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축하하는 이혼은 처음이네 안현모 쫌 다정한 남자 만나서 사랑 듬뿍 받길.. 충분히 사랑받을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1년전 방송들 보면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i134E5OFdXE
이렇게 축하하는 이혼은 처음이네 안현모 쫌 다정한 남자 만나서 사랑 듬뿍 받길.. 충분히 사랑받을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1년전 방송들 보면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i134E5OFdXE
안현모가 너무 아깝
남들이 부부 사정을 어떻게알수 있나요?
남들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겠죠
엄청 좋아하는게 보이던데 안타깝네요.
남자가 너무 무심해서 혼자 살 타입이긴 했어요.
둘이 사는데 알콩달콩 눈에 콩깍지 씌이는게 없었어요 얼굴만 봐도 좋아라 해야하는데 안되더라궁요
남자보는눈 꽝이라 ..
안현모씨도 그닥...
여자가 너 무매력에 취향도 다르던데 오래 산듯하네요.
남자가 억지로 사는 느낌이 많던데
아이도 없고 서로에게는 잘 헤어진 듯
둘다 이상하고 극단적인 성격들
남편 취미에 적극적으로 함께 할 생각 없으면 그냥 그 취미 받아들이고 재밌게 보내라고 냅두는 게 어려운 일인가요. 돌볼 아이도 없으면 낚시를 가건 골프를 가건 밥 차리는 일에도 자유롭고 본인 일이나 공부도 있으니 오히려 더 편할 것 같은데 요리도 운동도 알아서 잘 하니 나쁜 남자로 보이지가 않네요. 저게 대본이 아니라면 전혀 얼굴에 웃음기도 없고 유머가 전혀 없는 불편한 대화만 하는 .. 사람 피곤하게 만들 타입 같네요.
누가 아깝다기 보다 서로 너무 안맞아 보여요.
대한민국에서 지적이면서 완벽한 얼굴에...젤 아름다운 여자인데 범죄 프로에 나오는걸 보니 딱 부러지고 너무 빈틈없는, 소위 바늘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올 냉철한 차도녀라 누구와 같이 사는게 좀 어울리기 어려울 타입같아요.
레이머는 꼬꼬무에서 보고 불후의 명곡에서 얼핏 봤을때 굉장히 터프하고 멋지고 매력적이지만 자유분방하고 호탈한 타입이라 이 사람 또한 결혼이라는 테두리안에 갇혀 평범하게 살기엔 도저히 어울리지 않아 보였어요.
사람은 비현실적으로 자기와 상극인 타입에 매력을 느끼잖나요?
내가 못가진 (안가진)걸 가진 그사람...
그러나 결혼은 현실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