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 캡쳐 화면 실리고,
조목조목 왜 진상인지 지적하는 글까지..
글 내용도 무서웠지만 (다른 의미로)
캡쳐로 박제되는 것도 무섭네요.
인스타에 캡쳐 화면 실리고,
조목조목 왜 진상인지 지적하는 글까지..
글 내용도 무서웠지만 (다른 의미로)
캡쳐로 박제되는 것도 무섭네요.
애초에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그런 글을 썼고
그런 글을 쓰면 요샌 바로 박제된다는 것도 모르고 그런 글을 썼더군요.
여러모로 놀랍습니다.
그 글은 못봤지만
여기 핫한글 반나절이나 다음날 다른 커뮤에서 이슈되고 토론 되는거 보면 무서워요
여기보다 젊은층 많은곳은 여론이 정반대로 흘러가기도 하고
기사들이 바로 뉴스로 내기도 하고
아마 딸이었으면 박제안되었을텐데 아들이어서 더 퍼지는거죠. 여초에서 엄청 조리돌림 하고 있더라구요.
지우라는데도 안지우고
진짜 유연함이 없고
주작이길 기원
여기 글이 줄어드는 이유죠
타 커뮤에서 82쿡 글 많이 봅니다
주작이기를
요즘 이슈가 될 만한 일이면 반나절만 지나면 온 국민이 알게되는데
에타에 올려서 난리가 난 걸
또 이 게시판에 올린다는 게 이해가 안되네요
제발 주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딸이었으면 박제안되었을텐데 아들이어서 더 퍼지는거죠. 여초에서 엄청 조리돌림 하고 있더라구요.
ㅡㅡ
아들맘들 피해의식 미쳤네요.
그 원글하고 같은 부류의 여자인가..
심지어 더쿠싸이트에선 82에서 논란이 될만한글은
몇년전것도 찾아서 올려서
핫게가게 만드는거보고 진짜 무서워서
글을 못 쓰겠어요
전엔 같은 회원이 저럴수있나했는데
회원가입 안해도 다 보이더군요
허락없이 타인 게시물을 퍼 나르는건 제재가 없나요?
사회적 이슈나 공론화를 원하는 주제도 아닌 개인적인 글을 퍼나르는건 규제하면 좋겠어요.
퍼다 나르고 거기서 한바탕 조리돌림 하는건가봐요.
세상 참 할일없는 인간들 많네요.
원글 잘잘못 떠나서
그건 범죄아닌가 싶네요.
잡아서 벌금을 크게 때려야할 듯.
그런 류의 부모는 거의 아들 엄마라는 공통점이...
진짜 남자는 극과 극만 존재하는건지...
주작일걸요 누가 자기애 욕먹이는걸 기사내라고 여기 올리겠어요 심지어 지우라고 하는데도 오래일부러올려놓고 피드백도없던데
도대체 이해가 인가는 글이어서...
엄마가 학교에 교수 찾아 가다니요
이미 끝난 시험을 어쩌라고???
주작일거에요.
글 퍼진다고 지우라고 처음부터 경고하는데도
꿈쩍도 안했어요.
교수 하나때문에 다 망했다고..말도 안되는..
딸맘이야... 펨코랑 남초사이트에서도 대거욕먹는데
아들맘이라서그런게 아니라
..솔직히 정신나간 엄마죠
뉴스 기사에 올라왔네요.
회원많은 사이트들 모아서 베스트글 보여주는 사이트가 있어요.
그곳에 가면 각 커뮤니티 이슈 글을 한번에 볼수 있어서 그거 보고 몰려오고 캡쳐하는거겠죠.
82글이 회원만 볼수 있는거면 이정도로 캡쳐당하진 않을텐데.
광고비 벌어야 하니 그렇게 만들진 않겠죠.
그 자퇴도 그렇고 요즘 임대아파트도 아마 기사 날꺼 같아요
저두 며칠전 네이버 카페 인기글 봤는데
2016인지 2017 글인데 훌륭하신 전업주부라고 하면서
본받고 싶다고 하면서 갖다써서 많이 놀랐네요.
요즘 시대상엔 좀 과하다 싶은 전업주부 글이었죠
다행히 까는 글은 아니었고요
더 심한 엄마도 많아서 주작이라도 충분히 저런 엄마 널렸어요
대학에 전화하는 비율이 10에서 30프로는 된답니다
더쿠글 보다보니 더 가관인 엄마도 있더라구요
회사면접날 영하 17도라 추워서 아이 못보내겠으니 다른날 면접보면 안되냐고
엄마들 회사에도 전화많이해요
특히 아파서 결근할때
너무 아프면 회사에 결근 전화할수도 있긴한데 저 경우는 애가 뭐가 되겠어요. 아휴
저거 사실이었으면 그 학생 어째요
내가 다 걱정되네
저도 다른데 퍼지니 주작아니면 얼른 지우라고 했지만,
타커뮤나 유튭,기자들이 퍼가는거 짜증나요.
여기서 우리들끼리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속도 풀고 해법도 찾는건데...이렇게 여기저기 퍼지니 무서워서 어디 글 쓰겠어요? ㅠㅠ
클리앙에 본문 올라왔어요.
어제 그 글 캡쳐되어서 인스타에도 올라왔다구요?
82안들어와서 그글은 못봤는데 타 커뮤에서 봤는데, 아무리 그래도 남의글 캡쳐해서 여기저기 조리돌림해서 비난하고 비웃는건 아니지않나 싶네요. 그 엄마도 그렇지만 그 자녀도 진짜 괴로울것 같은데,,, 제가 걱정되요 진짜... 그리고 왠만해선 82에 글쓰고 싶지 않네요.