거예요.
출혈위험이 있는데 내부장기니 누르고 있을 수도 없고 연세도 있으시니 입원해 계실 수도 있어요.
요즘은 폐쪽으로 약이 너무 좋대요.
종양이 있으면 여러모로 불편할테니 제거 하는게 좋겠고 제거만 해도 노령이시라 다른 치료 안 할 수도 있어요.
부모님이 원하시면 검사해보세요.
첫댓 망할**아
27. 음
'23.11.6 9:09 PM
(39.117.xxx.171)
아버지의 의사를 반영해서 결정하세요
자식이나 배우자가 결정하지 마시고..
28. 청심
'23.11.6 9:17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조직검사 별로 힘들지 않아요.
수술도 그리 힘들지 않아요. (수술 할 수 있으면 가장 좋은 겁니다.)
다른 장기에 전이 되면 겪을 고통에 비하면 새발의 피입니다.
폐암은 좋은 치료제가 많아요.
예를들어 면역치료제는 주사만 맞으면 되요.
그래서 조직검사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통제도 내성이 있어요.
진통제로 통증 조절 못하게 될 수 도 있다는 겁니다.
조직검사를 해야 그 다음 단계를 결정할 수 있는 겁니다.
29. 음
'23.11.6 9:19 PM
(14.32.xxx.227)
최근 뉴스에 등장 했던 정치인도 폐암 4기인데 신약이 잘듣는다고 하던데요
연로하시니 치료로 오히려 건강 나빠질까봐 걱정 되는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의외로 무리가 가지 않는 치료법이 있을 수도 있는데 아예 검사와 진단을 받지 않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결과를 받고 결정하셔야죠
30. ᆢ
'23.11.6 9:48 PM
(218.49.xxx.99)
첫댓글 그렇게 살지마라
원글님 지못미
31. 원글님
'23.11.6 9:51 PM
(106.101.xxx.100)
-
삭제된댓글
관리자에게 신고 하세요!!!
32. ㅇ
'23.11.6 9:54 PM
(122.36.xxx.203)
조직검사는 해보고
정확한 진단이 나오면 항암치료를 할건지 말건지
결정해야하지 않나요?.
33. ...
'23.11.6 11:42 PM
(210.126.xxx.42)
80세시면 검사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
34. ㅔㅔㅔ
'23.11.7 1:09 AM
(211.36.xxx.34)
근데 시부모라면 그냥 연세도 많으신데 괜히 고생만 더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았잖아요.
35. ㅡㅡ
'23.11.7 1:13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와... 첫댓글 못되 처먹었네.
부모도 없나?
36. ...
'23.11.7 2:06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시부모라고 해도 조직검사는 해봐야죠... 항암치료에서 포기를 하던지 해야지.. 조직검사까지는 해야죠 .
37. ...
'23.11.7 2:07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시부모라고 해도 조직검사는 해봐야죠... 항암치료에서 포기를 하던지 해야지.. 조직검사까지는 해야죠 시부모고 친정부모간에 .어떤자식이 조직검사도 안하고 포기하겠어요.??
38. ...
'23.11.7 2:08 AM
(114.200.xxx.129)
시부모라고 해도 조직검사는 해봐야죠... 항암치료에서 포기를 하던지 해야지.. 보통 항암치료부분까지 갔을때 연세도 있고 하니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는거지 ..
조직검사까지는 해야죠 시부모고 친정부모간에 .어떤자식이 조직검사도 안하고 포기하겠어요.?? 그걸 해봐야 어떤 결정을 내릴지 결정을 하죠
39. 궁금이
'23.11.7 2:11 AM
(211.49.xxx.209)
저희 시아버지가 얼마전에 폐암에 간까지 전이가 되어 손도 못 써보고 병원에 입원하신지 20일도 안 되어 돌아가셨는데요. 갑자기 식사도 못하시고 기력도 없어서 응급실에 가서 이것저것 검사해보니 암이 너무 퍼져서 아무것도 해줄게 없고 급사의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라 호스피스에 들어가려고 의사에게 문의하니 조직검사 결과가 없으면 소견서를 써줄 수가 없다더라고요. 조직검사할 수 있는 상황이면 해보시고 치료 방향을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40. 해야죠
'23.11.7 9:27 AM
(58.29.xxx.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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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폐암은 약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