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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이상한거 맞죠?

남편 조회수 : 7,399
작성일 : 2023-11-06 10:52:01

오늘 아침 있었던 일입니다

아침을 제가 만들면 각자 접시를 들고

식탁에 가서 먹어요

제일 먼저 아들 그리고 남편 마지막으로 딸아이가

가져갔어요 땡큐 하면서

그래서 제가 우리딸은 인사를 참 잘 한다

칭찬해줬죠 그랬더니 아들이 누나 인사 잘 안하는데?

그래요 (평소에  다녀오셨어요 안녕히 주무셨어요 등등)

땡큐만 잘 해요 사실.ㅋㅋ

그래서 평소에 그런 고마운마음  그런인사는 잘 한다

했어요 아들은 절대 밥 주면 고맙다 안해요

그래서 너도 좀 평소에 고맙다 해야한다

하며 남편이 거들었어요 엄마가 밥 차려주는거 감사히

여겨라 의미

그랬더니 이녀석이 아빠는 해? 하니 남편이 급발진

그냥 나도 잘 못하네 해야겠네 하면 끝날걸 

버릇 없다는듯이 너랑 아빠를 왜 똑같이 생각하냐며

넌 밖에 나가 일 하냐는둥

이거 아니지 않나요? 아침부터 진짜 괜히 딸칭찬 한마디 했다 부부싸움만 했네요 남편은 너 편들어 준거다

전 필요 없다 무슨 밖에 일이 왜 나오냐 남편은 아들이

진짜 아빠는 하는지 궁금해서 묻는게 아니다 버릇이 없다

저는 그냥 니가 쪼잔하고 이상한거다 창피하다.

아 진짜 이상한 남자 아닌가요?

무슨 애들이 아무 말도 안하고 무조건 네 해야 하는건 아니자나요? 아들은15살 입니다

그냥 잘못한것만 가르쳐 주면 되는거지

싸가지가 있네 없네 가족 외식 안데리고 가네마네

이건 너무 찌질한거 아닌가요

아  어디가 말도 못하고 그냥 속상하네요

 

IP : 211.30.xxx.24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
    '23.11.6 10:54 AM (175.223.xxx.100)

    참전해서 아들편만 들고 있는 님도 이상해요
    남편 월급날 가족모두 달에 한번이라도 감사 인사하나요?

  • 2. 골드만ㅣ
    '23.11.6 10:54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아들이 제일 이상
    그다음 아줌마

  • 3.
    '23.11.6 10:56 AM (223.38.xxx.152)

    별 거 아닌 걸로 급발진 하는 사람 꼭 있지요. 비오고 흐린 월요일 아침이라 출근하기도 싫은데 남편이 짜증이 좀 났었나보져.

  • 4. 남편
    '23.11.6 10:56 AM (211.30.xxx.240)

    남편이랑 아이들 있는데선 아무소리 안하고
    아들에겐 톡으로 아빠테 사과 하라고 했어요
    저기 남편하고 싸운건 나중에 둘이 있었던일입니다
    제가 정말 아들은 제대로 못보고 아들편만 드는건가요?

  • 5. ..
    '23.11.6 10:57 AM (221.139.xxx.160)

    그럴땐 아빠 편에서 동조한 후, 애들 없을때 부부간 얘긴 따로 해야죠.
    이거 기본인데..

  • 6. 남편
    '23.11.6 10:59 AM (211.30.xxx.240)

    네 그렇게 했어요 당연하지요

  • 7. .....
    '23.11.6 11:01 AM (118.235.xxx.181)

    사춘기 아들이 분란을 일으켰네요.
    남편 말도 맞죠.
    아빠랑 자기랑 똑같은게 이닌데요.
    그리고 혼날때 상대 걸고 넘어지는건 아주 비법한 짓이에요.

  • 8. ....
    '23.11.6 11:01 AM (112.220.xxx.98)

    땡큐는 뭐래
    잘먹겠습니다 해야지
    평소 인사도 잘 안하면서
    밥줄때만 땡큐?
    용돈 줄때만 땡큐? 이러나요??
    아들도 싸가지가 바가지고

  • 9. 원글님이
    '23.11.6 11:03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가장 이상 그다음 남편
    부모자식이 아무리 가까워도
    차별은 있어야 해요
    그래야 성인이 되었을때도
    존경 감사의 마음도 있을테구요
    원글님은 자식 앞에서
    남편과 싸움을 벌였으니
    남편의 위치를 한없이 까 내렸네요
    남편이 잘한건 아니지만
    그건 나중에
    내편들어줘서 고마워
    하지만 아들에게 그렇게 급발진 하는 당신은
    멋 없어 정도였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기본중 기본인데요
    아들 사춘기 오면
    남편을 그렇게 아들 앞에서 까내리고
    볼만할것 같아요

  • 10. ..
    '23.11.6 11:03 AM (58.235.xxx.226)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제일 정상인데요??

  • 11. 남편
    '23.11.6 11:05 AM (211.30.xxx.240)

    아 제가 먼가 글을 잘 못 썼을까요 ?
    정말 제가 젤 이상한사람 같네요.

  • 12. 아빠는 해??
    '23.11.6 11:06 AM (182.216.xxx.172)

    남편도 이상한 급발진을 했지만
    아들이 아빠도 해?? 하면서
    아버지의 훈계에 반발 했다면
    저라면 제가 나서서
    아버지는 엄마랑 둘이 있을때
    수시로 감사인사해
    라고 대답해줬을듯요

  • 13. 바람소리2
    '23.11.6 11:09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아들이 젤 문제 ㅡ
    평소 부부가 고맙단 말 하며 습관화 해보시죠

  • 14. 어머
    '23.11.6 11:09 AM (106.101.xxx.139)

    저희도 저런경우 많은데
    전 아무리 생각해도 애가 뭘 잘못한건가 싶어서
    남편이랑 맨날 싸우거든요?
    꼰대처럼 어른한테 그게 무슨 말버릇이냐 이런 논리가
    요즘애들한테 먹히나요?

    평소 아이가 존댓말하고 예의는 있지만
    어른이라고 무조건 공경하는건 아닌듯해서
    저도 이 부분은 고민되는 부분이거든요?
    (왜 노인들중 자기가 어른이라고 무례하게 구는 부류)

    그리고 저런상황서 아빠편들어주면
    아이가 자기가 잘못했다 느끼긴커녕(사실 몰잘못한건지 모르겠음 맞는말이구만) 자기편은 없다고 느끼지 않을까요?

    애초에 꼰대같은 발언하고 유치하게군 아빠가 잘못인데
    가장이라고 편까지 들어주라구요?

    애나어른이나 잘잘못 따지는게 잘못됐어요?
    어른대접 받고싶으면 본보기를 보여야지
    나이로 찍어누르는게 맞다구요?

  • 15. ㅇㅇ
    '23.11.6 11:09 AM (203.221.xxx.65)

    남편 평소 성격이 어때요?
    우리 남편도 그런 상황이면 남편분과 똑같이 그랬을거 같아요 예민한 편이거든요 우리 남편은 웃으며 넘길수 있는말도 못 넘기고 ㅠㅠ 성격이 유하지 못하고 암튼 그래요 너무 속상해 하지마시길...시간이 해결해 줘요 아이들도 남편도 ..나이가 들면 조금씩 나아져요 가족은 그때뿐...끈끈한 무엇이 있더라구요

  • 16. 그쵸
    '23.11.6 11:10 AM (175.120.xxx.173)

    아빠가 어른스럽지않게
    대응을 했네요.

    아들 입장에서는 팩폭날린거고 ㅎㅎㅎ
    사춘기니까 뭐 그러려니 ...

    남편이 좀 현명하게 대응했으면 좋았겠어요.

  • 17. 원글이 이상
    '23.11.6 11:11 AM (121.190.xxx.146)

    아들 이해감
    남편 이해감

    거기서 아들편만 드는 원글 이상

  • 18. ....
    '23.11.6 11:12 AM (118.235.xxx.249)

    평소에 고맙다라고 말 하라는게 꼰대 발언이라구요?
    헐....
    아들이 버르장머리 없는게 팩폭이라고?
    참나

  • 19. ㅇㅇ
    '23.11.6 11:13 AM (106.101.xxx.139)

    자기는 안하면서 아들한테만
    고맙다고 하라는게 꼰대란거죠.

  • 20. 굳이 답하자면
    '23.11.6 11:15 AM (218.144.xxx.118)

    남편만 잘못은 아닌듯요.
    아이가 사춘기라 그런듯도 한데...

    원글님이 따로 대처하신건 잘하신듯 합니다.
    남편께도 고운 말로 해주셨음 좋았을텐데...
    현명하신 원글님같으니 남편도 좀 풀어주세요.

  • 21. .....
    '23.11.6 11:15 AM (211.221.xxx.167)

    사춘기 아들 때문에 집안 분위기 다 망쳤네요.
    으이구
    남편도 아들 태도가 기분 나빴겠죠.
    버르장머라 없는 아들 맘은 그렇게 이해가면서
    울컥 화가난 남편 마음은 이해 못하세요?

  • 22. 궁금한게
    '23.11.6 11:15 AM (175.120.xxx.173)

    아빠는 해? 라는 말이 버르장머리 없는 소리인가요?

  • 23. ㅇㅇ
    '23.11.6 11:19 AM (106.101.xxx.139)

    너무나 우리집아들과 남편같아서
    자꾸 댓글 다는데요.

    진짜
    아빠는 해? 라는 말이 버르장머리 없는 소리인가요?222

    그냥 아빠도 이제 할께 라던지
    스무스하게 넘길수 있는게 참어른 아닌가요?

    발끈해서 유치하게 구는 남편을
    어떻게 존경해요.
    어른말에 말대꾸한게 잘못이란건가?

  • 24. ....
    '23.11.6 11:20 AM (118.235.xxx.203)

    그게 정말 궁금해서 물어본걸까요?
    아빠말에 꼬투리 잡아 기싸움하는거잖아요.
    반문하는 아들 말투가 곱게 나갔을리가요.

  • 25. ...
    '23.11.6 11:21 AM (152.99.xxx.167)

    남편말이 틀린건 아닌데요
    남편이 자기는 기여에 비해서 고맙다는 인사를 못받았다고 느꼈나 봅니다.

  • 26. ...
    '23.11.6 11:23 AM (122.40.xxx.155)

    남편이 꼰대 기질이 있네요. 애들은 부모 뒷모습을 보고 자연스레 배우지 잔소리로는 안통하죠. 유치원생도 아니고 15살인데..남편이랑 이런 대화를 많이 하셔야할듯 해요. 그리고 애들한테 아빠 엄마한테 현관에서 하는 기본 인사는 꼭 시키시구요..

  • 27. 아들
    '23.11.6 11:24 AM (14.32.xxx.215)

    화법이 좀 그러네요
    저희는 남편이 저러거든요
    뭐 하나 지적하면 꼭 너는? 이러고 나와서 싸움이 돼요
    그러지 말라고 하세요

  • 28. 아빠가
    '23.11.6 11:29 AM (180.83.xxx.153)

    엄마에게 인사해 하는데 너는 하냐 그말이잖아요

  • 29. ...
    '23.11.6 11:31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아들새끼가 버르장머리 더럽게 없는데 그걸 편들어요?
    남편은 저렇게 말해주는 게 아내 편 들어주누 거 맞고요.
    아빠는 하냐니...

  • 30. ..
    '23.11.6 11:32 AM (106.101.xxx.244) - 삭제된댓글

    아들이 T네요

  • 31. 아이고
    '23.11.6 11:34 AM (175.196.xxx.121)

    별거 아닌걸로 다들 싸움투로 대했네요
    막 따지고 ,,ㅠㅠ

  • 32. 복수니조카
    '23.11.6 11:36 AM (175.121.xxx.73)

    저위에 점네개님 말씀에 일백프로 동의합니다

  • 33. 아들이
    '23.11.6 11:37 AM (172.226.xxx.45)

    아들이 버르장머리 없는거 맞잖아요
    아들이 아빠가 한소리 듣기 싫으니 너는 하냐 하는거잖아요
    싸가지없는 거 맞는데 왜 남편한테만 난리? 인가요
    싸가지없는 애한테 싸가지 없다고도 못하나요

  • 34. 음..
    '23.11.6 11:44 AM (211.250.xxx.112)

    아들이 버릇없게 군건데 20살 아니고 15살이네요. 그러면 아빠의 급발진은 좀 아닌거 같아요. 근데 아빠도 중년이고 스트레스가 있을수도 있고 아침부터 아들이 버릇없게 굴어서 기분상했을수 있는데.. 아빠가 자주 이런 태도를 보이면 싸울일이 많겠어요. 아들도 고쳐야하고요. 기분좋게 나들이 갔다가도 싸울거같아요. 자녀를 야단칠때는 흥분하면 안될거같아요

  • 35. .....
    '23.11.6 11:45 AM (221.153.xxx.234)

    아들이 뭐가 문제냐개 하는 사람들은
    남편한테 얘기 했을때 남편이 너는?너는 했냐?라며
    반문해도 현명한 질문이라고 할까요?
    과연?

  • 36. 저게
    '23.11.6 11:48 AM (172.226.xxx.40) - 삭제된댓글

    단순히 감사인사했냐 안했냐가 아니고
    아빠를 자기와 동급 취급해서 나온말이잖아요
    할머니가 엄마한테 인사하라고 했음 할머니한테도 그렇게 말했겠어요??
    그러니까 아빠 반응이 그렇게 나온거죠

  • 37. 저게
    '23.11.6 11:49 AM (172.226.xxx.40) - 삭제된댓글

    단순히 감사인사했냐 안했냐가 아니고
    아빠를 자기와 동급 취급해서 나온말이잖아요
    할머니가 엄마한테 인사하라고 했음 할머니한테도 할머니는 해??
    그렇게 말했겠어요??
    아빠도 하지않으니 입닥치란 말이잖아요
    그러니까 아빠 반응이 그렇게 나온거죠

  • 38. 저게
    '23.11.6 11:51 AM (172.226.xxx.40)

    단순히 감사인사했냐 안했냐가 아니고
    아빠를 자기와 동급 취급해서 나온말이잖아요
    아빠인 너도 안하니 입닥치라고..
    할머니가 엄마한테 인사하라고 했음 할머니한테도 할머니는 해??
    그렇게 말했겠어요??

  • 39. ...
    '23.11.6 11:57 A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

    아들은 철없어서 눈치없이 팩폭.
    아빠는 뜨끔하니 유치하게 군거.

  • 40. ㄴㄴㄴ
    '23.11.6 11:57 AM (211.192.xxx.145)

    친구 같은 부모 컨셉에서 좀 벗어나요.

  • 41.
    '23.11.6 12:01 PM (175.120.xxx.173)

    이래서 부모되기 힘든거죠.
    모범을 보여야 하니까요.
    그래서 성장하기도 하고.
    입만 앞세우면 더 못나고 초라한 인간이 되어가는 지름길.

  • 42. ㅎㅎ
    '23.11.6 12:02 PM (61.43.xxx.143)

    남편분 속이 좁네요. 사춘기자녀가 충분히 반발할수 있어요. 유연하게 대처하는법을 모르면 반발심만 사죠. 자식이니까 입다물고 있어 이건 아니죠.

  • 43. ..
    '23.11.6 12:10 PM (125.133.xxx.195)

    근데 애들이 기껏 뭔가 가르치는데 엄마는? 아빠는? 하면서 억지부리면 걸고넘어질때 열받긴함.

  • 44. ....
    '23.11.6 12:46 PM (118.235.xxx.121)

    아들 버릇없음. 엄마도 이상.
    아빠도 해? 라고 하면 엄마인 제가 더 화낼거 같은데요.
    그리고 이런 말 나오는 것도 이상하고..
    아빠가 돈 벌어와서 가족 건사하는게 당연한게 아니라 감사한거라고 가르치세요. 엄마가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해주는게 당연한게 아니라 감사한거라고 가르치세요.
    아빠는 해?..하..싹퉁바가지.
    엄마가 잘못된걸 모르니 애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오지..

  • 45. ~~
    '23.11.6 12:49 PM (211.196.xxx.71)

    아빠는 아들과 동급이 아니니까요.
    사춘기의 버르장머리 없는 말은 그자리에서 따끔하게 혼내야죠. 엄마도.
    음식의 재료를 살 돈은 엄마 아빠가 벌고, 음식을 만드는 노동은 엄마가 했으니
    음식에는 엄마 아빠의 기여가 다 있는건데,
    사춘기 아들의 "아빠는 해?" 부터가 어이없는 질문입니다.

  • 46. ㅇㅇ
    '23.11.6 1:03 PM (121.161.xxx.152)

    이집은 부모가 권위가 없네요.
    애들하고 동급이라 같이 치고박고
    남편말고 애들 좀 가르치세요...

  • 47. ...
    '23.11.6 1:09 PM (121.157.xxx.153)

    그러는 너는? 이거잖아요
    이거 싸우자는거죠 초점 흐려서 말꼬투리잡기
    충분히 버르장머리없어요
    아빠가 유하게 처신하면 좋았겠지만 누구나 울컥할 수 있죠 어른도 사람이잖아요
    아이에게 가르치세요

  • 48. 남편
    '23.11.6 1:52 PM (211.30.xxx.240)

    전 가정주부 아니고 저도 일합니다
    돈 벌어요
    그리고 가족 다 있을땐 남편한테 아무 소리 안했구요
    저 위 어느님 댓글 주셨는데 아빠는 자주 고마워한다
    너희들 없을땐 많이 표현한다 이렇게 제가 말 안한건
    잘 못했네요 지혜로움 배웁니다
    남편하고 말다툼은 아이들 없을때 했구요
    저도 제가 남편이 어른스럽게 하지 넘어가지 않은것에
    꽂혀 아들편에서 만 남편하고 얘기한것 반성하게 되네요
    제 이야기 들어주시고 고민하며 답글주신분들
    감사해요 복받으세요~^^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 49. ...
    '23.11.6 2:58 PM (183.99.xxx.90)

    남편분 어른스럽지 못하고 꼰대 같아요.
    거기서 돈벌어오는 얘기 나올 타이밍이 아니죠.

  • 50. 몬스터
    '23.11.6 4:11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그래도 이런 상황에선 남편분이 아내편 들어주시는 게 낫죠.

    부모로서 권위를 세워주시려던거 아닐까 싶은데요...

    아들도 지금 딱 그럴 나이이기도 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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