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라도 젊을 때 시작해보고 싶네요.
피클볼은 테니스와 탁구의 기술과 배드민턴의 체력적인 순발력이 합쳐진 운동입니다. 코트의 사이즈는 배드민턴 복식 사이즈와 비슷합니다(NVZ은 다름).
왜? 이스포츠가 짧은 시간에 큰 성장을 할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면
첫째, 사회성이 많이 가미된 스포츠 입니다. 팀끼리 많이 떠들고 즐길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가장 중요)
둘째, 다른 스포츠에 비해 부상의 위험이 덜합니다. 그래서 테니스 엘보로인해 부상을 당하신분이나 무릎 부상, 관절에 이상이 있는 분들 그리고 노인분들이 많이 참여하는 운동입니다. (단,싱글 게임은 엄청난 체력이 소모됩니다.)
셋째, 패들만 사면 더이상 큰 비용이 들어가지 않아 경제적입니다.
넷째, 한동네에 배드민턴 코트장이 꼭 있기 마련인데 네트만 내리면 코트 사이즈가 비슷하여 쉽게 접근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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